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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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우스-올림포스 최고신

헤라-신들의 여왕

포세이돈-바다의 신

데메테르-대지의 여신

아테나-지혜의 여신

아폴론-태양의 신

아르테미스-달의 여신

아프로디테-사랑과 미의 여신

아레스-전쟁의 신

헤파이스토스-대장간의 신

헤르메스-전령의 신

헤스티아-화로의 여신

디오니소스- 술의 신

하데스-저승의 신

에로스-사랑의 신

본문내용

스의 사랑을 받는 세멜레를 질투하여 세멜레에게 복수하고자 하였다. 세멜레는 헤라여신의 충고대로 제우스에게 본모습을 보여주길 간청했다. 세멜레의 소원을 모두 들어준다고 미리 약속한 제우스는 어쩔 수 없이 번개와 천둥으로 둘러싸인 전차를 타고 세멜레의 방에 들어섰다. 무서운 광경에 넋을 잃었던 세멜레는 제우스의 번개를 피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타죽었다. 그때, 대지의 여신 가이아가 세멜레의 뱃속에서 자라고 있던 디오니소스를 끄집어내었고, 제우스는 자신의 넓적다리에 아이를 넣고 키웠다. 어린 디오니소스는 님프들에 의해 양육되었다. 그가 성장했을 때 헤라는 그를 미치게 하여 추방하였으므로 그는 지상의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는 방랑객이 되었다.
디오니소스의 방랑과 정복
디오니소스는 성장하면서 헤라여신의 끈질긴 구박과 방해를 받았다. 헤라는 디오니소스를 미치게 만들었고 미친 디오니소스는 이집트와 시리아 지방을 방황했다. 디오니소스가 소아시아의 프리기아 지방에 이르렀을 때 제우스와 헤라의 어머니인 레아가 디오니소스의 미친병을 치유해 주고 , 후에 디오니소스 축제 때 행해질 종교 의식을 전수해 주었다. 이 제전에서 디오니소스와 신도들은 새끼 사슴의 가죽을 입어야 한다는 것도 가르쳐 주었다. 미친병에서 치유된 디오니소스는 인도에까지 여행을 계속하면서 포도 재배법과 포도주 담그는 법을 가르치면서 동시에 자신의 신앙을 전파했다. 이제 그는 더 이상 미치광이 소년이 아니었다. 표범 위에 올라타고 손에는 삿갓 모양의 손잡이가 달리고 덩굴장식이 화려한 '튀르소스(Thyrsos)'라는 막대기를 든 당당한 모습의 신이었다. 그의 곁에는 항상 그를 추종하는 한 떼의 무리, 즉 그를 길러 준 뉘사의 요정들과 판 신, 사튀로스, 세일레노스, 그리고 디오니소스를 광신적으로 믿는 마이나데스(Mainades)들이 뒤따랐다. 후에 디오니소스는 테세우스에 의해 버림받아 낙소스섬에 남겨져있던 왕녀 아리아드네를 만나고, 그녀의 아름다움에 반해 결혼하게 되었다. 디오니소스는 아리아드네에게서 '암펠로스(Ampelos)', '스타퓔로스(Staphylos)', 오이노피온(Oinopion)'의 세 아들을 얻는다.
하데스-저승의 신
죽은 자의 신이며 저승의 지배자.
하데스는 크로노스와 레아의 아들로 제우스를 도와 티탄족을 정복한 뒤 저승을 지배하게 되었다. 지하세계의 신이라 무서운 표정을 한 가혹하고 냉정한 신으로 묘사되곤 하지만, 결코 사악하고 부정을 저지르는 악마적인 신은 아니었다. 그는 키클롭스에게서 남들의 눈에 보이지 않게 하는 황금투구 '퀴네에' 를 무기로 받았다.
하데스의 지하왕국
'하데스의 집' 은 감옥이고 그 자신은 때로 이 감옥의 열쇠를 쥐고 있는 주인으로 묘사되고 있으나, 절대로 그곳은 지옥이 아니었다. 죽은 자들은 생전의 모습과 비슷한 망령이 되어 있는 것으로 여겨졌다. 지하세계로 가려면 저승의 강 스튁스를 건너가야 한다. 스퀵스강의 늙은 뱃사공 카론(Charon) 은 배를 지키고 섰다가 죽은 자 들로부터 은전 한 닢을 받고 강 건너로 건네주었다. 저승의 입구에는 무서운 번견(番犬)인 케르베로스가 지키고 있어서 한번 저승으로 들어간 사람은 다시는 나올 수 없었다. 저승에서 다시 지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사람은 극소수의 영웅들뿐이었다. 케르베로스를 잡으러 갔던 헤라클레스, 죽은 아내인
에우리디케를 데리러 갔던 오르페우스, 예언자 테이레시아스의 망령을 만나러 갔던 오디세우스, 아버지인 안키세스의 망령을 만나겠다는 일념으로 쿠마이의 무녀 시빌레의 안내를 받아 아베르누스 호수의 동굴에서 저승에 내려갔던 아이네이아스, 페르세포네를 되찾기 위해 하데스의 나라에 갔던 테세우스와 페이리토오스 등이 그들이다. 그러나 테세우스와 페이리토오스 두 사람은 하데스에 발각되어 '망각의 의자'에 묶였다가, 아테네의 영웅인 테세우스만이 헤라클레스가 저승에 내려왔을 때 구출되었다고 한다. 죽은 자의 나라는 지하에 있으며 세계의 끝보다 훨씬 더 서쪽에 있다고 생각되었다. 오딧세우스는 검은 포플러가 자라고 열매를 맺는 풀이 자라는 페르세포네의 성스러운 숲을 지나, 햇빛이 하루 종일 비추는 황량한 세계의 끝에 도달했는데, 여기를 흐르는 오케아노스 대양에 저승의 강들이 모두 합류하고 있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지하에 있다고 믿어지고 있으며, 그리스 각지에서 볼 수 있는 깊은 동굴이 그 입구라고 여겨졌다. 스파르타 부근의 타이나론 곶, 레르네에 있는 아르키오네 호수, 캄파니아 지방의 아베르누스 호수의 동굴이 저승의 입구라고 생각했다. 저승 밑바닥에는 암흑을 지배하는 타르타로스가 있어, 죄를 지은 자가 여기서 벌을 받았다. 이곳에서 벌은 받는 죄인은 탄탈로스, 시시포스, 티티오스, 익시온, 49명의 다나이스들과 티탄 신족들이며 그들을 100개의 팔을 가진 헤카톤케이르들이 지키고 있다.
에로스-사랑의 신
사랑의 신.
활과 화살을 가진 장난기 많은 연애의 신으로 그의 황금 화살을 맞은 자는 격렬한 사랑을 느끼고, 납으로 된 화살을 맞은 자는 사랑을 싫어하고 미워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우주만물의 근원, 에로스
헤시오도스의 신통기에서 에로스는 카오스(혼돈)에서 저절로 태어난 최초의 신들 중 하나이다. 태초의 카오스로부터 저절로 태어난 신들은 닉스(밤), 에레보스(암흑), 가이아(대지), 그리고 에로스이다.
이후 여신 가이아는 남자의 도움 없이 우라노스(하늘)를 낳고, 다시 우라노스와 결합하여 티탄 신족을 낳았다. 가이아와 우라노스의 결합을 성사시킨 장본인이 바로 에로스이다. 이와 같은 헤시오도스의 이야기는 사랑이란 태초부터 있었던 것으로, 남녀의 결합은 사랑없이 이루어질 수 없다는 믿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사랑이 우주만물의 가장 근원적인 속성이란 생각의 반영이기도 하다.
사랑과 욕망의 신, 에로스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와 전쟁의 신 아레스 사이에서 에로스는 태어났다. 에로스는 보통 화살통을 맨 날개달린 아기로 보편화되어 있으며, 아프로디테의 근처에는 항상 에로스가 따라다닌다. 에로스의 화살은 두 종류이다. 이중 화살촉이 황금인 화살에 맞은 사람은 불타는 사랑의 마음을, 화살촉이 납인 화살에 맞은 사람은 차갑고 냉담한 마음을 갖게 된다.

키워드

그리스,   로마,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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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1.11
  • 저작시기2009.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7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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