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서론
1. 이 주제를 선택한 이유
2.《오즈의 마법사》를 만든 사람들
- about Lyman Frank Baum(1856~1919)
- about William Wallace Denslow (1856~1915)
☑ 본론
1.《오즈의 마법사》는 과연 어떤 책인가?
- about 오즈의 마법사
- about 책 속에 등장하는 나라
- about 당대 사회상황
- about 등장인물 / 장소 / 모험이 상징하는 것
☑ 결론
1. 느낀점
2. 내가 생각하는 《오즈의 마법사》속 명언
1. 이 주제를 선택한 이유
2.《오즈의 마법사》를 만든 사람들
- about Lyman Frank Baum(1856~1919)
- about William Wallace Denslow (1856~1915)
☑ 본론
1.《오즈의 마법사》는 과연 어떤 책인가?
- about 오즈의 마법사
- about 책 속에 등장하는 나라
- about 당대 사회상황
- about 등장인물 / 장소 / 모험이 상징하는 것
☑ 결론
1. 느낀점
2. 내가 생각하는 《오즈의 마법사》속 명언
본문내용
부의 부자 은행가들은 금본위제를 지지했고, 남서부의 가난한 우리의 red neck (미국 남부의 하찮은 백인 노동자)은 금 은본위제를 지지했다.
양자 사이의 엄청난 정치적 갈등은 아까 말한 William Jenning Bryan이라는 민주당 후보와 Wlliam MaKinley 공화당 후보 사이의 대통령 선거의 주요 이슈가 되었다. 그렇다면 선거의 결과는? 공화당의 승리로 끝났고, 결국 금본위제라는 것은 살아남았다. 살아남은 금본위제도는 1차 세계대전이 벌어지기의 시기까지 20세기 초반의 자본주의의 최대 황금기를 가능케 했다.
그럼 우리의 허수아비와 양철 나무꾼의 생활은 어찌 되었을까. 미국의 농민 노동자들은 선거에서 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었다. 이때 역사의 우연의 일치처럼 알라스카와 호주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새로운 금광이 발견되었고, 금 원석에서 더 많은 금을 유출해 내는 청화법이라는 세련된 기술이 발명되는 요술 같은 일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즉 미국으로 들어올 수 있는 금의 양이 많아졌던 것이다. 이렇게 유입된 금으로 미국 중앙은행은 더 많은 돈을 찍어낼 수 있었고 이러한 변화는 1896년에서 1910년까지 35%의 인플레이션을 가져다주었다. 이로 인해 농민과 노동자들의 삶은 개선되었으며 세계대전이 있기까지 이들은 자본주의가 가져다 준 놀라운 성장의 과실을 만끽했다.
결론
느낀점
동화란 단순히 어린아이들에게 교훈일 일깨워 주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했던 내게 이 수업은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 주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로 다가온다. 《오즈의 마법사》는 모두 14권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는데, 난 아직 1권의 내용밖에 읽지를 못했다. 기회가 된다면 오즈시리즈를 모두 읽고 싶다.
내가 생각하는 《오즈의 마법사》속 명언
"오즈는 이 세명에게 머리와 마음과 용기를 주면서 이렇게 말한다. '허수아비와 사자와 나무꾼을 행복하게 해주는건 쉬운일이었어. 그들은 내가 무엇이든 다할 수 있다고 믿었으니까."
"이거 보라구. 내 다리나 팔이 짚으로 만들어진 것은 괜찮아. 나는 상관하지 않는다구. 왜냐하면 그 때문에 상처를 입거나 아플 염려가 없으니까 말이야. 어떤 사람이 내 발가락을 밟거나 핀으로 나를 찌른다고 해도 아무 문제가 없어. 나는 느끼지도 못하니까 말이야. 하지만 사람들이 나를 바보라고 부르는 건 정말 싫어. 내 머리 속에는 너처럼 뇌가 들어있지 않고 지푸라기만 잔뜩 들어있는데 내가 어떻게 뭔가를 알 수 가 있겠어?"
"고향이 아무리 형편없고 보잘것없는 곳이라고 해도 괜찮아. 살과 피를 가진 우리 같은 사람들은 천국처럼 아름다운 곳이라고 해도 낯선 땅에서 살기보다는 차라리 고향에서 살기를 원한다구. 고향과 같은 곳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으니까 말이야."
■
"사랑에 빠져 있을 때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었어. 하지만 마음이 없는 사람은 절대로 사랑을 할 수가 없다구. 내가 오즈에게 심장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하기로 결심한 것은 바로 그 때문이야."
"당신은 이미 충분한 용기를 가지고 있소. 당신에게 필요한 건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 뿐이오. 위험에 처했을 때 두려워하지 않는 생물이란 없다오. 진정한 용기는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달아나지 않고 위험과 맞서 싸우는 것이오. 그런 면에서 당신은 아주 용감하다오."
책을 읽으며 위의 구절들을 통해 난 믿음과 지혜, 사랑, 고향 그리고 용기의 가치에 대해 깨닫게 되었다. 《오즈의 마법사》는 당대 미국의 사회를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와 동시에 인간이 지녀야 할 기본적인 덕목에 대하여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도 매우 뜻 깊은 동화라고 생각한다.
양자 사이의 엄청난 정치적 갈등은 아까 말한 William Jenning Bryan이라는 민주당 후보와 Wlliam MaKinley 공화당 후보 사이의 대통령 선거의 주요 이슈가 되었다. 그렇다면 선거의 결과는? 공화당의 승리로 끝났고, 결국 금본위제라는 것은 살아남았다. 살아남은 금본위제도는 1차 세계대전이 벌어지기의 시기까지 20세기 초반의 자본주의의 최대 황금기를 가능케 했다.
그럼 우리의 허수아비와 양철 나무꾼의 생활은 어찌 되었을까. 미국의 농민 노동자들은 선거에서 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었다. 이때 역사의 우연의 일치처럼 알라스카와 호주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새로운 금광이 발견되었고, 금 원석에서 더 많은 금을 유출해 내는 청화법이라는 세련된 기술이 발명되는 요술 같은 일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즉 미국으로 들어올 수 있는 금의 양이 많아졌던 것이다. 이렇게 유입된 금으로 미국 중앙은행은 더 많은 돈을 찍어낼 수 있었고 이러한 변화는 1896년에서 1910년까지 35%의 인플레이션을 가져다주었다. 이로 인해 농민과 노동자들의 삶은 개선되었으며 세계대전이 있기까지 이들은 자본주의가 가져다 준 놀라운 성장의 과실을 만끽했다.
결론
느낀점
동화란 단순히 어린아이들에게 교훈일 일깨워 주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했던 내게 이 수업은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 주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로 다가온다. 《오즈의 마법사》는 모두 14권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는데, 난 아직 1권의 내용밖에 읽지를 못했다. 기회가 된다면 오즈시리즈를 모두 읽고 싶다.
내가 생각하는 《오즈의 마법사》속 명언
"오즈는 이 세명에게 머리와 마음과 용기를 주면서 이렇게 말한다. '허수아비와 사자와 나무꾼을 행복하게 해주는건 쉬운일이었어. 그들은 내가 무엇이든 다할 수 있다고 믿었으니까."
"이거 보라구. 내 다리나 팔이 짚으로 만들어진 것은 괜찮아. 나는 상관하지 않는다구. 왜냐하면 그 때문에 상처를 입거나 아플 염려가 없으니까 말이야. 어떤 사람이 내 발가락을 밟거나 핀으로 나를 찌른다고 해도 아무 문제가 없어. 나는 느끼지도 못하니까 말이야. 하지만 사람들이 나를 바보라고 부르는 건 정말 싫어. 내 머리 속에는 너처럼 뇌가 들어있지 않고 지푸라기만 잔뜩 들어있는데 내가 어떻게 뭔가를 알 수 가 있겠어?"
"고향이 아무리 형편없고 보잘것없는 곳이라고 해도 괜찮아. 살과 피를 가진 우리 같은 사람들은 천국처럼 아름다운 곳이라고 해도 낯선 땅에서 살기보다는 차라리 고향에서 살기를 원한다구. 고향과 같은 곳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으니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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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져 있을 때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었어. 하지만 마음이 없는 사람은 절대로 사랑을 할 수가 없다구. 내가 오즈에게 심장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하기로 결심한 것은 바로 그 때문이야."
"당신은 이미 충분한 용기를 가지고 있소. 당신에게 필요한 건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 뿐이오. 위험에 처했을 때 두려워하지 않는 생물이란 없다오. 진정한 용기는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달아나지 않고 위험과 맞서 싸우는 것이오. 그런 면에서 당신은 아주 용감하다오."
책을 읽으며 위의 구절들을 통해 난 믿음과 지혜, 사랑, 고향 그리고 용기의 가치에 대해 깨닫게 되었다. 《오즈의 마법사》는 당대 미국의 사회를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와 동시에 인간이 지녀야 할 기본적인 덕목에 대하여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도 매우 뜻 깊은 동화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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