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Content.1
-들어가는 말
-국민성의 사전적 의미
-다른 국가의 국민성 예시
-대한민국의 국민성의 실제 모습의 예와 배경
-사이버 공간의 특징
Content.2
-사례 분석과 그 안에서 드러나는 국민성의 모습 관찰
--쓰레기 만두 파동
--김선일씨 사건
--온라인 게임(리니지,스타크래프트)
--얼짱 신드롬
Content.3
-Discussion
-대안제시
-들어가는 말
-국민성의 사전적 의미
-다른 국가의 국민성 예시
-대한민국의 국민성의 실제 모습의 예와 배경
-사이버 공간의 특징
Content.2
-사례 분석과 그 안에서 드러나는 국민성의 모습 관찰
--쓰레기 만두 파동
--김선일씨 사건
--온라인 게임(리니지,스타크래프트)
--얼짱 신드롬
Content.3
-Discussion
-대안제시
본문내용
화와 개방성을 감안해볼 때 한계가 클 수밖에
없다.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규제와 제한은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네티즌들에게는 강한 반발과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개인과 사회 전체의 윤리적 차원에서의 이해와 학교 교육에 서 컴퓨터 이용시 지켜야 할 기본적 예절을 항상 습득할 수 있도록 교사들의 노력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현재 교육청 사이트와 많은 초,중등학교 홈페이지에서는 학생과 학부모가 가정에서 함께 네티켓을 익힐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 많이 나와 있는 상태이다.
폐인문화의 발전
우리 세대의 인터넷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단어가 “폐인”인데 올바른 폐인 문화를 이끌어 가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폐인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 혹은 대상에 대해서 시간과 노력, 그리고 금전 까지도 아끼지 않는다. 그리고 거기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한국의 ‘폐인’들은 경쟁을 중시한다. 인터넷상의 리플 겨루기, 블로그 꾸미기는 남에게 더 잘 보이려는 혹은 남들보다 더 멋져 보이려는 특징이 있다. 또 ‘리니지 폐인’과 같은 게임 매니아들의 온라인 게임 과잉 경쟁 등을 볼 수 있다. 그러나 폐인들은 경쟁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어떤 경우에는 집단주의적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예를 들면 팬클럽 투표 밀어주기와 ‘DC 폐인’ 들의 타 사이트 방법 사건들, 방송국 사이트를 다운시킬 정도로 글을 올리는 ‘다모폐인’들의 모습을 들 수 있겠다. 또 집단적인 한국 ‘폐인’들의 행동은 세계 각국국의 인터넷 사이트 상에서 주로 게시판을 중심으로 하여 적지 않게 나타난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이들의 익명성을 악용한 언어 폭력이나 불법 행위들 이다. 개인의 익명성을 가지고 하는 것도 문제가 되지만, 단체로 집단심리까지 등에 업고 그런 행위를 한다면 강압적으로 제압해야 할 것이다.
첫째로 폐인 등 매니아 문화는 소외된 문화를 발굴하는 특징이 있다. 매니아들은 자기가 원하는 문화에 몰두하게 된다. 대중문화라는 말도 있긴 하지만 그것은 상업적인 측면을 강조한 것이고, 사람들이 자신들의 삶의 가치를 중점적으로 두는 문화는 다른 차원의 문제일 것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필연적으로 ‘문화의 다극화 현상’을 나을 수 있다. 혼자서는 힘들지만 사이버 공간을 통해 자기와 마음이 맞는 사람끼리 모일 수 있고, 이러한 현상은 소외된 문화가 사라지기 전에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어떤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뭉치게 되면, 그들은 좋아하는 것을 더욱 부흥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흐름’이기 때문이다.
둘째로 매니아 문화는 점점 소외되어 가는 인간들간의 커뮤니티 형성에 도움을 준다.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인간들은 점점 개인주의가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개인적인 흥미로 시작해서 결국에는 좋아하는 것이 같은, 비슷한 흥미를 가진 사람들이 오프라인과 온라인 상에 모여들게 되고 이들의 친밀감에 대한 욕구를 해소시킬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이 곧 성숙된 개인주의가 형성되는 것이고 이 이면에는 집단적인 문화가 아니라 개개인의 다양성이 존중된다는 배경이 깔린다. 따라서 문화는 점점 더 다양화 될 것이고,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끼리 공동화되는 현상이 가속화될 것이다. 하지만 조심해야 될 것은 집단으로 변하면서 힘을 이용하려 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자제해야 할 것이다.
셋째로 매니아들이 직접 생산하는 문화가 생겨난다는 점이 이 시대의 문화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매니아들은 그저 주는 물을 먹는 사람들이 아니라 스스로 우물을 찾는, 없으면 땅을 파서라도 자기가 원하는 물을 얻는 사람들이다. 따라서 이들은 사회적으로 묻혀 버릴 번한 문화를 캐내기도 하고 새로운 문화의 형태를 직접 만들기도 한다. 일본의 매니아 문화인 “오타쿠”의 예를 들면 현재의 일본 애니메이션 판타지를 미국 디즈니와 맞먹을 정도로, 혹은 더 앞서나가는 애니메이션 ‘철학’ 으로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은 일본 오타쿠들의 힘이다.또한 최근 한국 영화가 이루어낸 스크린 점유율 50%와 무구한 영화적 발전은 한국 영화를 좋아하는 영화 매니아들의 성과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매니아 층은 이런 문화상품의 창조와 발전에 최고의 원동력이 될 것이며, 따라서 우리는 그것을 만들어 낼 사람을, 매니아들을 인정하고 육성시키는 일도 중요하게 보아야 할 것이다
사이버 윤리의 교과서적 고찰
사이버 문화에 대해서 과연 누군가가 옳다, 그르다를 판단해야 하는 것인지를 문제 삼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문화를 올바른 방향으로 끌고 나가서 사회에 긍정적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이버 민주주의 측면에서 본다면 다른 나라 사람들이 보면 부러워할 특징이 아닐까 생각한다. 싸이월드나, 게시판 덧글, 온라인 게임 오히려 이런 것들이 삶을 더 즐겁게 하고 윤택하게 한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도를 지나친 것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고, 현실세계와 사이버 세계를 다르게 여기기 때문에 혼란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다. 현실 세계에서 지키는 법들 모두가 사이버 공간에서는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쉽게 질서가 안 잡히고, 더 나아가 사이버 범죄가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각 국간의 문화는 그 나름대로의 특징과 개성이 있고 그러한 문화들을 비교하며 어디의 문화가 좋고 나쁜지를 따지는 건 의미가 없는 일이다. 한 나라의 문화를 접할 때에는 그 나라의 문화의 특색을 결정짓는 내부에 깔려있는 여러 가지 것들을 살펴보고 그 문화를 이해하는 게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사이버 공간이라는 특수한 공간에서도 역시 개인 스스로가 생활하는 공간이며 각자가 안전의식을 갖고서 피해자나 가해자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며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정착시켜서 인터넷의 역기능 발현을 차단토록 해야 할 것이다. 자동차가 많아질수록 건전한 교통문화가 중요해지듯이, 인터넷 확산에 대응한 윤리성, 규범, 에티켓 등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정부와 기업이 건전한 사이버 문화 조성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때에 우리는 비로소 인터넷의 순기능이 강화된 진정한 IT강국에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없다.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규제와 제한은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네티즌들에게는 강한 반발과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개인과 사회 전체의 윤리적 차원에서의 이해와 학교 교육에 서 컴퓨터 이용시 지켜야 할 기본적 예절을 항상 습득할 수 있도록 교사들의 노력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현재 교육청 사이트와 많은 초,중등학교 홈페이지에서는 학생과 학부모가 가정에서 함께 네티켓을 익힐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 많이 나와 있는 상태이다.
폐인문화의 발전
우리 세대의 인터넷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단어가 “폐인”인데 올바른 폐인 문화를 이끌어 가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폐인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 혹은 대상에 대해서 시간과 노력, 그리고 금전 까지도 아끼지 않는다. 그리고 거기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한국의 ‘폐인’들은 경쟁을 중시한다. 인터넷상의 리플 겨루기, 블로그 꾸미기는 남에게 더 잘 보이려는 혹은 남들보다 더 멋져 보이려는 특징이 있다. 또 ‘리니지 폐인’과 같은 게임 매니아들의 온라인 게임 과잉 경쟁 등을 볼 수 있다. 그러나 폐인들은 경쟁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어떤 경우에는 집단주의적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예를 들면 팬클럽 투표 밀어주기와 ‘DC 폐인’ 들의 타 사이트 방법 사건들, 방송국 사이트를 다운시킬 정도로 글을 올리는 ‘다모폐인’들의 모습을 들 수 있겠다. 또 집단적인 한국 ‘폐인’들의 행동은 세계 각국국의 인터넷 사이트 상에서 주로 게시판을 중심으로 하여 적지 않게 나타난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이들의 익명성을 악용한 언어 폭력이나 불법 행위들 이다. 개인의 익명성을 가지고 하는 것도 문제가 되지만, 단체로 집단심리까지 등에 업고 그런 행위를 한다면 강압적으로 제압해야 할 것이다.
첫째로 폐인 등 매니아 문화는 소외된 문화를 발굴하는 특징이 있다. 매니아들은 자기가 원하는 문화에 몰두하게 된다. 대중문화라는 말도 있긴 하지만 그것은 상업적인 측면을 강조한 것이고, 사람들이 자신들의 삶의 가치를 중점적으로 두는 문화는 다른 차원의 문제일 것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필연적으로 ‘문화의 다극화 현상’을 나을 수 있다. 혼자서는 힘들지만 사이버 공간을 통해 자기와 마음이 맞는 사람끼리 모일 수 있고, 이러한 현상은 소외된 문화가 사라지기 전에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어떤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뭉치게 되면, 그들은 좋아하는 것을 더욱 부흥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흐름’이기 때문이다.
둘째로 매니아 문화는 점점 소외되어 가는 인간들간의 커뮤니티 형성에 도움을 준다.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인간들은 점점 개인주의가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개인적인 흥미로 시작해서 결국에는 좋아하는 것이 같은, 비슷한 흥미를 가진 사람들이 오프라인과 온라인 상에 모여들게 되고 이들의 친밀감에 대한 욕구를 해소시킬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이 곧 성숙된 개인주의가 형성되는 것이고 이 이면에는 집단적인 문화가 아니라 개개인의 다양성이 존중된다는 배경이 깔린다. 따라서 문화는 점점 더 다양화 될 것이고,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끼리 공동화되는 현상이 가속화될 것이다. 하지만 조심해야 될 것은 집단으로 변하면서 힘을 이용하려 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자제해야 할 것이다.
셋째로 매니아들이 직접 생산하는 문화가 생겨난다는 점이 이 시대의 문화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매니아들은 그저 주는 물을 먹는 사람들이 아니라 스스로 우물을 찾는, 없으면 땅을 파서라도 자기가 원하는 물을 얻는 사람들이다. 따라서 이들은 사회적으로 묻혀 버릴 번한 문화를 캐내기도 하고 새로운 문화의 형태를 직접 만들기도 한다. 일본의 매니아 문화인 “오타쿠”의 예를 들면 현재의 일본 애니메이션 판타지를 미국 디즈니와 맞먹을 정도로, 혹은 더 앞서나가는 애니메이션 ‘철학’ 으로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은 일본 오타쿠들의 힘이다.또한 최근 한국 영화가 이루어낸 스크린 점유율 50%와 무구한 영화적 발전은 한국 영화를 좋아하는 영화 매니아들의 성과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매니아 층은 이런 문화상품의 창조와 발전에 최고의 원동력이 될 것이며, 따라서 우리는 그것을 만들어 낼 사람을, 매니아들을 인정하고 육성시키는 일도 중요하게 보아야 할 것이다
사이버 윤리의 교과서적 고찰
사이버 문화에 대해서 과연 누군가가 옳다, 그르다를 판단해야 하는 것인지를 문제 삼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문화를 올바른 방향으로 끌고 나가서 사회에 긍정적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이버 민주주의 측면에서 본다면 다른 나라 사람들이 보면 부러워할 특징이 아닐까 생각한다. 싸이월드나, 게시판 덧글, 온라인 게임 오히려 이런 것들이 삶을 더 즐겁게 하고 윤택하게 한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도를 지나친 것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고, 현실세계와 사이버 세계를 다르게 여기기 때문에 혼란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다. 현실 세계에서 지키는 법들 모두가 사이버 공간에서는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쉽게 질서가 안 잡히고, 더 나아가 사이버 범죄가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각 국간의 문화는 그 나름대로의 특징과 개성이 있고 그러한 문화들을 비교하며 어디의 문화가 좋고 나쁜지를 따지는 건 의미가 없는 일이다. 한 나라의 문화를 접할 때에는 그 나라의 문화의 특색을 결정짓는 내부에 깔려있는 여러 가지 것들을 살펴보고 그 문화를 이해하는 게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사이버 공간이라는 특수한 공간에서도 역시 개인 스스로가 생활하는 공간이며 각자가 안전의식을 갖고서 피해자나 가해자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며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정착시켜서 인터넷의 역기능 발현을 차단토록 해야 할 것이다. 자동차가 많아질수록 건전한 교통문화가 중요해지듯이, 인터넷 확산에 대응한 윤리성, 규범, 에티켓 등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정부와 기업이 건전한 사이버 문화 조성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때에 우리는 비로소 인터넷의 순기능이 강화된 진정한 IT강국에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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