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치료와 윤리

목차

1. 유전자와 인간

2. 유전자 치료

3. 유전자 치료의 윤리적 문제 : 철학적 논의

4. 성경적 세계관의 관점에서 본 유전자 치료

본문내용

유전적 질병의 원인이 되는 유전자를 치료할 수 있게 된다.
예수의 3대 주요 활동가운데 하나는 바로 치유이다. 질병으로부터 우리 인간이 자유함을 얻기를 위하는 예수의 근본 의도를 유전자 치료는 충실히 수행할 수 있을것이다.
미국 생명과환경연구소 소장 Fox -유전공학은 분명 신의 선물이다. 유전병을 물려받은 사람들은 유전공학이 발달하기 전ㅇ는 고통 가운데 일생을 보내어야 했으나 이제는 그 치료가 가능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어디까지나 치료의 목적으로 한 유전자 치료를 찬성
-성경에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창세기에 말하고 있다 다시 말해 적어도 하나님의 전체적인 창조의도에서 보면 현재의 인간이 가장 적절하다는 말이다. 비정상 유전자 치료가 아닌 정상 유전자를 바꾸는 행위는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적절성에서 벗어난 우생학적인 유전자 치료는 인간의 상한선을 넘어서려는 시도라고밖에 볼 수 없을 것이다.
인간 게놈 프로젝트는 유전자 치료는 그 방향이 언제나 잘못된 방향으로 나갈 가능성 있다.
이 악용 가능성을 들어 유전자 치료에 반대하게 되면 우리는 과학기술을 이용하여 그 어떤 제품도 만들어서는 안 될 것이다.
식칼 : 반찬만드는데 이용- 강도의 협박용 무기
핵 : 발전소 -핵폭탄
유전자 치료는 판도라의 상자가 되어 우리에게 엄청난 위해를 가져올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조심스럽게 계획을 진행시켜야 할 것이다. 한번 개구리가 된 올챙이는 영원히 올챙이로 돌아 갈 수 없듯이, 섣부른 유전자 치료로 일어난 인간 재앙은 다시 돌이킬 수 없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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