수학 귀신을 읽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꼭 운명의 장난인 것 같이 크게만 느껴졌다.
수학의 비밀을 하나씩 벗겨보는 재미를 주는 책이라고 하는 이 책. 처음에는 두껍다는 이유로 읽기를 포기하려했던 이 책 한권이 보면 볼수록 지나버린 시간이 자꾸 아쉽게 생각이 들게 하고, 수학을 싫어하는 로베르트를 등장시킴으로써 내 고3 모습을 되돌아보게 하였다. 수학에 대해 자신감을 잃어버리고 있던 나에게 다시한번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희망을 주게 되었다. 수학을 싫어하는 로베르트를 등장시킴으로써 내 고3 모습을 되돌아보게 하였다.
정말 읽지 않았더라면 인생의 아쉬움?! 그런 말을 하기에는 조금 이르지만, 쉽게 갈수 있었던 길을 너무 멀게 돌아오고 멀게 돌아온 그 길이 잘못된 길인걸 알게 된 것 같아서 가슴이 떨리면서 나는 마지막 책장을 넘기게 되었다.

키워드

수학귀신,   독후감,   어른이 읽기 좋은 쉬운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