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심폐소생술의 실시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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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가. 성인 심폐소생술

나. 심폐소생술의 시작과 종료

다. 기초 생명유지법에 대한 보충기술

라. 심폐소생법 수행에 있어서 특별히 유의할 사항

마. 기타 기본원리
바. 특별한 경우의 소생법(Special Resuscitation Situations)

본문내용

크게 달라진다. 물에 빠지면 코 와 입으로 물이 들어가서 기침을 하고 헐떡이면서 다량의 물을 삼키게 된다. 익수자는 소량의 물이 후두 및 기관으로 들어가면 신체의 일시적 방어현상으로 후두경련이 일어 나 더 이상 물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여 기도폐쇄는 더욱 심해지고 저산소증에 이른다. 빨리 구조하지 못하면 저산소증이 지속되므로 후두근이 이완되어 다량의 물이 폐포까 지 진입한다.
⑵ 증세와 징후
① 호흡곤란(빈호흡증가)이 점점 악화된다.
② 천식음, 나음, 분홍빛 거품이 섞인 가래를 배출하는 기침현상을 나타낸다.
③ 혼수, 혼동, 경련, 흥분, 기면등이 있고 빈맥이 나타남.
④ 일반적으로 체온이 상승한다.
⑤ 동맥혈 가스분압은 대사성 산혈증, 호흡기성 산혈증이 중복되어 나타난다.
⑥ 2차적 합병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⑶ 응급처치
① 구조가 되면 수중에서부터 호흡에 대한 응급처치(기도유지, 인공호흡)를 실시한다.
② 물밖으로 구조한 후 요구조자를 엎드려 놓고 위에서 환자의 배를 두손으로 잡아 들
어올려 상하로 흔들어 주면서 폐와 위에 들어 있는 이물질을 제거한다.
③ 심장압박의 심폐소생술을 수중에서 완전히 구출된 후에 편평한 곳에서 시행되어야
한다.
④ 충분한 산소를 투여하면서 병원으로 이송한다.
⑷ 주의사항
① 절대로 환자의 폐에서 물을 빼는 행동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
② 요구조자가 물에 빠질 당시 척추나 목 등에 손상을 받았을 수 있으므로 물에서 꺼
내기 전에 널빤지 등을 사용, 요구조자를 고정한다.
③ 찬물에 빠진 경우 사고발생 한시간 후까지도 뇌의 기능이 살아 있을 수 있으므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한다.
나. 감전(Electric Shock)
감전의 결과는 미세한 정도에서 치명적인 정도에까지 이른다. 결과는 전류의 세기, 접촉기간에 따라 크게 다르다.
⑴ 호흡 근육의 경련. 이 상태는 대개 감전동안 만으로 국한되지만 감전시간이 길면 심장 정지를 초래할 수도 있다.
⑵ 호흡의 마비가 오래 계속됨. 이것은 심한 경련과 같은 반응 다음에 오는데 감전 종료 후 수분 동안 계속되기도 한다. 그리고 심장 정지를 야기 시킬 수 있다.
⑶ 수초동안 지속된 저압 전류(110V~220V)에 의해서 생기는 심장정지, 심실의 세동이나 이상 심장 수축 기타 심장의 규칙적인 순환의 심각한 변화, 전류의 세기와 감전 시간 을 대개 알 수 없으므로 피해자에 대한 감전의 효과는 쉽게 예측되지 않는다.
호흡부전 또는 순환부전이 초래되기 쉽다.
처치원은 감전된 희생자를 떼어낼 때 극히 조심해야 한다. 가능한 한 전원을 꺼야 한다. 전원을 끌 수 없으면 처치원은 건조한 바닥위에 서서 건조한 막대기로 환자를 떼어 낸다.
전류가 흐르는 물체로부터 피해자를 안전하게 떼어놓은 후 처치원은 즉시 그의 심폐의 상태를 판단해야 한다. 자발적인 호흡이나 순환이 없으면 앞에서 설명한 CPR을 시작해야 한다. 감전이 전신주 위에서 목격된 경우에는 입으로 불어넣기를 즉시 시작 한다. 환자는 지면에 될 수 있는대로 빨리 내려놓는다. CPR은 환자를 수평자세로 놓고 해야만 효과가 있다.
다. 앞가슴 치기
전흉은 심장위의 가슴 부분인데 흉골 중앙부와 이 바로 좌측 부위를 가르킨다. 어떤 경우에는 이 부분에 타격을 가하면 심장정지상태에 있는 심장이 다시 운동을 시작하게 하는데 효과가 있다.
앞가슴을 치면 반응할 수 있는 적은 전기충격이 심장 내에 발생한다. 효과가 있으려면 목격된 심장정지에서와 같이 산소공급이 된 심장에 타격을 가해야 한다. 이 경우 처치원은 환자가 심장정지를 일으키는 순간을 실제로 목격할 수 있으므로 즉시 소생법을 행할 수 있는데 이것은 예를 들면 심장 발작으로 땅에 넘어지거나 의자에서 떨어지는 것이 목격되는 환자의 경우와 같다. 요점은 심장정지의 발생과 소생법의 개시 사이에 시간 지체가 없으므로 환자의 심장에는 산소가 공급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에 반하여 처치원이 물에 빠지는 사람을 목격하고도 그 즉시 소생법을 쓸 수 없는 경우처럼 시간 지체가 있는 경우에는 이것은 실질적으로 목격되지 않은 심장 정지인 것이다. 이 경우 차이점은 환자의 심장에 산소가 결핍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처치원이 환자에게 도착하였으나 언제 심장 정지가 발생했는지 모를 때에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면 질식 따위) 이 모든 경우에 따르는 조치는 소생법이 개시될 때 심장에 산소가 공급되어 있는지 결핍되어 있는지에 근거를 두고 있다.
앞가슴 치기는 뇌로 가는 혈류량과 혈압을 발생시키는데 있어서 외부심장압박 보다 효과가 덜 하며, 외부심장압박법의 대용으로 쓸 수 없음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방법을 쓸 때는 한 번만 쳐야지 여러번 치면 안된다. 왜냐하면 이의 목적은 인공순환을 만드는 것이 아니고 전기충격을 만드는데 있기 때문이다.
앞가슴 치기 방법을 행하는데 있어 위험이 있다.
① 산소 결핍 상태의 심장에 심실세동을 초래할 수 있다.
② 갑작스럽고 센 타격으로 흉골 골절을 일으킬 수 있다.
③ 한 번만의 훌륭한 타격으로 국한시키지 않는 사람은 효과적인 CPR의 개시를
지연시킬 우려가 있다.
이러한 이류로 해서 앞가슴 치기는 위에서 목격된 심장정지 즉 구조자가 환자의 심장정지 발생을 실제로 목격하고 즉시 소생조치를 개시하게 되는 경우에만 국한시켜야 함을 권고한다.
앞가슴 치기를 실행할 때 다음 규칙을 지켜야 한다.
① 앞가슴 치기는 목격된 심장정지의 경우에만 국한시킨다.
② 심장정지 첫 1분 이내에 실시하라.
③ 단 한번만의 타격을 가하라.
④ 타격이 즉각적으로 효과를 내지 못하면 CPR을 개시하라.
이 때 앞가슴 치기 방법은 유아나 어린이에 대해 사용하는 것이 권장되지 않는다. 앞가슴 치기는 꽉 쥔 주먹을 가슴 위 8~12인치에서부터 빠르고 확실하게 흉골중앙부로 내려치는데 주먹의 살이 있는 부분을 이용한다.
목격된 심장정지가 일어나면 다음과 같은 단계를 취한다.
① 머리를 뒤로 제켜서 공기통로를 개방시키고 동시에 경동맥의 맥박을 촉진한다.
② 맥박이 없으면 앞가슴 치기를 행한다.
③ 환자에게 호흡이 없으면 2회 입 불어넣기를 하여 폐를 팽창시킨다.
④ 맥과 호흡이 즉시 회복되지 않으면 CPR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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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0.25
  • 저작시기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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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17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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