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한방과 양의학의 접근방법의 차이
2.한의학 치료법의 종류
1)약물(藥物)요법
2) 침(鍼)
3) 뜸[구 : 灸]
4) 부항(附缸)
5) 기공(氣功)
6) 추나(推拿)
3. 한방으로 치료가 잘 되는 질환
1) 원인을 잘 알 수 없는 질환
2) 만성질환
3) 여성 특유의 질환
4) 노년기에 많이 발생하는 질환
5) 어린이 질환
6) 서양의학으로 잘 치유되지 않는 질환
4.한방으로 치료가 잘되는 질환의 종류
1) 비만
2) 피부병
3) 비염
4)생리통
5)류마티스 관절염
6)감기
5. 잘못 알고 있는 한의학 상식
1) 보약은 따뜻하게 데워서 먹어야 한다?
2) 보약 먹을 때 무를 먹으면 머리가 희어진다?
3) 땀이 많이 나는 것은 몸이 허해서 그런 것이다?
4) 한약을 먹으면 살이 찐다?
5) 여름철 한약 복용은 효과가 없다?
6) 녹용을 먹으면 머리가 둔해진다?
2.한의학 치료법의 종류
1)약물(藥物)요법
2) 침(鍼)
3) 뜸[구 : 灸]
4) 부항(附缸)
5) 기공(氣功)
6) 추나(推拿)
3. 한방으로 치료가 잘 되는 질환
1) 원인을 잘 알 수 없는 질환
2) 만성질환
3) 여성 특유의 질환
4) 노년기에 많이 발생하는 질환
5) 어린이 질환
6) 서양의학으로 잘 치유되지 않는 질환
4.한방으로 치료가 잘되는 질환의 종류
1) 비만
2) 피부병
3) 비염
4)생리통
5)류마티스 관절염
6)감기
5. 잘못 알고 있는 한의학 상식
1) 보약은 따뜻하게 데워서 먹어야 한다?
2) 보약 먹을 때 무를 먹으면 머리가 희어진다?
3) 땀이 많이 나는 것은 몸이 허해서 그런 것이다?
4) 한약을 먹으면 살이 찐다?
5) 여름철 한약 복용은 효과가 없다?
6) 녹용을 먹으면 머리가 둔해진다?
본문내용
1. 한방과 양의학의 접근방법의 차이
의학은 사람을 질병으로부터 구하고 건강을 유지시켜 편안한 삶을 누리도록 하는 학문이다. 그러나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을 무엇으로 보느냐에 따라 치료 방법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의학을 크게 서양 의학과 한의학으로 나누어 보면, 서양 의학은 질병의 원인이 주로 외부적인 인자 즉, 세균 이나 바이러스 등이라고 보기 때문에 치료 방법도 이러한 것들을 제거하는 데에 치중해 왔다. 이에 반하여 한의학에서는 질병의 발생 요인을 주로 사람의 기력, 곧 정기(正氣)가 약하여 인체를 방어 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보았다. 한의학에서는 질병의 발생은 주로 저항 능력의 약화를 전제(前題)로 하여 생각한다. 감기를 예로 들면, 감기를 일으키는 병균이 인체에 침입하였더라도 그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다면 병이 일어나지 않으나, 반대로 몸이 약하여 저항력이 떨어지면 미약한 병균일지라도 쉽게 인체에 침입하여 질병을 일으킨다고 본다. 또, 어느 한 질병의 발생을 단순히 몸의 일부분에 국한된 이상(異常)으로 보지 않고, 몸 전체의 생리적인 부조화(不調和)로 파악하고 있다. 이러한 시각은 한의학의 독특한 정체(整體) 관념에서 출발한 것이다. 인체의 조직이나 기관, 내장기는 각기 분리되어 따로 활동하는 것이 아니고, 생명 활동이라는 대전제 아래 기능적으로 조화를 이루며 활동하고 있다. 따라서, 한의학에서의 치료 방법은 병균을 제거하는 데 초점을 맞추지 않고 인체의 저항력을 기르는 데 맞추고 있으며, 질병을 치료할 때에도 이러한 상호 연관 관계를 충분히 고려하여 치료하는 것이 특징이다. 만약 이를 지키지 않고 국부적인 이상만을 제거하려고 할 때에는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예를 들어 두통에 진통제를 먹고 열이 날 때 해열제를 먹으면, 통증이나 열은 제거될지 모르나 그 원인은 몸에 그대로 남아 있다가 언젠가는 다시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보다 올바른 치료 방법은 두통이나 열을 일으킨 원인을 찾아 그 생리적인 부조화를 회복시키는 것이다.
2.한의학 치료법의 종류
1) 약물(藥物)요법
군신좌사(君臣佐使)의 원칙을 따른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군은 군약(君藥)을 의미하며, 하나의 처방에서 주된 작용을 하는 약물로 주된 증상을 치료하는 약물로 구성된다. 신은 신약(臣藥)을 의미하며 군약의 효력을 보조해주고 강화시켜 주는 약물로 구성된다. 좌는 좌약(佐藥)을 의미하며 군약이 유독한 경우 그 독성을 완화시켜 주거나 혹은 주된 증상에 수반되는 증상을 해소시킬 목적으로 사용되는 약물을 말한다. 사는 사약(使藥)을 의미하며 처방의 작용 포인트를 질병 부위로 인도하는 작용과 여러 가지 약들의 작용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대추와 감초•생강 등은 사약인데, 약의 기운을 필요한 부위로 끌고 가는 역할을 하여 효능을 나타내며, 일반적으로 약물치료에 자주 이용된다.
의학은 사람을 질병으로부터 구하고 건강을 유지시켜 편안한 삶을 누리도록 하는 학문이다. 그러나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을 무엇으로 보느냐에 따라 치료 방법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의학을 크게 서양 의학과 한의학으로 나누어 보면, 서양 의학은 질병의 원인이 주로 외부적인 인자 즉, 세균 이나 바이러스 등이라고 보기 때문에 치료 방법도 이러한 것들을 제거하는 데에 치중해 왔다. 이에 반하여 한의학에서는 질병의 발생 요인을 주로 사람의 기력, 곧 정기(正氣)가 약하여 인체를 방어 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보았다. 한의학에서는 질병의 발생은 주로 저항 능력의 약화를 전제(前題)로 하여 생각한다. 감기를 예로 들면, 감기를 일으키는 병균이 인체에 침입하였더라도 그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다면 병이 일어나지 않으나, 반대로 몸이 약하여 저항력이 떨어지면 미약한 병균일지라도 쉽게 인체에 침입하여 질병을 일으킨다고 본다. 또, 어느 한 질병의 발생을 단순히 몸의 일부분에 국한된 이상(異常)으로 보지 않고, 몸 전체의 생리적인 부조화(不調和)로 파악하고 있다. 이러한 시각은 한의학의 독특한 정체(整體) 관념에서 출발한 것이다. 인체의 조직이나 기관, 내장기는 각기 분리되어 따로 활동하는 것이 아니고, 생명 활동이라는 대전제 아래 기능적으로 조화를 이루며 활동하고 있다. 따라서, 한의학에서의 치료 방법은 병균을 제거하는 데 초점을 맞추지 않고 인체의 저항력을 기르는 데 맞추고 있으며, 질병을 치료할 때에도 이러한 상호 연관 관계를 충분히 고려하여 치료하는 것이 특징이다. 만약 이를 지키지 않고 국부적인 이상만을 제거하려고 할 때에는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예를 들어 두통에 진통제를 먹고 열이 날 때 해열제를 먹으면, 통증이나 열은 제거될지 모르나 그 원인은 몸에 그대로 남아 있다가 언젠가는 다시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보다 올바른 치료 방법은 두통이나 열을 일으킨 원인을 찾아 그 생리적인 부조화를 회복시키는 것이다.
2.한의학 치료법의 종류
1) 약물(藥物)요법
군신좌사(君臣佐使)의 원칙을 따른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군은 군약(君藥)을 의미하며, 하나의 처방에서 주된 작용을 하는 약물로 주된 증상을 치료하는 약물로 구성된다. 신은 신약(臣藥)을 의미하며 군약의 효력을 보조해주고 강화시켜 주는 약물로 구성된다. 좌는 좌약(佐藥)을 의미하며 군약이 유독한 경우 그 독성을 완화시켜 주거나 혹은 주된 증상에 수반되는 증상을 해소시킬 목적으로 사용되는 약물을 말한다. 사는 사약(使藥)을 의미하며 처방의 작용 포인트를 질병 부위로 인도하는 작용과 여러 가지 약들의 작용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대추와 감초•생강 등은 사약인데, 약의 기운을 필요한 부위로 끌고 가는 역할을 하여 효능을 나타내며, 일반적으로 약물치료에 자주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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