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양 택
= 양택이란?
1. 양택의 우선 순위 3요소
2. 동서 사택의 유래
3. 양택의 12방위론
4. 아파트의 경우
5. 아파트 내의 올바른 가구 배치와 잠자리 위치
6. 살기 좋은 아파트
7. 양택의 3대 필수 조건
8. 좋은 터와 좋은 집
9. 물의 길흉과 양택
= 양택이란?
1. 양택의 우선 순위 3요소
2. 동서 사택의 유래
3. 양택의 12방위론
4. 아파트의 경우
5. 아파트 내의 올바른 가구 배치와 잠자리 위치
6. 살기 좋은 아파트
7. 양택의 3대 필수 조건
8. 좋은 터와 좋은 집
9. 물의 길흉과 양택
본문내용
집
물이 그 뒤로 흐르거나 아니면 앞을 흐르되 멀리 빠져 나가는 집
응달의 집
담장이 과도하게 높은 집
마당이나 뜰의 넓이에 걸맞잖게 나무를 빽빽히 심어 놓은 집
④ 모양이 좋은 집과 나쁜 집
㉠.좋은 모양의 집
·
마당의 넓이: 집의 넓이=0.866:1 또는 1:0.866
집의 길이: 집의 폭=1:0.866~1:0.577
거실:방=1:0.866~1:0.577
원융(圓隆)한 기운이 서리는 집
출입문의 향이 올바른 집
* 수치는 최소한의 안정상태인 직삼각형에서 나온 것임(1::2)
㉡. 나쁜 모양의 집
·
마당과의 음양비(陰陽比)가 너무 크게 차이 나는 집
(뒷 마당이 과도하게 넓으면 첩(妾)이 안방을 차지하거나 아니면
본처를 상배(喪配)함.)
( 안채와 사랑채를 제대로 갖춘 고택을 개수하여 쓰고자 양 채를
구분짓는 중간 울타리를 헐어 한 공간으로 틔우면 여자가 바람난
다.)
거실이나 방의 가로와 세로의 비가 크게 차이 나는 집
필요 이상으로 출입구가 많은 집
(매사 판단이 흐려지고 뒷문이 크게 나 있는 경우에는 축첩이나 부
정 축재에 의한 화를 입는다.)
필요 이상으로 많은 방이 있는 집
(빈 방이 사람을 해할 우려가 있다.)
지기가 미치지 못할 정도로 높은 고도의 집
(고층 아파트의 경우 7층 이상은 지기의 도달이 곤란하다. 한편 이
경우 층수가 너무 낮아도 기운이 억압되고 페색되므로 좋지 않다.
그러나 전체 층수가 낮은 경우는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
9. 물의 길흉과 양택
물이 양택에 미치는 영향 즉 물의 길흉은 양택을 판단함에 있어 비중이 큰 기준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양택의 운명을 거의 결정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좌(坐) 자체가 산맥의 변화에 전적으로 구속되므로 편찬(編纂) 기술상 부득이 물의 중요성을 강조할지라도 결코 산에 우선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과 전혀 무관한 채 별도의 독립적 개념으로서의 물은 양택 뿐만 아니라 모든 지리에 있어 무의미하므로 결국 산과 물은 표리의 관계라 하겠다. 특히 사람들의 주거나 취락(聚落) 양상이 과거 촌락 중심에서 오늘날 도시로 집중되면서 물에 대한 지리적 비중이 커지고 있다. 이는 도시가 형성되고 이후에 팽창하기 유리한 지형이 산이나 구릉보다는 분지나 평야와 같은 광활한 곳이므로 도시는 산의 분포도가 자연적으로도 낮은데 이마저 개발로 인하여 깍여 버리니 도시 구성원들의 터와 삶에 산은 이제 친근한 자연이 아닌 멀리 교외쪽으로 물러 나 앉아 조금은 초라한 모습으로 희미하게 시야에 들어 오는 그저 먼 산일 뿐이다. 과거 우리 조상들은 터와 삶 자체가 산과 친밀한 지리 환경 즉 자연의 품 안에 생멸을 거듭하며 자연과 한 몸으로 어우러지는 겸허한 지혜를 터득한 바 자연을 어머니 품처럼 의지처로 삼고 최소한의 필수적 이용은 하되 결코 그 본질을 파훼하는 만행은 자행하지 않았다. 그러나 오늘날 고도 근시안을 자만하는 어리석기 짝이 없는 최첨단의 현대 문맹인들이 화택(火宅)을 다닥 다닥 짓고 사는 도시라는 인위적 개념의 취락에는 우리 나라 자연의 대표적 형상이라 할 산이 극히 드물 뿐 아니라 그 이치를 적용할 여지 또한 희박하니 비록 궁여지책이지만 물로써 산을 간접적으로 판단해 낼 수 밖에 없다. 그나마 물은 비록 많이 더럽혀지기는 하였지만 아직까지는 그 흐름을 계속하고 있으니까 없는 산 핑계를 대면 그래도 명색이 지리를 헤아린다는 자의 도리가 아니니 산의 불비(不備)타령만 하고 있을 수 없는 노릇이다. 특히 요즈음 이른바 생활 풍수를 양택 이론의 현대적 적용임을 강조하는 견지에서는 도시에서 적용할 지리의 대상물 중 도시인들에게는 아무래도 다분히 관념적일 수 있는 밖에 없는 산 보다는 물이 가시적 실체로서 더 친근하므로 오늘날 도시의 양택을 논함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 아닐 수 없다.
물을 보고 그 길흉을 헤아리는 데 있어 육안으로 보이는 강이나 개울 등과 같은 직접 적용할 수 있는 물이 있는 경우에는 이들을 기준으로 삼으면 될 것이나 그렇지 않은 경우 즉 가시적인 물이 없으면 주위 지형의 원근과 고저를 잘 살피어 물의 흐름을 짐작하여 길흉 판단의 기준으로 삼는다.
한편 도시는 그 차별적 특징의 하나인 도로율이 시골 보다 월등히 높아 도로망의 형성이 매우 조밀하고 도시 전체에서 도로가 차지하는 면적 또한 큰 관계로 집 주위에 넓고 혹은 좁은 여러 가지의 도로나 길이 흔한데 이러한 것들은 지리적으로 가수(假水)로 보는 바 물에 준용(準用)할 수 있다.
물이 그 뒤로 흐르거나 아니면 앞을 흐르되 멀리 빠져 나가는 집
응달의 집
담장이 과도하게 높은 집
마당이나 뜰의 넓이에 걸맞잖게 나무를 빽빽히 심어 놓은 집
④ 모양이 좋은 집과 나쁜 집
㉠.좋은 모양의 집
·
마당의 넓이: 집의 넓이=0.866:1 또는 1:0.866
집의 길이: 집의 폭=1:0.866~1:0.577
거실:방=1:0.866~1:0.577
원융(圓隆)한 기운이 서리는 집
출입문의 향이 올바른 집
* 수치는 최소한의 안정상태인 직삼각형에서 나온 것임(1::2)
㉡. 나쁜 모양의 집
·
마당과의 음양비(陰陽比)가 너무 크게 차이 나는 집
(뒷 마당이 과도하게 넓으면 첩(妾)이 안방을 차지하거나 아니면
본처를 상배(喪配)함.)
( 안채와 사랑채를 제대로 갖춘 고택을 개수하여 쓰고자 양 채를
구분짓는 중간 울타리를 헐어 한 공간으로 틔우면 여자가 바람난
다.)
거실이나 방의 가로와 세로의 비가 크게 차이 나는 집
필요 이상으로 출입구가 많은 집
(매사 판단이 흐려지고 뒷문이 크게 나 있는 경우에는 축첩이나 부
정 축재에 의한 화를 입는다.)
필요 이상으로 많은 방이 있는 집
(빈 방이 사람을 해할 우려가 있다.)
지기가 미치지 못할 정도로 높은 고도의 집
(고층 아파트의 경우 7층 이상은 지기의 도달이 곤란하다. 한편 이
경우 층수가 너무 낮아도 기운이 억압되고 페색되므로 좋지 않다.
그러나 전체 층수가 낮은 경우는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
9. 물의 길흉과 양택
물이 양택에 미치는 영향 즉 물의 길흉은 양택을 판단함에 있어 비중이 큰 기준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양택의 운명을 거의 결정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좌(坐) 자체가 산맥의 변화에 전적으로 구속되므로 편찬(編纂) 기술상 부득이 물의 중요성을 강조할지라도 결코 산에 우선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과 전혀 무관한 채 별도의 독립적 개념으로서의 물은 양택 뿐만 아니라 모든 지리에 있어 무의미하므로 결국 산과 물은 표리의 관계라 하겠다. 특히 사람들의 주거나 취락(聚落) 양상이 과거 촌락 중심에서 오늘날 도시로 집중되면서 물에 대한 지리적 비중이 커지고 있다. 이는 도시가 형성되고 이후에 팽창하기 유리한 지형이 산이나 구릉보다는 분지나 평야와 같은 광활한 곳이므로 도시는 산의 분포도가 자연적으로도 낮은데 이마저 개발로 인하여 깍여 버리니 도시 구성원들의 터와 삶에 산은 이제 친근한 자연이 아닌 멀리 교외쪽으로 물러 나 앉아 조금은 초라한 모습으로 희미하게 시야에 들어 오는 그저 먼 산일 뿐이다. 과거 우리 조상들은 터와 삶 자체가 산과 친밀한 지리 환경 즉 자연의 품 안에 생멸을 거듭하며 자연과 한 몸으로 어우러지는 겸허한 지혜를 터득한 바 자연을 어머니 품처럼 의지처로 삼고 최소한의 필수적 이용은 하되 결코 그 본질을 파훼하는 만행은 자행하지 않았다. 그러나 오늘날 고도 근시안을 자만하는 어리석기 짝이 없는 최첨단의 현대 문맹인들이 화택(火宅)을 다닥 다닥 짓고 사는 도시라는 인위적 개념의 취락에는 우리 나라 자연의 대표적 형상이라 할 산이 극히 드물 뿐 아니라 그 이치를 적용할 여지 또한 희박하니 비록 궁여지책이지만 물로써 산을 간접적으로 판단해 낼 수 밖에 없다. 그나마 물은 비록 많이 더럽혀지기는 하였지만 아직까지는 그 흐름을 계속하고 있으니까 없는 산 핑계를 대면 그래도 명색이 지리를 헤아린다는 자의 도리가 아니니 산의 불비(不備)타령만 하고 있을 수 없는 노릇이다. 특히 요즈음 이른바 생활 풍수를 양택 이론의 현대적 적용임을 강조하는 견지에서는 도시에서 적용할 지리의 대상물 중 도시인들에게는 아무래도 다분히 관념적일 수 있는 밖에 없는 산 보다는 물이 가시적 실체로서 더 친근하므로 오늘날 도시의 양택을 논함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 아닐 수 없다.
물을 보고 그 길흉을 헤아리는 데 있어 육안으로 보이는 강이나 개울 등과 같은 직접 적용할 수 있는 물이 있는 경우에는 이들을 기준으로 삼으면 될 것이나 그렇지 않은 경우 즉 가시적인 물이 없으면 주위 지형의 원근과 고저를 잘 살피어 물의 흐름을 짐작하여 길흉 판단의 기준으로 삼는다.
한편 도시는 그 차별적 특징의 하나인 도로율이 시골 보다 월등히 높아 도로망의 형성이 매우 조밀하고 도시 전체에서 도로가 차지하는 면적 또한 큰 관계로 집 주위에 넓고 혹은 좁은 여러 가지의 도로나 길이 흔한데 이러한 것들은 지리적으로 가수(假水)로 보는 바 물에 준용(準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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