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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든 그리고 재미있는 영화로 평가되고 있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은 사실 조금은 지루하고 약간은 허술한 스토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도 영화가 끝났을 때 가슴속에 남는 따뜻한 감정들과 감동은 이 영화의 힘, 바로 판타지를 잘 그려낸 감독의 역량 덕분일 것입니다.
사족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 영화의 결정적인 옥의 티라면 바로 마지막 장면에 동막골을 지키고자 미군 폭격기를 유도하는 장면에서 신하균이 미공군 전투기를 2대씩이나 그것도 지극히 의도적으로 적개심에 불타 격추 시키는 장면입니다. 이 장면 덕분에 보수우익 사상을 가진 사람들로 부터 빨갱이 반미 정서의 영화로 매도되고 있던데 저는 그런 이데올로기관점과 관계없이 이 영화 전반을 감싸는 인간애와 반하는 이 장면은 불필요 했던 장면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족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 영화의 결정적인 옥의 티라면 바로 마지막 장면에 동막골을 지키고자 미군 폭격기를 유도하는 장면에서 신하균이 미공군 전투기를 2대씩이나 그것도 지극히 의도적으로 적개심에 불타 격추 시키는 장면입니다. 이 장면 덕분에 보수우익 사상을 가진 사람들로 부터 빨갱이 반미 정서의 영화로 매도되고 있던데 저는 그런 이데올로기관점과 관계없이 이 영화 전반을 감싸는 인간애와 반하는 이 장면은 불필요 했던 장면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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