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누가-행전에 대한 현대적 접근
2. 역사인가? 신학인가?
3. 역사가로서의 누가
4. 구원의 신학
5. 구원자 되신 하나님
6. 잃은 자의 구원
7. 구원의 말씀
8. 어떻게 해야 구원을 얻는가?
9. 복음전도자 누가
2. 역사인가? 신학인가?
3. 역사가로서의 누가
4. 구원의 신학
5. 구원자 되신 하나님
6. 잃은 자의 구원
7. 구원의 말씀
8. 어떻게 해야 구원을 얻는가?
9. 복음전도자 누가
본문내용
하게 되었다.
독실한 신앙을 갖고 있는 기독교인들이 쉽게 듣는 말이 있다면 아마도 기독교인들은 전혀 역사적이지 않고 합리적이지 못하다는 말일 것이다. 본인도 성경을 보는 시각에 있어서 본인 스스로도 모르게 두 가지 종류의 안경을 갖고 있었다. 성경을 볼 때는 신앙이라는 믿음의 안경이요, 세계사를 볼 때는 경험과 실증주의의 안경을 갖고 있었다. 이런 두 종류의 안경 가운데 본서를 읽으면서 경험과 실증주의라는 안경을 인식할 수 있었고 역시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임을 재인식하는 기회였다.
그러나 번역본을 읽으면서 늘 갖는 마음이지만 조금은 안타까움이 있다. 그것은 바로 대부분 서구적인 사고방식으로 성경이 읽혀지고 관찰되어진다는 것이다. 문화적인 차이일수도 있겠고 하나님께서 독특하게 허락하신 은사일수도 있겠으나 서구 사람들은 동양적인 사고방식으로는 문제가 될 수 없는 부분에서까지도 문제를 제기한다는 것이다. 물론 그런 사고방식으로 인하여 신학이 발전하고 성경의 자세한 부분까지 깊이 묵상하여 들어갈 수도 있겠으나 동양적 사고에서는 충격적일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한다.
이 책을 통해 본인이 받은 가장 은혜는 단순히 의사요, 역사가라고만 들었던 누가의 깊은 부분과 그를 통해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쓰게 하심으로 모든 인류를 향해 당신의 구원을 드러내고, 인류를 구원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성경에 대한 끝없는 도전이 결국은 심도있는 성경 연구로 이어져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를 캐내는 응전으로 나타남을 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읽기 전 반드시 일독을 권하고 싶다.
독실한 신앙을 갖고 있는 기독교인들이 쉽게 듣는 말이 있다면 아마도 기독교인들은 전혀 역사적이지 않고 합리적이지 못하다는 말일 것이다. 본인도 성경을 보는 시각에 있어서 본인 스스로도 모르게 두 가지 종류의 안경을 갖고 있었다. 성경을 볼 때는 신앙이라는 믿음의 안경이요, 세계사를 볼 때는 경험과 실증주의의 안경을 갖고 있었다. 이런 두 종류의 안경 가운데 본서를 읽으면서 경험과 실증주의라는 안경을 인식할 수 있었고 역시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임을 재인식하는 기회였다.
그러나 번역본을 읽으면서 늘 갖는 마음이지만 조금은 안타까움이 있다. 그것은 바로 대부분 서구적인 사고방식으로 성경이 읽혀지고 관찰되어진다는 것이다. 문화적인 차이일수도 있겠고 하나님께서 독특하게 허락하신 은사일수도 있겠으나 서구 사람들은 동양적인 사고방식으로는 문제가 될 수 없는 부분에서까지도 문제를 제기한다는 것이다. 물론 그런 사고방식으로 인하여 신학이 발전하고 성경의 자세한 부분까지 깊이 묵상하여 들어갈 수도 있겠으나 동양적 사고에서는 충격적일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한다.
이 책을 통해 본인이 받은 가장 은혜는 단순히 의사요, 역사가라고만 들었던 누가의 깊은 부분과 그를 통해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쓰게 하심으로 모든 인류를 향해 당신의 구원을 드러내고, 인류를 구원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성경에 대한 끝없는 도전이 결국은 심도있는 성경 연구로 이어져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를 캐내는 응전으로 나타남을 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읽기 전 반드시 일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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