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폭행문제- 아내에 대한 폭력 현황과 개선방향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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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배우자 폭행문제- 아내에 대한 폭력 현황과 개선방향에 대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들어가며

Ⅱ.본문
1.가정폭력의 정의
2.가정폭력의 원인
3.가정폭력의 유형
1)배우자폭행
2)아동학대
3)노인학대
4.배우자폭행의 원인분석
5.피해 여성의 실태
6.배우자폭행의 현황
7.폭행이후의 피해자 후유증
8.배우자폭행의 예방 및 대책안

Ⅲ.맺으며

본문내용

이데올로기와 심리적 격려’를 제공하는 태도를 부추긴다는 것이다.
2) 가부장적 문화의 타파
남성우위의 사고, 여성의 인격과 권리에 대한 의식의 미 발달, 여성의 주체성과 독립성에 대한 사고의 결여 등 가부장적 관념에 입각한 이런 가부장적 의식은 남녀에게서 공히 타파되어야 한다. 또한 아내구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성 역할 고정관념을 깨고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존의 남성다움과 여성다움이 담고 있는 특성 중, 누구나 그와 같은 특성을 지녔을 때 자아를 키우고, 타인에 대한 배려를 잘 할 수 있으며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높일 수 있는 것들을 건강한 성격으로 사회에서 지지하고, 그러한 성격을 남녀 모두가 지닐 수 있도록 교육하는 풍토가 자리잡혀야 할 것이며, 여기에는 매스컴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
3) 민주적, 탈 가부장적 가족의 확립
보다 민주적이고 탈 가부장적인 가족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가족 내 성별분업을 완화하여 부모와 어린이 모두가 성 역할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고, 가족 구성원들 간에 대화를 통해 의사소통의 채널을 열어놓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특히 어머니의 활발한 역할이 도움이 되며 어머니-아동간의 연대가 형성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가족구성원들이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평소에 지지 네트워크를 확보하여 필요시 이를 활용할 수 있게 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
4) 여성의 권력 증진
여성의 아내구타의 피해는 기본적으로 여성이 사회에서 약자이고 공식적 권력과 일상적 권력이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볼 때 남녀평등한 성문화의 정착이라는 문제는 남성과 여성사이의 불평등한 권력관계라는 구조적 문제와 동전의 양면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성의 공적 영역에 있어서의 광범한 참여가 확보될 필요가 있다.
5) 잠재적 가해자와 잠재적 피해자 교육 : 부부 및 자녀교육
평등교육과 의사소통훈련 교육이 중요하다. 방법으로는 가정교육, 학교교육, 사회교육에서의 강의와 세미나를 통한 직접교육 외에 매스미디어를 이용하거나 시청각 교재를 만들어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일 것이다.
6) 관계자 교육
가정폭력과 관련하여 경찰, 검찰, 변호사, 판사, 언론기자, 병원이나 상담기관의 관련종사자 등 실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들이 남편의 아내폭력을 사적인 가정문제로 봄으로써 발생하는 문제가 매우 크기 때문에 이들의 인식변화를 위하여 관련교육기관에 여성관련 교과목을 신설하여 인식변화를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7) 대중매체의 감시 강화 : 폭력문화의 극복
대중매체에 대한 규제가 필요한데 첫째, 대중매체의 평등감시 심의를 강화해야 하며 둘째, 일단 폭력물이나 성 차별성 프로그램이 방송된 뒤에는 이의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해독 프로그램의 해설, 토론 등을 반드시 방송해야 하며 셋째, 이런 프로그램들을 후원한 광고주들의 상품에 대해 불매운동을 함으로써 그러한 프로그램들이 방영되지 못하게 압력을 가한다.
8) 아내구타 예방을 위한 시민운동의 활성화
시민운동이 해야할 일로는 남녀차별의식, 성 역할 고정관념이 지양되도록 성차별구조를 시정하고 아울러 국민의 의식개혁과 전환을 위해 시민운동을 전개하는 것과 국회, 정부, 법원 등 관련기관의 법 제정, 집행을 촉구하고 정책입안 및 시행을 감시하는 것 그리고 고정 관념적 성별분업, 성의 상품화, 여성의 대상화 등 여성에 대한 왜곡된 표상으로 국민의 의식에 강력한 영향을 주고 잘못된 통념을 심어주거나 강화할 수 있는 대중매체를 감시하는 것이다.
9) 피해자 대책
폭력 분위기가 조성되면 빨리 자리를 피하고 이웃이나 친척, 전문 상담 기관이나 쉼터에 도움을 청하고, 다쳤을 때는 반드시 의사의 진단을 받고 사진도 찍어 증거 자료를 확보한다. 기물파괴를 했을 때도 사진을 찍어둔다. 배우자가 상습적인 폭력자일 때는 항상 녹음기를 준비, 위협과 공포 적인 언어 폭력을 녹음해 두고 각서나 주민등록증, 여분의 집 열쇠 등을 따로 준비해 두고 옷가지도 가까운 친구나 이웃에 맡겨 둔다. 여성도 자신의 잠재력을 개발하여 적성에 맞는 각종 교육이나 자격증을 받아두고 언제나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남성에게만 의존하는 태도를 지양해야 한다.
10) 사회적 대책
여성단체가 2년 동안 입법을 요구해 온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안’과 ‘가정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법률안’이 1997년 11월 18일 국회를 통과 1998년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가족을 폭행하면 법원의 판결에 따라 집에 들어가지 못하거나 생활비, 폭행에 대한 치료비 등을 지급해야 하는 등 가정폭력범에게 엄격한 제재가 가해지게 된다.
Ⅲ.맺으며
가부장적인 문화가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는 우리 사회에서 여성에 대한 가정폭력은 가장의 권위라는 이유로 상당히 정당화되어 왔고, 은폐되어 가정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적인 문제로 인지되어 왔다. 1998년 가정폭력 방지법의 제정을 계기로 가정폭력은 국가가 개입해야하는 중요한 사회문제로 서서히 인식이 변화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우리사회는 생각했던 것보다 가정폭력을 당하고 사는 여성들이 많았으며 우리나라 결혼한 남자 10명중 3명이 아내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상황이며 폭력의 형태도 다양하고 잔인한 피해 사례도 많다.
그 어떤 폭력도 정당화 될 수 없기 때문에 가정폭력을 가정적인문제로 볼 것이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사회적 의식 개선운동과 양성평등적인교육 가치관 전환이 무엇보다 절실하게 필요함을 느끼며 피해여성에게는 실제적인 대응을 할 수 있게 도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1차적으로 피해여성들을 보호할 수 있는 쉼터의 확대가 필요하며 가정폭력 피해자들은 경제적 자립과 주거지마련이 가장 시급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
자립을 위한 취업알선 기술교육 등 현실적인 도움과 치료나 상담을 통한 정신적인 도움, 자녀문제 법률, 경찰체계 개입 등 가정폭력은 피해자 한사람의 간단한 문제가 아닌 복잡한 사회 문제로써 다양한 방법으로 법적인 제제와 서비스 개입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앞으로 우리나라의 여성에 대한 복지가 그 어느 나라보다 앞서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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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1.08
  • 저작시기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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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19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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