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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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신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신과인간들의아버지-제우스(Zeus)····················································3

2. 올림포스의 여왕-헤라(Hera)··························································7

3. 바다의 신-포세이돈(Poseidon)·······················································10

4. 곡물과 대지의 여신-데메테르(Demeter)··········································13

5. 전쟁과 지성의 여신-아테나(Athena)················································16

6. 전투·전투의 군신(軍神)-아레스(Ares)··············································19

7. 사랑과 미의 여신-아프로디테(Aphrodite)·········································22

8. 불과 대장간의 신-헤파이스토스(Hephaistus)····································25

9. 미남의 신-아폴론(Apollon)·····························································28

10. 술의 신-디오니소스(Dionysus)······················································31

11. 사냥의 여신-아르테미스(Artemis)·················································33

12. 전령의신- 헤르메스(Hermes)·······················································36

본문내용

)지배영역(관장영역)
-헤르메스는 여행자·목동·웅변·체육·무게·상업·도둑을 주관하는 신이며 다산과 풍요의 신이기도 하다. 그는 여행자들의 길 안내를 했으며, 그래서 교차로에는 그의 신상이 세워졌다.
5)성격 및 특성
-헤르메스는 날개 달린 신발을 싣고, 챙이 넒은 모자(페타소스)를 쓰고 신의 전령임을 상징하는 날개 달린 지팡이를 쥐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헤르메스는 어릴 적부터 지혜로 똘똘 뭉친 존재였는데 아폴론 신의 소를 훔칠 때 뒤를 밟히지 않도록 소의 꼬리를 끌고 뒷걸음질을 치게 할 정도의 지혜를 발휘했다고 한다.
6)가족관계
-전승에 따르면 헤르메스에게는 여러 명의 자식들이 있었다고 한다. 그 중에는 오디세우스의 할아버지 아우톨리코스도 있었는데, 그는 헤르메스로부터 도둑질하는 재주를 물려받았다. 또한 아르고나우타이 중 한 명인 에우리토스, 압데라의 명조이자 헤라클레스의 총애를 받았지만 디오메데스의 암말들에게 잡아먹힌 압데로스 등이 모두 헤르메스의 자식들이다. 그는 또한 아테네에서 헤르세와의 사이에서 케팔로스를 낳았다고 하며, 아르카디아의 산속에서는 오디세우스의 아내 페넬로페에게서 판을 낳았다고 한다. 판은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목동들의 신이 되었다.
7)상징물
- 지팡이(케리케이온)
8) 행성 및 별자리
①행성
-수성(Mercury): 태양으로부터 제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태양계 행성 중 가장 빨리 뜨고 가장 빨리 사라진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민첩성과 연관된 헤르메스의 이름을 딴 것이다.
②별자리
-쌍둥이 자리 수호신: 카스트로와 폴록스 형제의 헌신적인 우애를 간직하고 있는 별자리
9)특기사항-에피소드
-어렸을 때 만화로도 본 에피소드이다.
헤르메스는 제우스의 비서로서 제우스가 프라기아 땅을 방문했을 때 함께 동행했다. 헤르메스는 날개를 떼어 놓고 아버지 제우스를 따라 지상에 내려 왔다. 두 신은 밤이 깊어 이집 저집을 기웃거리며 하룻밤만 쉬어 갈 수 있게 해 달라고 애원했다. 하지만 그 마을의 모든 집은 그 요청을 단호히 거절했다.
두 신은 마지막으로 외딴 오막살이 집 앞에 당도해 큰 기침을 했다. 방에서 늙은 노부부 필레몬과 바우키스가 문을 열고 나와 손님을 반기었다. 가난하지만 부끄러워하지 않고 희망에 찬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 노부부는 두 손님을 정성껏 모셨다. 집 뒤뜰에서 캐 온 채소와 돼지고기 등을 요리하고 귀한 포도주도 식탁에 내놓았다. 그러나 식사 도중 노부부에게 깜짝 놀랄 만한 일이 벌어졌다. 아무리 마셔도 귀한 포도주는 줄어들지 않았다. 부부는 두 손님이 신이라는 것을 알고 무릎을 꿇고 소홀한 대접을 용서해 달라고 빌었다. 제우스는 노부부를 일으켜 세운 뒤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러고 나서 제우스는 노부부만을 산꼭대기에 피신시킨 뒤 인심 사나운 작은 마을을 물바다로 휩쓸어 버렸다. 노부부가 살던 오두막살이 집만 남아 신전으로 변해 있었다. 네 모퉁이 기둥은 굵은 원주가 되고 지붕은 황금으로 덮여 있고 바닥에는 대리석이 깔렸다. 제우스는 노부부에게 소원을 물었다. \"저희는 사제가 되어 두 분을 섬기며 이 신전을 지키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이 세상에서 의좋게 살아왔던 만큼 죽을 때도 함께 죽기를 원합니다.\" 제우스는 필레몬과 바우키스 노부부의 소원을 그대로 들어주었다.
◎그리스 신 가계도·계보
<자료참조: 위키백과사전>
◎후기
얼마 안 되는 기간 동안에 이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당연하게도 그리스 신화에 대한 전반적 무지였다. 과제를 하면서도 그 한계 때문에 어떤 것, 어떤 내용을 추출할지 굉장히 힘들었고 지금 역시 반성의 반성중이다. 대학생이 되도록 그리스 신화라는 것은 불요불급한 영역이며 어렸을 적 만화 몇 장 넘기면서 봤던 하나의 추억거리에 지나지 않았었다. 그것을 자세히 알려고 노력하고 즐겨 말하는 것은 상당히 현학적인 태도이며 자기애(自己愛)의 몰입으로만 여겨졌다.
그러나 서양문화사 강의를 들으면서 그리스 신화는 단순한 소설이 아니고 그 시대의 시대상이며 그 시대를 관통하는 거울임을 알았다. 어느 시대나 그 역사적·시대적 사회를 원활하게 진행시키기 위해 하나의 표준이 필요하며 그 표준은 고대 그리스 시대에서는 신화로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다. 표준의 신격화와 신적 존재로의 환원은 그리스 사회를 통합시켜주는 매개체로서 작용하였다. 우리나라도 역시 ‘단군 신화’로서 그 존재 근거를 삼지 않는가? 그런데 그리스에 있어서 이러한 종교화는 곧장 규율주의로 선행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스 신화에서의 신 자체부터가 상당히 인간성에 근접하고 인간과의 조화 속에서, 인간과의 끊임없는 상호작용 사이에서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신(神)은 절대 권력체계를 지닌 어떤 것이 아니었고 인간과 같이 불안정성을 지녔으며 고뇌에 가득 찬, 어쩌면 인간의 자화상일지도 모른다. 이러한 신에 대한 사고 역시 인간 중심의 그리스적 사고라고 할 수 있다. 그리스를 이해하기 위해선, 그리스 인을 이해하기 위해선 그 원류를 이루고 있는 그리스 신화를 이해하는 것은 어쩌면 불문가지의 일이 아닐 수 없다.
나름 이 레포트에 내 생각도 적어보고 그리스 신과도 상호작용하면서 지식을 넓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랐지만 대학생 특유의 나태함 등으로 그러한 꿈은 일장춘몽으로 사라져 버렸지만 전에 모르고 있었던 그리스 신화의 역사적 의의를 실감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큰 발전임에 감사해야겠다.
그렇지만 역시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들을 꼼꼼히 읽으며 그것을 내 머릿속에서 소화하여 완전한 내 문장으로 치환시키는 것이 아니라 번번이 인용을 한 점은 상당히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도록 느낌을 주는 것이 아니라 상당히 도식주의적으로 글을 써 내려갔던 점이 조금 보이는 것 같다. 아직 1학년이라는 안도 아닌 안도로써 이번을 계기로 좀 더 부단한 노력을 해 미처 공부에 소홀했던 부분을 보완해 나가야함을 느낀다.
◎참고문헌
에로도토스, 「원전으로 읽는 그리스 신화」, 천병희 옮김
토머스 불핀치, 「그리스와 로마 신화」, 이윤기 옮김
M.그랜트 ;J.헤이즐, 「그리스 . 로마 신화 사전」, 김진욱 옮김.
에디스 해밀턴, 「그리스 로마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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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1페이지
  • 등록일2013.03.27
  • 저작시기2010.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36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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