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찾고 싶어 한다. 풍수가들은 전 국토 중 단지 2%만이 명당이라고 한다. 그래서 예전부터 최근까지 남이 잡아 놓은 명당 터에 몰래 밀장, 암장 심지어 묘를 쓸 수 없는 국유지에 암매장하는 경우도 벌어진다. 또 그것을 전문적으로 하는 장의사들이 있을 정도이다. 그 예로 명당으로 알려져 있는 전북 장수군 회문 산에는 국유지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무덤들이 있다. 심지어 묘를 쓰기 어려운 산 정상에 묘를 쓰기도 하였다. 사람들은 이처럼 명당이라고 여기는 곳에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조상 묘나 부모 묘를 쓰기도 한다. 이는 부모를 좋은 곳에 모시겠다는 효성 심이라기보다는 명당의 덕을 얻어 잘되려는 후손들의 탐욕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또한 이곳이 진짜 명당임을 증명하는 듯 보이는 가짜 비결 서에 표석까지 등장한다. 이를 이용해 지관과 땅주인들은 서로 짜고 땅값을 올려 받아 자신들의 이익을 챙긴다고 한다. 심지어는 `명당 항아리‘라고 불리는 항아리를 조상 묘에 묻으면 풍수에 관계없이 명당을 만들 수 있다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다. 이처럼 명당을 믿고 찾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풍수가들은 한가지 땅을 보더라도 명당이다, 아니다 라고 명암이 엇갈린다. 하지만 어떤 사람이라도 명당이라고 생각하는 곳이 있다. 바로 역대 조상 묘와 생가 터이다. 풍수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모두 역대 대통령의 조상 묘들을 천하의 명당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런 평가들은 현직에 재임하고 있을 때만 나오지 퇴임 후에는 그 평가가 달라진다고 한다.
이번 REPORT를 통해 얻은 것이 정말 많은 것 같다. 풍수지리라는 말은 옛날부터 많이 들어봐서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자세하게는 알지 못 하였다. 그런데 이번과제를 통해 알 수 있게 되었고, 풍수에 대해 생각도 해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풍수지리를 미신이나 잡술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풍수를 조금이라도 접하고 이해한다면, 이 학문이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우리 인간이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습득한 조상의 슬기로운 지혜란 것을 깨닫게 된다. 즉 자연의 변화무쌍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인간의 능력과 자연 지세를 인간에게 유익하게 영향을 미치도록 연구한 지혜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지금 인간에게 편리하고 좋은 기운을 불어다 준다는 의미에서 풍수지리를 많이 찾는데 인간의 이익만을 위해서 자연이 훼손 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곳이 진짜 명당임을 증명하는 듯 보이는 가짜 비결 서에 표석까지 등장한다. 이를 이용해 지관과 땅주인들은 서로 짜고 땅값을 올려 받아 자신들의 이익을 챙긴다고 한다. 심지어는 `명당 항아리‘라고 불리는 항아리를 조상 묘에 묻으면 풍수에 관계없이 명당을 만들 수 있다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다. 이처럼 명당을 믿고 찾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풍수가들은 한가지 땅을 보더라도 명당이다, 아니다 라고 명암이 엇갈린다. 하지만 어떤 사람이라도 명당이라고 생각하는 곳이 있다. 바로 역대 조상 묘와 생가 터이다. 풍수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모두 역대 대통령의 조상 묘들을 천하의 명당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런 평가들은 현직에 재임하고 있을 때만 나오지 퇴임 후에는 그 평가가 달라진다고 한다.
이번 REPORT를 통해 얻은 것이 정말 많은 것 같다. 풍수지리라는 말은 옛날부터 많이 들어봐서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자세하게는 알지 못 하였다. 그런데 이번과제를 통해 알 수 있게 되었고, 풍수에 대해 생각도 해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풍수지리를 미신이나 잡술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풍수를 조금이라도 접하고 이해한다면, 이 학문이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우리 인간이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습득한 조상의 슬기로운 지혜란 것을 깨닫게 된다. 즉 자연의 변화무쌍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인간의 능력과 자연 지세를 인간에게 유익하게 영향을 미치도록 연구한 지혜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지금 인간에게 편리하고 좋은 기운을 불어다 준다는 의미에서 풍수지리를 많이 찾는데 인간의 이익만을 위해서 자연이 훼손 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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