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모발의 기능과 구조
Ⅰ.모발의 기능
Ⅱ.모발의 구조
Ⅲ.모발의 성장주기
2.탈모의 원인
Ⅰ.직접적인 원인
Ⅱ.간접적인 원인
3.탈모 증상
Ⅰ.탈모의 증상
Ⅱ.탈모 측정법
4.탈모 예방과 방지책
5.기타 탈모에 대한 상식들..
Ⅰ. 나의 두피 상태는 어떨까?
Ⅱ. 잘 못 알고 있는 탈모 상식
6.대머리의 치료 방법
Ⅰ.약물치료법
Ⅱ.모발이식과 그 외 다른 수술법
7.미래에 대머리 완치 가능성
Ⅰ.모발의 기능
Ⅱ.모발의 구조
Ⅲ.모발의 성장주기
2.탈모의 원인
Ⅰ.직접적인 원인
Ⅱ.간접적인 원인
3.탈모 증상
Ⅰ.탈모의 증상
Ⅱ.탈모 측정법
4.탈모 예방과 방지책
5.기타 탈모에 대한 상식들..
Ⅰ. 나의 두피 상태는 어떨까?
Ⅱ. 잘 못 알고 있는 탈모 상식
6.대머리의 치료 방법
Ⅰ.약물치료법
Ⅱ.모발이식과 그 외 다른 수술법
7.미래에 대머리 완치 가능성
본문내용
는 지성, 모발은 건성인 상태로, 두피에는 기름이 끼는데 모발은 푸석푸석하고 건조합니다. 평소에는 건강한 모발을 갖고있다가 지루피부염이 일시적으로 발생한 경우 흔히 발견 될 수 있는 타입니다. 두피가 단단해 지고 모근에 압박이 가해져 모발에는 영양공급이 충분치 않아 유발됩니다. 두피 치료를 통해 혈액 순환을 돕고, 지성 두피에 적합한 샴푸와 건성 모발에 필요한 컨디쇼너를 각각 사용하십시오.
Ⅱ. 잘 못 알고 있는 탈모 상식
=>빗질을 자주 하면 머리카락이 더 빠진다?
탈모 증세가 있는 사람은 빗질을 자주하면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진다며 빗질을 꺼린다. 하지만 그것은 그냥 놔두어도 빠질 머리카락이 조금 일찍 빠지는 것뿐이다. 오히려 하루에 50~100회 정도 빗어주면 혈액순환이 잘돼 탈모가 예방되고 머릿결도 좋아진다. 단, 젖은 머리카락을 빗질하면 모발이 상하기 쉬우므로 주의 !
=> 머리는 자주 감지 않는 것이 좋다?
탈모로 고생하는 사람은 머리를 감으면서 빠지는 한 올의 머리카락도 아까워 눈물짓는다. 당연히 머리감는 것도 꺼리기 마련. 그러나 어차피 빠질 머리카락은 감지 않아도 빠진다. 보통은 이틀에 한번, 두피가 지성인 사람은 하루에 한번감는 것이 좋다. 비누보다는 샴푸가 좋고 린스는 두피가 아닌 머리카락에 바르고 곧바로 헹궈내는 것도 잊지말 것
=> 드라이어를 사용하면 탈모가 생긴다?
자연바람이나 약한 열로 머리카락을 말리는 것이 좋다. 드라이어를 사용한다고 탈모가 생기지는 않는다. 대신 강한 열이 머릿결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모발에서 약 10cm 정도 거리를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저녁에 머리를 감는다면 완전히 말린 후 잠드는 것이 좋다. 젖은 상태로 담들면 비듬이 생기기 쉽다.
=> 모자를 쓰면 탈모가 생긴다?
모발의 역할은 머리부분을 외부의 기온과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므로 모자를 쓰면 보호 장막을 한번 더 치는 셍이다. 따라서 모자는 찬 바람과 뜨거운 자외선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할 수 있다. 듀오피부과(www.duoclinic.co.kr) 홍남수 원장은 "그러나 머리부분의 통풍을 위해 한번씩 모자를 벗어주는 것이 좋다" 고 말했다.
=> 검은 색깔의 음식을 먹으면 탈모 예방이 된다?
검은 콩, 검은 깨 등 검은 색의 음식을 통한 식이요법이 발모에 효과가 있다고 널리 알려져 있지만 대부분 효과가 없다. 오히려 염분, 지방분, 당분을 제한하면서 우유, 달걀, 소간 등의 고단백질 음식과 오이, 해초류 등의비타민과 무기질을 많이 함유한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게 좋다.
=> 왕소금으로 문지르면 발모에 좋다?
한때 여성사이에 피부와 다이어트에 좋다는 왕소금 마사지가 유행했다. 왕소금이 발모에 좋다는 말의 근거는 ‘왕소금에 함유된 미네랄 같은 성분이모발에 좋다’는 것 때문. 하지만 왕소금을 직접 두피에 대고 문지른다고해서 미네랄이 모발에 흡수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입자가 거칠고 날카로운 왕소금을 두피에 대고 문지르면 두피는 탄력이 없기 때문에 상처를입는다. 두피에 왕소금을 문질러도 발모 효과는 없다. 뿐만 아니라 모세혈관을 손상시킴으로써 발모가 더 어려워질 수도 있다.
6.대머리의 치료 방법
Ⅰ.약물치료법
1.약물치료
현재까지 약물치료방법으로 미국식약청(FDA)에서도 허가를 받은 약은 바르는 약인 미녹시딜 제제와 먹는약 프로페시아 두가지 밖에 없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발모제들은 대부분 피부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모근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목적으로 제조되었는데 두피마사지나 특수한 머리 빗을 사용하는 것도 마찬가지 이치에서입니다.)
미녹시딜
미녹시딜은 원래 혈압강하제로 사용되었는데, 뜻밖에도 이 약을 투약 받은 환자의 70%는 발모가 촉진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미녹시딜의 작용은 확실치 않지만 머리가 듬성듬성 빠지는 대머리의 초기에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남성형 탈모증 초기에 사용하시면 탈모의 진행을 느리게 하거나 멈출 수 있고 종종 모발이 굵어지고 수가 증가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미녹시딜은 근본적인 치료제가 아니므로 평생 계속해서 발라야 합니다. 사용을 중단하면 몇 달 안 가서 다시 머리털이 가늘어지기 시작합니다.
프로페시아
현재까지 연구결과에 의하면 6개월 이상 복용하면 모발이 빠지는 것을 어느 정도 예방하며 모발을 어느 정도 굵어지게 합니다. 물론 복용을 중단하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탈모가 진행됩니다. 따라서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장기간 복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약물효과는 미녹시딜 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Ⅱ.모발이식과 그 외 다른 수술법
모발이식
자가모발이식술이라고도 하며 자신의 후두부에 있는 모발을 채취하여 모낭단위로 분리후탈모 부위에 이식하는 방법으로 후두부에 있는 모발은 옮겨 심어도 빠지지 않는다는 원리를 이용한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남성형 탈모증뿐만 아니라 눈썹, 속눈썹, 화상이나 사고로 인한 흉터, 외음부 무모증 그리고 넓은 이마를 줄이려는 경우에도 시술할 수 있습니다.
그 외 수술법
두피피판술
옆머리의 모발을 포함한 피부판을 이마부위로 옮겨주는 수술
두피축소술
두피의 탄력을 이용하여 단계적으로 대머리부위를 줄여주는 수술
조직확장술
조직확장기를 이용하여 정상적으로 털이 난 부위의 조직을 풍선과 같이 늘려서 탈모된 부위를 덮어주는 조직확장술 등의 수술이다. 모발이식과 병행하여 시술하기도 한다.
7.미래에 대머리 완치 가능성
미래 대머리를 확실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보다 유전자 치료다. 유전자 치료를 성공시키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30억 개나 되는 인체 DNA 가운데 대머리 유전자를 찾아내는 일이다. 한강에서 바늘 찾기나 다름없지만 미국에서 범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간게놈사업"이 곧 끝나기 때문에 적어도 이때까지는 대머리를 만드는 유전자도 밝혀질 것으로 확신한다. 인간게놈사업은 바로 인간의 모든 유전자를 밝혀 지도를 만드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대머리에 관여하는 유전자가 하나로 구성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따라서 학자들은 현재 대머리환자 앞이마의 모근과 후두부 모근, 그리고 수염의 모근에서 유전자를 분석해 털이 다르게 나타나는 유전자를 찾아내고 있다.
Ⅱ. 잘 못 알고 있는 탈모 상식
=>빗질을 자주 하면 머리카락이 더 빠진다?
탈모 증세가 있는 사람은 빗질을 자주하면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진다며 빗질을 꺼린다. 하지만 그것은 그냥 놔두어도 빠질 머리카락이 조금 일찍 빠지는 것뿐이다. 오히려 하루에 50~100회 정도 빗어주면 혈액순환이 잘돼 탈모가 예방되고 머릿결도 좋아진다. 단, 젖은 머리카락을 빗질하면 모발이 상하기 쉬우므로 주의 !
=> 머리는 자주 감지 않는 것이 좋다?
탈모로 고생하는 사람은 머리를 감으면서 빠지는 한 올의 머리카락도 아까워 눈물짓는다. 당연히 머리감는 것도 꺼리기 마련. 그러나 어차피 빠질 머리카락은 감지 않아도 빠진다. 보통은 이틀에 한번, 두피가 지성인 사람은 하루에 한번감는 것이 좋다. 비누보다는 샴푸가 좋고 린스는 두피가 아닌 머리카락에 바르고 곧바로 헹궈내는 것도 잊지말 것
=> 드라이어를 사용하면 탈모가 생긴다?
자연바람이나 약한 열로 머리카락을 말리는 것이 좋다. 드라이어를 사용한다고 탈모가 생기지는 않는다. 대신 강한 열이 머릿결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모발에서 약 10cm 정도 거리를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저녁에 머리를 감는다면 완전히 말린 후 잠드는 것이 좋다. 젖은 상태로 담들면 비듬이 생기기 쉽다.
=> 모자를 쓰면 탈모가 생긴다?
모발의 역할은 머리부분을 외부의 기온과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므로 모자를 쓰면 보호 장막을 한번 더 치는 셍이다. 따라서 모자는 찬 바람과 뜨거운 자외선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할 수 있다. 듀오피부과(www.duoclinic.co.kr) 홍남수 원장은 "그러나 머리부분의 통풍을 위해 한번씩 모자를 벗어주는 것이 좋다" 고 말했다.
=> 검은 색깔의 음식을 먹으면 탈모 예방이 된다?
검은 콩, 검은 깨 등 검은 색의 음식을 통한 식이요법이 발모에 효과가 있다고 널리 알려져 있지만 대부분 효과가 없다. 오히려 염분, 지방분, 당분을 제한하면서 우유, 달걀, 소간 등의 고단백질 음식과 오이, 해초류 등의비타민과 무기질을 많이 함유한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게 좋다.
=> 왕소금으로 문지르면 발모에 좋다?
한때 여성사이에 피부와 다이어트에 좋다는 왕소금 마사지가 유행했다. 왕소금이 발모에 좋다는 말의 근거는 ‘왕소금에 함유된 미네랄 같은 성분이모발에 좋다’는 것 때문. 하지만 왕소금을 직접 두피에 대고 문지른다고해서 미네랄이 모발에 흡수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입자가 거칠고 날카로운 왕소금을 두피에 대고 문지르면 두피는 탄력이 없기 때문에 상처를입는다. 두피에 왕소금을 문질러도 발모 효과는 없다. 뿐만 아니라 모세혈관을 손상시킴으로써 발모가 더 어려워질 수도 있다.
6.대머리의 치료 방법
Ⅰ.약물치료법
1.약물치료
현재까지 약물치료방법으로 미국식약청(FDA)에서도 허가를 받은 약은 바르는 약인 미녹시딜 제제와 먹는약 프로페시아 두가지 밖에 없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발모제들은 대부분 피부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모근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목적으로 제조되었는데 두피마사지나 특수한 머리 빗을 사용하는 것도 마찬가지 이치에서입니다.)
미녹시딜
미녹시딜은 원래 혈압강하제로 사용되었는데, 뜻밖에도 이 약을 투약 받은 환자의 70%는 발모가 촉진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미녹시딜의 작용은 확실치 않지만 머리가 듬성듬성 빠지는 대머리의 초기에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남성형 탈모증 초기에 사용하시면 탈모의 진행을 느리게 하거나 멈출 수 있고 종종 모발이 굵어지고 수가 증가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미녹시딜은 근본적인 치료제가 아니므로 평생 계속해서 발라야 합니다. 사용을 중단하면 몇 달 안 가서 다시 머리털이 가늘어지기 시작합니다.
프로페시아
현재까지 연구결과에 의하면 6개월 이상 복용하면 모발이 빠지는 것을 어느 정도 예방하며 모발을 어느 정도 굵어지게 합니다. 물론 복용을 중단하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탈모가 진행됩니다. 따라서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장기간 복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약물효과는 미녹시딜 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Ⅱ.모발이식과 그 외 다른 수술법
모발이식
자가모발이식술이라고도 하며 자신의 후두부에 있는 모발을 채취하여 모낭단위로 분리후탈모 부위에 이식하는 방법으로 후두부에 있는 모발은 옮겨 심어도 빠지지 않는다는 원리를 이용한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남성형 탈모증뿐만 아니라 눈썹, 속눈썹, 화상이나 사고로 인한 흉터, 외음부 무모증 그리고 넓은 이마를 줄이려는 경우에도 시술할 수 있습니다.
그 외 수술법
두피피판술
옆머리의 모발을 포함한 피부판을 이마부위로 옮겨주는 수술
두피축소술
두피의 탄력을 이용하여 단계적으로 대머리부위를 줄여주는 수술
조직확장술
조직확장기를 이용하여 정상적으로 털이 난 부위의 조직을 풍선과 같이 늘려서 탈모된 부위를 덮어주는 조직확장술 등의 수술이다. 모발이식과 병행하여 시술하기도 한다.
7.미래에 대머리 완치 가능성
미래 대머리를 확실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보다 유전자 치료다. 유전자 치료를 성공시키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30억 개나 되는 인체 DNA 가운데 대머리 유전자를 찾아내는 일이다. 한강에서 바늘 찾기나 다름없지만 미국에서 범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간게놈사업"이 곧 끝나기 때문에 적어도 이때까지는 대머리를 만드는 유전자도 밝혀질 것으로 확신한다. 인간게놈사업은 바로 인간의 모든 유전자를 밝혀 지도를 만드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대머리에 관여하는 유전자가 하나로 구성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따라서 학자들은 현재 대머리환자 앞이마의 모근과 후두부 모근, 그리고 수염의 모근에서 유전자를 분석해 털이 다르게 나타나는 유전자를 찾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