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중독과 파괴적인 컴퓨터 게임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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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서 론

▶ 본 론
◎ 전문가들이 지적하는 어두운 면
◎ “The Skill and the Will to Kill(죽이는 기술과 죽이는 욕구)”
◎ 중독성 게임?
◎ 건강에 미치는 영향

▶ 결 론

본문내용

삶을 다채롭고 풍요롭게 만드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였으며, 세계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이 사업이 나라의 경제적 성장에 기여한 바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그 전자 게임이 언제부터인가 우리의 삶을 좋지 않은 방향으로 그것도 매우 강하게 몰고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최근 폭력적인 컴퓨터 및 비디오 게임은 폭력을 구경하는 정도에 그치지 않고, 거기에 가담하는 것 같은 느낌을 주도록 제작되었기 때문에 공격적인 행동을 부추길 수 있으며, 특히 감수성이 예민한 사람들이 게임을 하면 현실과 가상의 차이가 모호해질 수 있다. 또한 그것은 중독성이 있어서 우리의 시간을 돈을 앗아가며, 눈의 피로, 비만과 같은 건강상의 위험도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살펴보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염려스러운 것은 이러한 전자 게임이 어린 청소년들에게 특히 큰 영향을 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한창 자아와 인격을 형성해야할 나이에 있는 이러한 청소년들이 그토록 많은 시간동안 전자 게임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은 우리 사회에 실로 파괴적인 영향력이라고 말해야 할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인 1983년에, 말레이시아에서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에 이어서 모든 전자 게임 수입을 금지시키는 법을 통과시켰다. 말레이시아 소비자 협회는 그러한 전자 게임들이 폭력과 전쟁, 파괴나 살인과 같은 것들을 미화한다는 이유로, 그리고 아이들이 더 이상 연날리기나 팽이 돌리기와 같은 전통적인 놀이에 관심이 없다는 이유로 그러한 조처를 취하도록 요청한 것이다. 학부모들과 교육 관리들의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전자 게임이 청소년들에게 가져다 줄 지 모르는 파괴적인 영향에 대해서 학부모, 정부와 교육 기관들은 미리부터 관심을 가지고 조처를 취한 것이다.
너무도 대중화되어 있고 이미 세계화 추세로 돌아선 전자 게임 자체를 지금에 와서 법으로 금지시킨다는 것은 누가 봐도 무리일 것이다. 하지만, 게임 등급 표시제를 강화시켜서 술이나 담배와 같이 청소년들에게 판매하는 것을 제한하는 방법 등은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그러나, 방법이 어떠하든 그것은 이차적인 문제이다. 중요한 것은 청소년들에게, 파괴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이 전자 게임 문화에 사회 단체와 교육 기관, 정부가 좀 더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그리고 그 누구보다도,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그들에게 절도있는 생활 습관을 가르쳐야 할 부모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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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1.06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8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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