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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퍼마시고 놀기 좋아했는 특히 여자를 보면 사족을 못 썼다. 인간이든 숲의 님프들이든 가리지 않고 껄떡대는 이름난 호색한이었다. 따라서 사티로스의 이름은 호색한과 동의어가 되었다. 섹스에 병적으로 탐닉하는 남자의 음란증은 그의 이름을 따서 ‘사티리아시스(Satyriasis)’라한다.
3. 미노타우로스는 소 머리에 사람의 몸을 하고 있는 반인반수의 대표적인 괴물이다. 전설에 따르면 크레타 섬의 여왕과 하얀 수소(White Bull) 사이에서 태어났다. 미노스왕은 이 괴물은 미궁 속에 가두었다. 그리고 사람의 피를 원하는 괴물을 위해 해마다 일곱 명의 총각과 처녀를 그에게 보내주었다. 그들은 미궁 속을 헤매다가 결국 괴물에게 잡아먹혔다. 이는 인간 내부의 잔인한 야만성을 상징한다.
참고문헌
이진성 지음,『그리스 신화의 이해』, 아카넷, 2004, p161~226
잭 트레시더, 김병화 역, 『상징 이야기』, 도솔출판사, 2007, p60~61
미란다 부르스 미트포트, 필립 윌킨스, 주민아 역『기호와 상징: 그 기원과 의미를 찾아서』, 21세기북스, 2000, p74~77
정승원, 『상식으로 꼭 알아야할 세계의 몬스터』, 삼양미디어, 2009, p52~63
3. 미노타우로스는 소 머리에 사람의 몸을 하고 있는 반인반수의 대표적인 괴물이다. 전설에 따르면 크레타 섬의 여왕과 하얀 수소(White Bull) 사이에서 태어났다. 미노스왕은 이 괴물은 미궁 속에 가두었다. 그리고 사람의 피를 원하는 괴물을 위해 해마다 일곱 명의 총각과 처녀를 그에게 보내주었다. 그들은 미궁 속을 헤매다가 결국 괴물에게 잡아먹혔다. 이는 인간 내부의 잔인한 야만성을 상징한다.
참고문헌
이진성 지음,『그리스 신화의 이해』, 아카넷, 2004, p161~226
잭 트레시더, 김병화 역, 『상징 이야기』, 도솔출판사, 2007, p60~61
미란다 부르스 미트포트, 필립 윌킨스, 주민아 역『기호와 상징: 그 기원과 의미를 찾아서』, 21세기북스, 2000, p74~77
정승원, 『상식으로 꼭 알아야할 세계의 몬스터』, 삼양미디어, 2009, p5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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