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의 오셀로 햄릿 리어왕 맥배드 ,안톤체홉의 벚꽃동상 세자매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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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셰익스피어의 오셀로 햄릿 리어왕 맥배드 ,안톤체홉의 벚꽃동상 세자매 갈매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오셀로 / 햄릿 / 리어왕 / 맥배드 / 갈매기 / 세자매 / 벚꽃동산

본문내용

11년 전에 떠나 온 모스크바로 되돌아 가고 싶어한다.
이 연극은 '이리나'의 명명일에서 시작한다. '뚜젠바흐'의 부대에 새로 부임한 중대장 '베르쉬닌 중령'이 방문한다. '베르쉬닌 중령'은 모스크바인으로 세자매의 아버지와 같은 여단의 장교였다. 그는 세자매가 어렸을 때 '사랑의 소령'이라고 불렀던 바로 그 사람이었다. 우연히 동향인을 만나게 된 세자매는 반가움과 그리움에 울먹인다. '베르쉬닌'은 금방 세자매를 비롯한 다른 사람과 친해지게 된다. 한편, '뚜젠바흐'는 '이리나'에게 사랑고백을 하지만 '이리나'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어 '안드레이'의 연인, '나따샤'가 축하 방문을 한다. 여러 사람으로 부터 놀림을 받은 '나따샤'는 홀에 나와 울음을 터뜨린다.
'안드레이'는 지금까지 대학교수가 되기를 희망했지만 지방자치회 의원이 된 것에 대해서 못마땅해한다. 그의 아내, 허영심많은 '나따샤'는 남편에 대해서는 신경도 쓰지 않고 아들 '보비끄'를 여러 사람들에게 자랑시키느라 바쁘다. 각기 남편과 아내에게 불만을 갖는 등 가정적 문제를 느끼는 '마샤'와 '베르쉬닌'은 서로에게 연민과 사랑을 느끼고 그것을 확인한다.
그리고 '이리나'에게 사랑을 고백했던 뚜젠바흐는 그녀의 뒤를 계속 따라다니지만 '이리나'는 귀찮아 하며 외면한다.
"행복이란 우리에게 없는 것이고 우리 근처에도 없는 것이고 다만 목마르게 찾을 뿐이다."라고 말한다. 솔료니이가 이리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한다. 평소에 별로 좋아하지 않던 '이리나'는 '솔료니이'의 말을 듣지도 않고 나가라고 소리친다. 이리나는 이 모든 생활을 탈출시켜 줄 모스크바를 외치며 괴로워한다.
밤 12시가 지났을 무렵, 무대 뒤에서는 오래 전 부터 시작되고 있는 화재 때문에 경종이 울리고 있다. '베르쉬닌'은 두 딸의 표정에서 공포인지 놀라움인지 모를 두려움을 발견한 그는 딸들이 겪어야 할 앞으로의 시대가 지금 현재 혹은 과거와도 별반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현재 자신이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에 삶의 의욕을 느낌을 발견한다. 여단이 이 도시에서 철수한다는 소문이 도는 가운데, '이리나'는 언니 '올가'에게 '끌르이긴'에게 시집가겠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함께 모스크바로 가자고 부탁한다.
내일이면 '체프뜨이낀'도 그들을 따라갈 것이다. 모두들 내일이며 이 도시가 텅비어질 것에 대해서 두려워한다.
끌르이긴은 '체프뜨이낀'에게 '솔료니이'와 '뚜젠바흐 남작'이 어제 가로수길 극장 근처에서 만나 무슨 일이 있었는가를 묻는다. '이리'나는 가슴이 섬짓해진다. 내일이면 '뚜젠바흐 남'작과 혼례식을 올리고 모레면 '뚜젠바흐'가 일할 벽돌공장으로 떠나기로 되어있다. 자신도 국민학교 교사로 부임할 예정이다. '올가'는 교장선생님이 되어 이 도시를 떠날 수 없게 되었다. 대학교수의 희망이 좌절된 '안드레이'는 정원에서 유모차를 끌고 왔다 갔다 한다. 여동생들에게 '나따샤'와 자신의 노름빚을 변명하지만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다. '뚜젠바흐'는 이리나에게 거짓핑계를 대고 '솔료니이'와 결투를 하러 간다. '이리나'는 그런 '뚜젠바흐'에게 비록 사랑하지는 않지만 성실한 아내가 될 것임을 약속한다. '베르쉬닌'도 세자매에게 작별을 하러 온다. '베르쉬닌'을 사랑하는'마샤'는 끝내 눈물을 흘리지만 남편 '끌르이긴'은 그런아내를 이해하고 다독겨려 준다. '체프뜨이낀'이 등장하여 결투에서 '뚜젠바흐'가 죽었다고 전한다. '이리나'는 이미 알고 있었다며 소리쳐 흐느낀다. 하지만 혼자서라도 자신의 일터인 국민학교로 향해 떠나겠다고 한다. 세자매는 현실의 고통에 몸부림치면서도 후세에 올 기쁨을 확신하며 현실에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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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05.10.13
  • 저작시기2005.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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