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사후운명과 지구 신화의 세계 ( 발표용자료 )

목차

◈ 계보

◈ 파이돈에 나타난 사후영혼의 운명

◈ 카오스

◈ 가이아

◈ 우라노스

◈ 크로노스

◈ 제우스

◈ 플라톤의 지구신화

◈ 지구의 모형

◈ 파이돈 신화와 국가론 동굴의비유

◈ 비교

◈ 독배를 마시는 소크라테스

◈ 플라톤과 소크라테스

◈ 플라톤의 아카데미아

◈ 플라톤의 이데아

◈ 플라톤(B.C.427~B.C.347)

본문내용

◈ 파이돈에 나타난 사후영혼의 운명
<파이돈>에 나타난 신화(神話)는 육체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영혼과 패배한 영혼이 사후(死後)에 각각 어떤 운명을 겪게 되는지를 보여준다(107c-114c). 엄청난죄과, 즉 육체적 요소들로 인해 심하게 오염된 영혼은 타르타로스의 심연 속으로 내던져져서 다시는 나오지 못한다. 비천한 사회적 신분의 인간이나 혐오스러운 짐승들의 몸으로 격하되는 변형을 겪거나 또는 신들로 부터 지옥의 벌을 받는다
이에 반해 ‘뛰어나게 경건한 생활을 영위한 자들’은 육체의 감옥에서 풀려날 때 神들의 안내를 받아 지상에서 순수한 거주지로 올라가 福樂을 누린다. 플라톤적 이상, 즉 철학에 도달하여 "순수하고 정의롭게" 철학을 실천한 자들은 완전한 명상에 이르게 되는데, 그것은 대개 "복된 자들의 섬"에서이다. 플라톤에 의하면, 그들은 환생의 과정을 계속 통과하나 그러는 사이사이 “순수하고 땅의 높은
높은곳들에 위치한 처소에서"(「파이돈」 114c, 1-2) 모종의 보상을 맛본다. 이들 중에서도 특히 ‘애지활동에 의해 충분히 정화된 자들’은 향후 영원히 육체없이 살게 된다. 구약성서와 마찬가지로 플라톤의 사후사상 역시 이원적이라고 할 수 있다. 약간 다른점이 있다면, 형벌의 비례성이라는 것을 사후사상에 적용한다는 것이다. 사후세계를 통해서 영혼의 심성에 미미한변화를 보이거나 거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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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오스
최초의 우주 상태
하늘과 땅의 구별이 없고 혼돈과 무질서 상태
거대한 혼돈의 늪
혼돈의 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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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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