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이 망해야 나라가 산다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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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라고 느꼈다. 책의 구성법이 커다란 주제 하에 작은 4~5 개의 이야기로 나누어져있어서 내용을 모두 다 파악하기 위해서 한번에 다 읽을 수 없는 내 상황에 적절한 구성을 하고 있어서 좋았고, 그리고 많은 부분에서 공감 할 수 있는 내용을 서술해 놓아서 공감을 가지고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문체도 그렇게 딱딱한 서술법이나, 생활 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일들이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실례를 들어서 설명한점, 그리고 전문용어를 많이 사용한 그러한 책은 아니기에 읽는데 부담이 없어서 좋았었다. 그러나 너무 신랄한 비판을 하는 내용 중에서는 저자가 개인적인 생각으로 너무 부풀려서 작성되어진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강하게 비판하는 부분에서는 일부 공감하기 조금 힘든 부분이 있었다. 그리고 분명 서론부분에서는 서울대라는 단어가 특정 대학을 말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는데, 읽다보면 정말 서울대 하나만을 비판하는 듯한 느낌이 있었다. 이러한 부분이 조금 아쉬웠었고, 현제 우리나라에 적용되어져 있는 학벌주의에 의해 이념화 되어있는 이러한 고질적인 문제를 자세히 서술한 이 책은 사회에 대한 약간의 관심이라도 있다면, 한번쯤은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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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5.11.29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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