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중국의 유교 사상과 죽음
중국의 도교 사상과 죽음
중국의 장례법
중국의 도교 사상과 죽음
중국의 장례법
본문내용
근 회족 사회에서조차 반드시 시신을 관에 넣어 토장하는 것이 전통은 아니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며 “멀지 않아 최족공묘도 상당히 축소될 것으로 보고 자리를 옮길 계획으로 있다” 고 밝혔다. 아직까지 당국의 감시를 피해 경작지 한구석에 몰래 봉분을 만드는 사람들이 가끔 있기도 하지만 중국의 장례 문화는 이제 토장에서 화장으로 바뀌었다. 정부의 공식 발표는 화장률이 100%다. 우리나라보다 1백배나 큰 국토임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40년 전부터 “장묘문화혁명”을 시작해 오늘에 그 결실을 맺고 있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우리와 같은 문화권으로 장묘제도도 비슷했던 중국이 정부의 강력한 정책과 지도층의 솔선수범에 힘입어 심각했던 묘지문제를 해결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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