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칼슘이란?
2. 칼슘의 생리기능
3. 칼슘의 대사
4. 칼슘의 필요성
5. 칼슘대사관련질환
6.골다공증
7. 뼈와 키크기
2. 칼슘의 생리기능
3. 칼슘의 대사
4. 칼슘의 필요성
5. 칼슘대사관련질환
6.골다공증
7. 뼈와 키크기
본문내용
잉섭취, 인의 과다섭취, 염분의 과다섭취, 섬유소의 과다섭취 등이 골다공증의 발병 위험요인으로 보고되어 왔다.
칼슘 섭취량과 골질량과의 상호관계를 보면 성인기의 최대 골질량에 달할 때까지는 칼슘을 충분히 섭취함으로써 골질량이 증가되며, 최대 골질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많은 연구에서 칼슘의 섭취부족으로 성인기까지 보다 낮은 골질량을 형성한 경우, 노년기의 골다공증 발병 및 골절 발생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기타 요인 ; 골다공증과 관련되 기타 위험요인으로서 만성 알코올중독, 흡연, 과량의 카페인 섭취 등을 들 수 있다.
알코올 중독 환자는 현저하게 골질량이 감소되는데, 이것은 알코올이 직접 골아세포에 작용하여 뼈의 생성을 억제하고 소장에서의 칼슘 흡수를 저해하며, 요중 칼슘 배설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라고 설명되고 있다. 특히 알코올 중독환자는 넘어질 위험이 높기 때문에 골절률은 더욱 증가한다. 흡연은 골격대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데 첫째, 난소기능을 퇴화시켜 페경 연령을 빠르게 하며 둘째, 니코틴 성분이 내분비 신경계에 영향을 미쳐서 에스트로겐 분비를 저하시키며 에스트로겐의 대사를 촉진시켜 혈중 농도를 낮춘다. 또 대부분의 흡연 여성은 지방조직이 감소되어 에스트로겐 생성이 저하된다. 이상의 이유로 흡연 여성들의 골절률은 비흡연 여성에 비해 높게 나타난다. 카페인 섭취량은 칼슘 흡수와는 음(-)의 상관관게를, 대변 및 소변의 칼슘 배설량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낸다. 따라서 과다한 카페인 섭취는 칼슘의 흡수량 감소와 배설량 증가를 유발하여 뼈손실을 초래한다.
2) 예 방
- 균형잡힌 식사로 충분한 칼슘을 섭취한다.
- 태양광선으로 충분한 비타민 D를 생성시킨다.
- 카페인, 염분, 단백질, 인의 섭취를 제한한다.
- 금식을 하지 않는다.
- 에스트로젠을 섭취한다.
- 폐경기 전에 난소절제술을한 경우 에스트로젠을 섭취한다.
- 골밀도를 감소시키는 스테로이드성 약물의 사용은 피한다.
- 알코올은 적당한양만 섭취한다.
- 담배를피우지 않는다.
-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
7. 뼈와 키크기
키를 크게 하기 위해 고심하는 청소년들이 요즈음 부쩍 늘고 있다. 키가 자라는 데는 여러 가지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데 유전적 요인은 23%이며 영양이 31%, 운동이 20%, 환경이 16%, 기타 10%로 키는 영양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한방에서는 일반적으로 뼈에 영양을 주는 녹각, 두충, 우슬, 홍화씨, 골쇄보 등의 약재를 치료에 사용하여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건강보조식품으로 나와 있는 칼슘을 성장기 청소년이 꾸준히 복용하여 1년에 10㎝이상 키가 자란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키가 크려면 기본적으로 척추와 장골을 튼튼하게 해야 한다. 왜냐하면 키를 크게 하는 것은 206개나 되는 신체의 뼈 가운데서 척추(등뼈)와 장골(다리뼈)의 역할이 절대적이기 때문입니다. 뼈의 양끝에 골단연골이라고 부르는 성장선이 있는데 이 부분이 성장호르몬과 영양이 풍부한 혈액을 공급받아서 성장하는 부분이며 각 뼈사이에 성장판이라고 하는 공간이 있어 성장이 가능하다.
키가 크기 위해서는 뼈의 성장촉진과 함께 다른 근육들도 튼튼하게 할 필요가 있으며 근육에 영양을 주는 영양분을 섭취하고 성장판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운동을 하면 키가 잘 자랄 수 있다. 하지만 편식이나 질병으로 인하여 정상적으로 키가 자라는데 필요한 여러 영양소의 섭취에 문제가 생기고 있어 칼슘 섭취를 비롯한 균형잡힌 영양을 공급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참고문헌
- 정정목, 남범식. 식품학. 동아기술. 2003
- 박현서, 이영순, 구성자, 한명주, 조여원, 오세영. 식생활과 건강. 효일. 2002
칼슘 섭취량과 골질량과의 상호관계를 보면 성인기의 최대 골질량에 달할 때까지는 칼슘을 충분히 섭취함으로써 골질량이 증가되며, 최대 골질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많은 연구에서 칼슘의 섭취부족으로 성인기까지 보다 낮은 골질량을 형성한 경우, 노년기의 골다공증 발병 및 골절 발생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기타 요인 ; 골다공증과 관련되 기타 위험요인으로서 만성 알코올중독, 흡연, 과량의 카페인 섭취 등을 들 수 있다.
알코올 중독 환자는 현저하게 골질량이 감소되는데, 이것은 알코올이 직접 골아세포에 작용하여 뼈의 생성을 억제하고 소장에서의 칼슘 흡수를 저해하며, 요중 칼슘 배설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라고 설명되고 있다. 특히 알코올 중독환자는 넘어질 위험이 높기 때문에 골절률은 더욱 증가한다. 흡연은 골격대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데 첫째, 난소기능을 퇴화시켜 페경 연령을 빠르게 하며 둘째, 니코틴 성분이 내분비 신경계에 영향을 미쳐서 에스트로겐 분비를 저하시키며 에스트로겐의 대사를 촉진시켜 혈중 농도를 낮춘다. 또 대부분의 흡연 여성은 지방조직이 감소되어 에스트로겐 생성이 저하된다. 이상의 이유로 흡연 여성들의 골절률은 비흡연 여성에 비해 높게 나타난다. 카페인 섭취량은 칼슘 흡수와는 음(-)의 상관관게를, 대변 및 소변의 칼슘 배설량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낸다. 따라서 과다한 카페인 섭취는 칼슘의 흡수량 감소와 배설량 증가를 유발하여 뼈손실을 초래한다.
2) 예 방
- 균형잡힌 식사로 충분한 칼슘을 섭취한다.
- 태양광선으로 충분한 비타민 D를 생성시킨다.
- 카페인, 염분, 단백질, 인의 섭취를 제한한다.
- 금식을 하지 않는다.
- 에스트로젠을 섭취한다.
- 폐경기 전에 난소절제술을한 경우 에스트로젠을 섭취한다.
- 골밀도를 감소시키는 스테로이드성 약물의 사용은 피한다.
- 알코올은 적당한양만 섭취한다.
- 담배를피우지 않는다.
-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
7. 뼈와 키크기
키를 크게 하기 위해 고심하는 청소년들이 요즈음 부쩍 늘고 있다. 키가 자라는 데는 여러 가지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데 유전적 요인은 23%이며 영양이 31%, 운동이 20%, 환경이 16%, 기타 10%로 키는 영양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한방에서는 일반적으로 뼈에 영양을 주는 녹각, 두충, 우슬, 홍화씨, 골쇄보 등의 약재를 치료에 사용하여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건강보조식품으로 나와 있는 칼슘을 성장기 청소년이 꾸준히 복용하여 1년에 10㎝이상 키가 자란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키가 크려면 기본적으로 척추와 장골을 튼튼하게 해야 한다. 왜냐하면 키를 크게 하는 것은 206개나 되는 신체의 뼈 가운데서 척추(등뼈)와 장골(다리뼈)의 역할이 절대적이기 때문입니다. 뼈의 양끝에 골단연골이라고 부르는 성장선이 있는데 이 부분이 성장호르몬과 영양이 풍부한 혈액을 공급받아서 성장하는 부분이며 각 뼈사이에 성장판이라고 하는 공간이 있어 성장이 가능하다.
키가 크기 위해서는 뼈의 성장촉진과 함께 다른 근육들도 튼튼하게 할 필요가 있으며 근육에 영양을 주는 영양분을 섭취하고 성장판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운동을 하면 키가 잘 자랄 수 있다. 하지만 편식이나 질병으로 인하여 정상적으로 키가 자라는데 필요한 여러 영양소의 섭취에 문제가 생기고 있어 칼슘 섭취를 비롯한 균형잡힌 영양을 공급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참고문헌
- 정정목, 남범식. 식품학. 동아기술. 2003
- 박현서, 이영순, 구성자, 한명주, 조여원, 오세영. 식생활과 건강. 효일.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