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경제학의 발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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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본론
ⅰ.고전학파
ⅱ.역사학파
ⅲ.한계효용학파
ⅳ.신고전학파
ⅴ.케인즈학파
ⅵ.통화주의 학파
ⅶ.합리적기대학파
ⅷ.공급중시경제학
ⅸ.그 이외의 학파

Ⅲ.결론

본문내용

두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1970년대에 들어와서 경제주체의 합리적 사고에 근거한 합리적 기대가설이 경제이론에 널리 적용되고 있다. 특히 자연 실업률 가설과 경기안정화정책의 유효성을 논하는데 있어서 합리적 기대가설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무스가 처음으로 합리적 기대(rationnal expectation)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정의하기를 “기대라는 것은 미래의 사건에 대한 예측의 정보를 얻게 되므로 이와 관련된 예측과 같은 성질을 가진다. 이런 종류의 기대를 합리적이라고 한다.” 라고 했다.
무스의 중요한 기여는 투자자들이 예측된 변수를 발생시키는 경제정보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동기를 갖는 다는 것을 인식한데 있다. 그러나 무스의 획기적인 발견이 많은 경제학자들로 하여금 전통적인 거시모형을 포기할 정도로 확신을 주지는 못했다. 이것은 1970년대가 되어야 이루어진다. 루카스, 사전트 윌리스 등의 일군의 새 고전학파 경제학자들은 케인지 안의 거시모형에 맹렬한 비판을 가함으로써 합리적 기대모형이 각광을 받게된다. 이러한 합리적 기대가설의 개념은 화폐의 중립성을 논한 루카스(1972)의 논문을 시발로 하여 사전트-윌리스(1975), 바로(1976), 사전트(1976), 맥컬럼(1980)등에 의하여 합리적 기대이론은 현대거시경제학의 총아로 등장한다.
ⅷ.공급중시경제학
- 생산력을 적극 증강하고 인플레이션을 억제하자.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에 이르는 동안 격렬하게 진행되었던 "인플레이션 시대"가 통화주의학파, 합리적 기대학파, 그리고 새 고전학파를 크게 성장시켰으며 그것이 결정적으로 케인즈학파의 퇴조를 가져오게 했던 것이다. 그 후 다시 1970년대 후반에 이르러 또 하나의 반케인즈 학파인 공급중시학파가 대두함으로써 거시 경제학에 또 다른 새로운 지평이 열리게 되었다.
1970년대에 이르러 장기적으로 구조적 위기국면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미국의 경제를 재생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재정적 요인으로 생산력의 증강과 공급측면이 중요하다고 역설하는 공급중시적 경제학이 대두하여 깊은 관심을 모으게 했다. 더구나 1980년대에 이르러 반 케인지언 정책으로 정책적 대전환을 단행했던 미국의 레이거 노믹스, 영국의 대처내각의 경제정책이 모두 공급중시학파의 정책논리를 수용하여 실행했기 때문에 더욱 주목을 끌게 되었던 것이다.
ⅸ.그 이외의 학파
1. 제도학파
19세기 말까지 미국에는 체계적인 경제학이 성립되지 못하였다. 그 후 고전학파 경제학이 유입되어 주류를 이루었으나 영국에서 수입된 고전학파 경제이론이 미국의 실상을 설명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고전학파 경제학에 대응하여 독일 역사학파의 방법론 및 사회 정책적인 사회 개량주의 사상을 도입하여 독자적인 경제학 체계를 확립하려는 기운도 생성되었다. 이런 가운데 1870년대 이후 독점자본주의 성격이 강했던 미국을 배경으로 독자적인 체계를 갖춘 제도학파가 성립되었다. 당시 미국 사회는 자본의 집적과 집중이 심화되어 독점 체제가 나타났다. 산업의 눈부신 발전과 그것에 의한 부의 증대가 이루어진 반면 열악한 노동조건에 따른 많은 노동쟁의가 발생하였고 농촌에서는 대지주와 대 자본에 의한 토지투기와 매점으로 농민들 반발이 격화되었다. 이처럼 독점자본의 경제가 가지고 있었던 여러 가지 사회 경제적 모순이야말로 새로운 경제학을 탄생시킨 직접적인 원인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사상적으로는 1880년대 듀이(J, Dewey)에 의한 프라그머티즘이 제도주의 성립에 중요한 기초가 되었다.
2. 신제도학파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마샬리언-케인지언 경제학은 극렬한 공격을 받았다. 이런 이단적 비판가들에는 갈브레이스, 미르달, 아이리스, 로우, 콤을 포함 시킬 수 있다. 이들은 1939년 이전의 선구자(코먼스, 미첼, 클라크 등)들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은 반면, 그들은 필연적으로 새로운 경제적 현상을 연구하고 있다. 즉, 1945년 이후의 서부유럽과 미국의 풍요한 사회가 대상이다. 오늘날에 있어서는 실업과 경기침체를 막고 어떻게 안락한 생활을 즐기느냐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Ⅲ.결 론
지금까지 현대경제학의 발전과정에서 각 시대적 학파의 주요 논점과 이론들을 살펴보았다.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경제학은 계몽주의와 종교개혁의 산물로 나타나서 정책·사회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나 현대경제학은 경제현실을 설명할 수 없는 위기에 봉착하여 경제학 자체의 타당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경제학이 아직도 진정한 과학으로 정립되지 못한 것은 근본적으로 경제현상을 설명하는 인식의 틀에 많은 취약점들이 있기 때문이며 이를 극복하기 이해서는 포괄적이면서 타당성을 지닌 새로운 경제이론이 정립되어야 할 것이다. 마샬은 원래 수학자로서 기존경제학의 체계를 수학적 형식을 빌려서 재정립하였으며, 케인즈는 국민경제의 문제를 실제변수로 측정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음으로써 수리경제학이 현대경제학의 주축을 이루게 하였다. 이들은 논리적 일관성을 강조한 나머지 현실적 타당성을 결여함으로써 경제학 자체가 생명을 잃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따라서 경제학은 이러한 취약점들을 극복하고 새로운 해결책을 모색해야만 할 것이다.현재의 경재학적 논쟁은 케인즈 이후에 획기적이라고 할 수 있는 새로운 이론체계가 나오지 않고 있다. 즉, 고전학파의 경제이론이 유일하고 경제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그 보다 더 낳은 이론은 없다고 모두가 믿고 있을때 케인즈는 고전학파와는 전혀 다른 다시 말해 고전학파의 이론과 완전히 상반되는 이론 체계를 정립함으로서 경제학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하지만 그 후에 현실 경제에 여러 가지 문제를 설명할 전혀 새로운 이론 체계는 아직까지 나오지 않고 있다.
<< 참고문헌 >>
1. 신경제원론 - 박홍립 지음, 경세원 펴냄
2. 경제학을 만든사람들 - 유동민 지음, 비봉출판사 펴냄
3. 경제학원론 - 김성태 지음, 형설출판사 펴냄
4. 일반경제사 - 김대래 지음, 신지서원 펴냄
◇ 목 차 ◇
Ⅰ.서론
Ⅱ.본론
ⅰ.고전학파
ⅱ.역사학파
ⅲ.한계효용학파
ⅳ.신고전학파
ⅴ.케인즈학파
ⅵ.통화주의 학파
ⅶ.합리적기대학파
ⅷ.공급중시경제학
ⅸ.그 이외의 학파
Ⅲ.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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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1.13
  • 저작시기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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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2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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