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즈 광고분석

소개글

마티즈 광고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About Matiz

◎ 마케팅 소비자 조사결과 도출된 결론

◎ 마티즈 광고의 특징
◀마티즈의 광고 전략▶
1. 큰차 비켜라!
2. 만화광고
3. 고질라
4. 타조편
5. 코끼리
6. 채림(이태리편)
7. 마티즈-CVT
8. 마티즈 삼행시
9. 마티즈2 - 환골탈태(換骨奪胎)
10. 마티즈2 - 경차지존(經差至尊)

본문내용

다.
더 이상 귀여움과 단단함이 마티즈의 트레이드마크가 될 수 없었고, 마티즈광고가 마티즈답지 않은 웅장함으로 소비자들 앞에 다가선 것도 경차의 한계인 안정감과 고급스러움을 고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무공을 연마하는 한 고수의 고뇌를 마티즈2의 환골탈태로 연결시킨 비유적 상황은 마티즈2를 기존과 전혀 다른 차로 변신시키겠다는 의도의 표현일 뿐만 아니라 대우자동차 기업의 거시적인 목표를 교묘하게 드러내는 장치이기도 하다. 이 광고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최근 광고계의 화두로 등장한 ‘중화풍’을 띄고 있다는 점. 실제로 중국 ‘계림’에서 진행되었다.
copy : 환골탈태
타이스 체인지,
마티즈2
10. 마티즈2 - 경차지존(經差至尊)
-> 무림평정위해 길떠난 마티즈2, 지존되어 돌아오다,!
흙먼지 날리는 중국의 어느 집 앞 뜰, 지붕 위를 나르는 복면 쓴 고수들이 마티즈2를 따라잡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다. 갖가지 방법을 동원해 그의 뒤를 쫓아가지만 마티즈2는 흙먼지 날리며 유유히 사라진다... 어느새 지붕위에 올라가 너털웃음의 여유를 부리고 있는 마티즈2, 고수들 모두 그런 마티즈2의 당당함 앞에 무르ㅠ을 꿇고 만다. 이어 중화풍 배경음악과 함께 간색 흘림체로 새겨진 “경차지존” 이란 글씨...
마티즈2 후속광고 경차지존 편은 한편의 무협영화를 보는 듯하다. 이번 광고는 내공을 연마, 중원을 향해 홀로 길을 떠났던 마티즈2가 무림의 고수들을 차례로 쓰러뜨려 중원을 평정한다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환골탈태” 편에 이어 중국 무협풍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이번 후속광고에서 마티즈2는 무공을 연마한 고수로 설정되어 있다. 누구도 다라올 수 없는 최고의 지존자리에 오른 마티즈2가 마지막 장면에서 지붕 위에 올라가 세상을 호령하는 너털웃음을 던지는데, 이는 최고만이 누릴 수 있는 ‘여유’를 나타낸다. 더 이상 대적할 상대가 없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음향이기도 하다.
마티즈2 런칭광고였던 환골탈태 편은 껍질을 벗는 마티즈 2와 고뇌하는 고수사이에 흐르는 무언의 교감을 통해 그의 변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목적이었다. 반면, 이를 잇는 후속광고 경차지존 편은 마티즈2의 달라진 모습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데 더 주력하고 있따. 특히 마티즈2의 뛰어난 드라이빙 기능과 경차 최초로 마련된 뒷자석 파워윈도우 기능 등을 마티즈2의 무술솜씨를 통해 적절하게 표현해 내고 있다.
copy : 경차지존
나이스 체인지
마티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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