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리나를 통해 본 미국의 인종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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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목차
서론
본론
1. 카트리나
-카트리나에 의한 피해
-카트리나가 미국사회에 미친 영향
(1) 국가 재정 적자와 정치적 갈등의 심화
(2) 인종 및 계층 갈등의 표출
2. 인종 및 계층 갈등의 표출
-갈등사례
(1) 미국와츠 폭동
(2) 디트로이트 폭동
(3) LA 폭동
-갈등 발생 이유
(1) 인구차별제도화
(2) 흑인은 이민이 아닌 노예로
-해결 방안
-해결 운동 사례
(1)언론보도
(2) UMC, 인종차별 회계운동 전개
(3) 인종차별에 관한 영화 제작
결론

본문내용

서 알 수 있듯
부끄러웠던 과거를 깨끗이 인정하고 다 같이 해결방안을 모색하려고 노력함으로써 점점 더 글로벌화 되어가는 세계 속에서 그들의 명분과 그들 국가의 위상이 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
그 다음으로는 자라나는 세대에의 교육으로부터의 시작이다. 하나의 단적인 예로 우리는 살색 크레파스가 존재한다. 그 색은 살색이다. 라는 말 자체에서 흰 색과 검은 색은 살의 색깔이 아니라 우리가 살색이라 부르는 노란 계열의 색깔이 ‘살’색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예처럼 착하고 선하고 깨끗한 것은 하얀 것 이고 그렇지 않은 것은 검은 색이라는 교육 자체가 바뀌어야 한다.
또한 흑인의 입장에서는 과거 그들의 피해에 대한 보상에 따른 보복심리 보다는 백인과 다른 인종들과 화합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 것이다. 그리고 정부 차원에서 흑인들에 대한 교육 율을 높이는 데에 더욱 치중해야 할 것이다.
- 해결 운동 사례
(1) 언론보도
미국의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는 2000년 4일 1면 머리기사와 3개면 전체에 걸쳐 미국 내 인종차별 문제를 집중 점검하는 특집기사를 실었다고 한다. 각 인종들에 대한 생활이나 그들의 경험, 백인들로 부터의 대우 등에 대한 인터뷰나 취재를 하였다. 이는 1년 동안 심층취재 과정을 거쳐 6주에 걸쳐 특집으로 다루었다. 여기에서는 과거에 일어났던 흑인 민권운동과 폭동 등 소수인종 문제를 다시 다루게 됨으로써 역사적인 사실들을 재조명하고 미국인들에게 다시 한번 더 인종차별 문제에 대해 생각하게 하였다. 이러한 인종차별에 대해 해결을 요구하는 시각의 언론보도는 그 어떠한 정책적 효과보다 빠르게 시민들의 의식을 변화 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2) UMC, 인종차별 회개운동 전개
미국연합감리교(UMC)는 흑인 인종차별에 대한 관심과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미국 연합감리회는 18세기부터 19세기까지 아프리카 내 미국 감리교도들에 의해 형성된 인종파별주의에 대해 사과하기도 하였다. 미국에서 이러한 영향력 있는 단체들이 인종차별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면 이는 언론 보도 못지않게 미국인들의 인종차별에 대해 다시 생각 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다.
(3) 인종차별에 관한 영화 제작
미국은 매스미디어의 천국이다.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이러한 매스 미디어를 이용하는 것이 미국인에게 가장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길일 것이다. 즉, 언론뿐만 아니라 영화나 드라마에서 인종차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려 노력한다면 이 자체가 미국 내에서의 인종차별을 해소 할 수 있는 가장 큰 힘 중의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처음 십 만 명이 사망했다는 보도는 500여명으로 밝혀졌고, 복구 할 수 없는 폐허가 되었다는 뉴올리언즈는 재건이 시작되고 있다. 미국에서 카트리나는 분명 사상 최고, 최악의 재난임에 틀림없다. 미국 정부는 이 재앙에 따른 피해복구를 위해 물리적으로 엄청난 재정 지원을 하여야 한다. 물론 부시 대통령은 그런 약속을 하고 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는 상황이긴 하다. 하지만 진정으로 피해를 복구해야 하는 것은 카트리나로 의해 드러나는 미국 내의 심각한 문제이다. 이는 빈민문제이기도 한 미국 내의 인종 차별 문제이다. 물론 소수 인종이 모두 빈민은 아니다. 하지만 미국 내의 대부분의 빈민은 소수인종, 특히, 흑인으로 분류되는 집단이고 이번 재앙의 가장 큰 피해자 역시 이들이다. 이들에 대한 문제는 민권운동이후로는 큰 계기에 의해 이 문제의 심각성이 받아들여진 적이 거의 없다. 설사 폭동 등이 있다 하더라도 백인 기득권자들은 그들의 인종차별에 대한 흑인들의 저항이 아니라 못 배우고 가진 것 없는 빈민들의 문제 일 뿐 이라고 몰아갔다. 하지만 분명 이러한 빈민에 대한 문제 속에는 인종에 대한 차별이 녹아 있고 이번 카트리나로 인해 드러난 미국의 이런 치부는 미국 스스로부터가 분명 다시 한 번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세계 최 강대국으로써,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종이 모여 사는 자유의 국가로써 미국은 그들의 근본적인 문제를 더 이상 숨기려만 하지 말고 그들의 의식부터 서서히 바꿔 나가야 할 것이다. 비록 법적인 조치가 취해졌고 앞으로도 취해지고 있다 할지라도 미국 내 백인 기득권층과 보통 미국인들이 스스로 인식하고 이 문제에 대한 진실 된 접근이 있지 않는 한 미국 내에서의 인종차별은 진심으로 종식 되지 않을 것이다. 미국은 현 세상의 최강대국으로써 그 위엄을 갖추도록 스스로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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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2.08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5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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