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분리불안장애(SAD)의 정의
2. 분리불안장애의 증상
3. 분리불안장애의 DSM-IV 진단 기준
4. 분리불안장애(SAD) 자가 진단표
5. 분리불안장애(SAD)의 원인
6. 분리불안장애(SAD)의 발달경과
7. 분리불안장애(SAD)의 치료
8. 분리불안장애아동의 부모에게 주는 충고
9. 분리불안장애의 사례
2. 분리불안장애의 증상
3. 분리불안장애의 DSM-IV 진단 기준
4. 분리불안장애(SAD) 자가 진단표
5. 분리불안장애(SAD)의 원인
6. 분리불안장애(SAD)의 발달경과
7. 분리불안장애(SAD)의 치료
8. 분리불안장애아동의 부모에게 주는 충고
9. 분리불안장애의 사례
본문내용
어울리는 기회를 자주 가져라.
⑪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라.
9. 분리불안장애의 사례
▶ 분리불안장애 사례1
민숙(가명, 여, 7살)이는 나이에 비해 어른스러워 보이는 아이이다. 하지만 엄마와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하여 유치원도 가지 않고 현재는 집에 있다. 집에서도 엄마와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며, 놀다가도 엄마의 존재를 수시로 확인하며 엄마가 혼자서 잠시라도 시장에 다녀오는 것조차 무척 싫어한다. 이제 초등학교도 들어가야 하는데 학교는 잘 다닐 수 있을지 걱정이 되어 엄마는 민숙이를 데리고 상담실을 찾아왔다. 민숙이는 상담실에 와서도 주변의 재미있는 장난감이나 놀이감에는 전혀 관심도 없고 엄마 옆에 꼭 붙어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한다.
▶ 분리불안장애 사례2 (소아과 병원의 상담사례)
B는 7세 6개월이 된 소년으로 어머니가 데리고 진찰을 받으러 왔다. 아동의 어머니는 소아의 불안 장애 치료에 대한지방지에 실린 신문기사를 읽고, 기사에 실렸던 불안증상의 기술내용이 자기 아들과 “꼭 그대로” 들어맞는다고 믿고 있었다.
진술된 바로는, B가 자기 침대에서 자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소년이 부모의 침대에서 깊이 잠이 든 뒤에 5살 난 동생과 같이 쓰고 있는 어린이방 침대에다 그를 재우는데 아침에 보면 항상 그의 침대에 있지 않는다고 한다. 소년은 밤중에 부모의 침대로 돌아가 버린 것이다. 부모가 자기들 침대에서 아들을 떼어 놓으려고 하면 부모의 침실 구석이나 침실 의자 위에서 몸을 웅크리고 있다.
더욱이 어머니는 자기 자신이 “자기 집에 포로가 된 몸”이라고 말한다. B는 혼자서 집지키는 것을 무서워하고, 쓰레기를 버리러 가는 단순한 심부름이나 혼자서 아파트를 나가는 일마저 하지 못하고 어머니와 같이 있고 싶다고 고집을 부린다. 어머니가 옷을 갈아 입거나 화장실에 가는 동안은 같이 있게 하지 않기 때문에 문밖에서 언제 나오느냐고 되풀이 묻는다. 그녀는 마이클이 심한 불안을 느끼지 않고 참을 수 있는 한계의 시간인 5분 안에 화장을 끝내는데 익숙해졌다. 이와 같은 장애는 2살 때 어머니가 화장실에 갔을 때 아들이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하면서였다.
더욱이 B에게는 여러 가지 신체 증상이 있었다. 예를 들면 복통이나 두통이 보통 아침에 일어나고, 죽을 것 같다거나, 병원에 데려다 주었으면 하고 호소를 자주한다. 이 증상들은 주말이나 여름 동안에는 일어나지 않는데 학교의 수업이 있는 날에만 일어난다. 그러나 소년은 학교 가기를 거부한 일은 없다.
그의 선생은 학교에서는 거의 공부를 하지 않으며 숙제도 해오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더욱이 “풀이 죽어서 명랑하지도 않고 자신이 없는 아이로 보입니다. 그의 공부는 형편이 없으나 능력은 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전반적인 과목에 대한 그의 성적은 평균이거나 평균이상으로 평가되고 있다.
참 고 문 헌
http://www.goodbye-stress.co.kr/
http://www.carenlove.com/
오산시 어린이정신건강센터
경상북도아동학대예방센터
http://purunmaum.com/
⑪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라.
9. 분리불안장애의 사례
▶ 분리불안장애 사례1
민숙(가명, 여, 7살)이는 나이에 비해 어른스러워 보이는 아이이다. 하지만 엄마와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하여 유치원도 가지 않고 현재는 집에 있다. 집에서도 엄마와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며, 놀다가도 엄마의 존재를 수시로 확인하며 엄마가 혼자서 잠시라도 시장에 다녀오는 것조차 무척 싫어한다. 이제 초등학교도 들어가야 하는데 학교는 잘 다닐 수 있을지 걱정이 되어 엄마는 민숙이를 데리고 상담실을 찾아왔다. 민숙이는 상담실에 와서도 주변의 재미있는 장난감이나 놀이감에는 전혀 관심도 없고 엄마 옆에 꼭 붙어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한다.
▶ 분리불안장애 사례2 (소아과 병원의 상담사례)
B는 7세 6개월이 된 소년으로 어머니가 데리고 진찰을 받으러 왔다. 아동의 어머니는 소아의 불안 장애 치료에 대한지방지에 실린 신문기사를 읽고, 기사에 실렸던 불안증상의 기술내용이 자기 아들과 “꼭 그대로” 들어맞는다고 믿고 있었다.
진술된 바로는, B가 자기 침대에서 자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소년이 부모의 침대에서 깊이 잠이 든 뒤에 5살 난 동생과 같이 쓰고 있는 어린이방 침대에다 그를 재우는데 아침에 보면 항상 그의 침대에 있지 않는다고 한다. 소년은 밤중에 부모의 침대로 돌아가 버린 것이다. 부모가 자기들 침대에서 아들을 떼어 놓으려고 하면 부모의 침실 구석이나 침실 의자 위에서 몸을 웅크리고 있다.
더욱이 어머니는 자기 자신이 “자기 집에 포로가 된 몸”이라고 말한다. B는 혼자서 집지키는 것을 무서워하고, 쓰레기를 버리러 가는 단순한 심부름이나 혼자서 아파트를 나가는 일마저 하지 못하고 어머니와 같이 있고 싶다고 고집을 부린다. 어머니가 옷을 갈아 입거나 화장실에 가는 동안은 같이 있게 하지 않기 때문에 문밖에서 언제 나오느냐고 되풀이 묻는다. 그녀는 마이클이 심한 불안을 느끼지 않고 참을 수 있는 한계의 시간인 5분 안에 화장을 끝내는데 익숙해졌다. 이와 같은 장애는 2살 때 어머니가 화장실에 갔을 때 아들이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하면서였다.
더욱이 B에게는 여러 가지 신체 증상이 있었다. 예를 들면 복통이나 두통이 보통 아침에 일어나고, 죽을 것 같다거나, 병원에 데려다 주었으면 하고 호소를 자주한다. 이 증상들은 주말이나 여름 동안에는 일어나지 않는데 학교의 수업이 있는 날에만 일어난다. 그러나 소년은 학교 가기를 거부한 일은 없다.
그의 선생은 학교에서는 거의 공부를 하지 않으며 숙제도 해오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더욱이 “풀이 죽어서 명랑하지도 않고 자신이 없는 아이로 보입니다. 그의 공부는 형편이 없으나 능력은 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전반적인 과목에 대한 그의 성적은 평균이거나 평균이상으로 평가되고 있다.
참 고 문 헌
http://www.goodbye-stress.co.kr/
http://www.carenlove.com/
오산시 어린이정신건강센터
경상북도아동학대예방센터
http://purunmau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