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장기도 길어 생산 보단 소비가 많은 것이 인간이다. 그러나 그렇게 짧은 인생이기에 더 밝게 타오르려고 노력하는 것이 인간이다. 그리고 그러한 발버둥이 적어도 다른 생물의 종보단 우월하다고 할 수 있는 문명을 낳게 되었다. 나는 인간의 인생이 그렇게 덧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초월론자라면 모르겠지만 인간의 시점에선 충분히 시간은 천천히 흘러가고 있고 나는 주어진 현재의 시간에 충실하며 살아가면 되는 것이다. “그대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어간 이들이 그토록 살고 싶어하던 내일이다.“라는 소포클레스의 명언처럼 내일도 또 오늘보다 더욱 후회 없이 살아가도록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아참! 이제부턴 발 밑을 꼭 조심해야겠다.
일개미 103호와 같은 특별한 개미가 내 발밑을 지나가고 있었을 지도 모르니까♡
그리고 아참! 이제부턴 발 밑을 꼭 조심해야겠다.
일개미 103호와 같은 특별한 개미가 내 발밑을 지나가고 있었을 지도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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