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신체형장애,해리성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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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 론

Ⅱ.본 론
1. 불안의 이해-----------------------1
1) 불안의 정의
2) 정신적 불안
3) 신경증적 불안
2. 불안장애-------------------------2
1) 특수공포증
2) 공황장애
3) 사회공포증
4) 일반화된 불안장애
5) 강박장애
6)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3. 신체형 장애-----------------------11
1) 임상적 특징과 하위유형
2) 병인론
3) 전환장애
4) 치료
5) 한국 문화 특유의 신체화, 홧병
6) 관련자료
4. 해리성 장애-----------------------23
1) 해리장애
2) 해리성 장애의 유형
3) 해리장애의 원인
4) 해리 장애의 치료

Ⅲ.결 론

본문내용

접촉과 같은 외부 자극에 대한 정상적인 반응이 소실된 상태이다. 환자는 장시간 꼼짝 않고 누워 있거나 앉아 있다. 말하기나 의도적인 동작도 거의 없다. 어느정도의 의식장애가 있을 수 있지만 근육 긴장도, 자세, 호흡, 때로는 눈을 뜨거나 조정된 안구운동으로 미루어 환자가 잠들었거나 의식상실이 되어 있지 않음이 분명하다
④해리상태 : 강한 강제적 설득시에 여러 수준의 해리가 나타날 수 있다. 예를 들어 세뇌, 사고개조, 테러리스트에 포로로 사로잡혔을 때, 광신적 종교의식, 납치된 사람이 강요받을 때 등 해리상태가 나타난다. 나치스 집단수용소 포로들에서도 볼수 있었다. 몽유병도 유사해리상태이다. (DSM-Ⅲ-R에서 몽유병은 수면장애로 분류되고 있다)
3) 해리장애의 원인
(1) 외상과 스트레스의 경험
프로이트는 최초의 외상 경험은 무의식 속에 억압되더라도 환자가 원래의 외상을 극복할 능력을 획득할 때까지 지속되며, 현재의 도전에 대한 대처방식을 좌우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무의식중에 현재 상황과 외상 경험을 연관시켜서 극복 시도로서 과거 외상을 현재에 반복하게 된다.(반복강박)
(2) 피최면성의 성격적 요인
심각하고 지속되는 외상은 자아의 정상 발달을 방해하고, 현실로부터 도피하고 외상적 기억을 의식적 자각에서 떨어뜨리고, 자신에 대한 감각을 바꾸기 위한 시도로서 아동이 방어적으로 해리되게 만든다. 그 후에 아동은 상상이나 환상을 통해 해리된 상태(또는 자기)에 신체적 심리적 정체감을 부여한다. 이런 결과로 또 다른 성격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3) 성격구조의 분리와 성격장벽
최면 상태에서 의식의 분열 상탤르 고전적으로 보여 주는 현상은 힐가드의 '숨겨진 감시자'(hidden observer) 현상이다. 제2의 성격은 원래의 성격을 기억하고 있는 경우가 있지만 원래의 성격은 제2의 성격을 기억하지 못한다. 한 사람의 일부분, 즉 숨겨진 감시자는 이 사람의 의식적 부분이 모르는 고통을 알고 있다. 마찬가지로 숨겨진 감시자는 최면에 걸린 사람과 정신적으로 접촉할 수 있는 상태이지만 그 역은 성립하지 않는다. 이러한 해리의 의식-분열 기능은 다중인격 장애의 근거가 되어왔다.
(4)통제의 상실
의식의 주요 기능은 분리된 기능들을 통합하고 통제하는 것이다. 해리나 최면과 같은 상태에서 고등의식 기능의 통제 기능이 약해지면 분리되어 있던 정신의 속성이 드러나게 된다. 따라서 해리나 최면과 같은 상태에서 고등의식 기능의 통제 기능이 약해지면 분리되어 있던 정신의 속성이 드러나게 된다. 즉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의식이 통합하고 있었던 하위 수준의 기능들이 활성화된다. 이로 인해 현실감각의 감소 등이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해리나 최면은 의식이 관장하고 있던 통제 기능의 부분적 상실 또는 손상이라고 보는 것이다.
4) 해리 장애의 치료
(1) 정신 분석적 입장
자신의 생활사 중 많은 외상과 관련된 부분은 억압하였다는 것이 건망증, 둔주, 다중 성격의 기본 가정이다.
①18-19세기 후반의 최면 치료: 최면은 해리 장애 환자의 치료를 위하여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다. 건망증과 같은 문제가 견딜 수 없는 불안으로부터 자아를 보호해주는 전반적인 억압에 의해 발생하여 최면이 억압을 제거하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억압된 고통스러운 기억이 위로 떠오르게 되면 해리 장애를 나타낼 필요가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Frued는 최면을 통하여 지속적인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없기에 자유 연상과 같은 기법을 선호하였다.
②수정된 자유 연상법 : 환자가 과거의 특정 사건을 빠뜨리고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것 같으면, 상실된 기억의 바로 전에 일어났던 사건에 대하여 자유 연상하도록 격려하는 것을 말한다. Combs, Ludwig(1982)은 환자에게 기억하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건너뛰지 말고 이야기하도록 끈기 있게 격려하면서 잃어버렸던 기억을 되찾을 수 있다는 격려와 함께 수정된 자유연상법을 적용하였다.
(2)행동 주의적 입장
환자가 기억하지 않으려고 회피하고 있는 외상적 경험의 여러 측면에 대해 상상하고 토론하도록 환자를 격려하며 발병과 관련된 상황에 대하여 둔감하게 되도록 도와준다.
①스트레스를 주는 사건에 대한 기억이 회복되었다는 것은 환자가 그 사건을 더 이상 회피하지 않음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②행동적인 치료는 문헌을 통해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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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도상금 지음(2000). '나'를 잃어버린 사람들 해리장애. 학지사
최정윤 외 공저(2001). 이상심리학. 학지사
관련 URL :
http://blog.naver.com/enemytic.do?Redirect=Log&logNo
=140003466299
Ⅲ. 결 론
현대는 불안의 시대라고 한다.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경험하는 모호함과 막연함은 우리들에게 상당한 불안을 자아내고 앞날에 대한 걱정에 휩싸이게 만든다. 이러한 불확실성 속에서도 어떤 사람들은 과감하게 모험을 하고 결국에는 성취를 해내며, 이를 통해 만족감을 느끼고 자기실현을 한다.
하지만 불안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일상의 사소한 일까지 걱정만 하고 모호한 불안감에 휩싸인다. 이러한 불안에도 불구하고 버텨야 할 불가피한 불안이라면 과감하게 감당하고 나름대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는 없을까? 불안의 정체를 적절히 파악하지 못하고 다루어나가지 못한다면 우리의 삶은 너무나도 불행할 것이다.
모든 불안을 회피만 할 것이 아니라 불가피한 불안이라면 과감하게 더불어 사는 용기도 필요하다. 어려움이 있다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더 이상 과대 포장하거나 축소시킬 필요가 없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난관에 부딪칠 수 있고, 반복된 좌절 경험을 통해 우울해질 수 있으며, 사소한 자극에도 위협을 느끼거나 불안해질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전전긍긍하기보다는, 자신이 처한 어려움이나 문제를 건설적으로 해결할 방안을 모색해 보는 보다 능동적인 대처 방안을 찾는 것이 오늘날을 살아가는 현대인이 갖추어야할 자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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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9.14
  • 저작시기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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