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외국인에 대한 배타성과 편견, 고정관념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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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 본론
1. 한국 사회의 인종 차별, 편견에 대해서
2. 한국 사회의 인종 차별 실태
1) 백인 우월 주의
2) '돈 많은 나라 사람이 덜 차별 받는다'
3) 혼혈인 차별문제
4) 외국인 노동자
5) 화교

Ⅲ. 결론 - 인종차별 문제의 나아갈 방향 제시
한국인들의 인종문제에 대한 인식조사

본문내용

교육구의 학교폭력 방지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캐시 박 스토우 박사는 "학교 폭력이 아시안계 학생들에게 국한한 문제는 아니지만 언어와 문화가 다른 아시안계 학생들의 경우 쉽게 놀림과 괴롭힘의 대상이 된다"고 경고했다. 한인청소년회관(KYCC)의 신혜선 아동학 박사는 "일부 아시안계 학생들은 괴롭힘을 당해도 복수에 대한 두려움과 수치심에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신 박사는 "한 통계에 따르면 아시안계 청소년의 14%는 갱에 가입하면 타인종 청소년들의 폭력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심한 놀림을 당하거나 폭력에 시달린 아시안계 학생들 가운데는 잘못된 복수심에 갱에 입단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6월 연방 법무부는 뉴욕의 라파엣 고등학교에 아시안계 학생들을 상대로 한 괴롭힘을 엄격히 제한하는 교칙을 발효하도록 지시했다. 동포 단체를 비롯한 아시안계 단체들의 항의가 이어졌기 때문. 뉴욕시 시의회는 지난해 학교 폭력의 피해를 입은 아시안계 학생들이 급증하자 학교 폭력 방지 조례를 제정했다.
또 캘리포니아주 정부는 지난해 5명의 아시안계 청소년들이 집단폭행을 당한 사건을 계기로 인종혐오 범죄 피해자들의 민사소송 시효를 3년으로 연장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한편 청소년 문제와 관련 재미동포 전문가들은 "아시안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집단 괴롭힘과 폭력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학교 폭력과 인종차별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학생에 대한 재교육을 강화하고 학교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 2005-11-16 오후 02:20:45 한겨례
힘든 일을 하면서도 한국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해 결과적으로 이주노동자들은 주변인으로 떠밀리고 있다. 이들 자녀(코시안) 역시 한국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또 다시 주변인이 되는 게 현재 국내 이주노동자 사회의 분위기이다. 편견·차별 해소도 과제이지만 그들에게는
한국어 교육과정 등 체계적 지원 이뤄져야 한다.
프랑스의 소요사태가 한국에서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보장을 결코 없다. 한국 주류사회에 접근하지 못한 그들이 자기가 소외받고 있다고 느낄 때 첨예한 사건으로 치달을 수 있다.
아직 1200명의 양심수가 갇혀 있고 20만명에 가까운 외국인 노동자들이 불법 체류자로 고통받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의 교과서 왜곡 문제라든가 독도 침탈 언동에 대해서만 쉽게 흥분해버리고 마는 것은 한국 사람이라면 바보라도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다. 국내에서 이루어지는 온갖 차별과 억압에도 우리는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또한 필요한 것은 ‘함께 살려는 노력’이다. 한국에는 이미 수많은 외국인과 외국인 노동자가 거주하고 있다. 이미 서울과 같은 주요 도시에는 인종적, 민족적 다양성이 넘실댄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외국인과 함께 어울려 살 준비가 아직 덜 되어 있다. 그 단적인 예가 본론에서 이야기한 한국 거주 외국인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인권침해다. 사용’만 하고 ‘정착’은 허용하지 않는 이주노동자제도를 두고 국민국가의 이기심이 극에 달한 형태이다.
우리는 전통적이고 폐쇄적인 ‘단일혈통’이라는 시각을 벗어 던져야 한다. 배타적 인종주의적 시선을 버리고 인종의 다양성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한국인들의 인종문제에 대한 인식조사
보조자료로써 한국인들이 느끼는 인종문제에 대한 인식을 2일간에 걸쳐 100명의 중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해 보았다.
1. 외국인을 봤을 때 피부색의 차이, 인종 계통에 따라 친근함이 다르게 느껴진다.
외국인을 보았을 때에 대한 첫인상에 관련된 문항이다.
우리와는 다른 피부색과 이에 따른 인종계통에 따라 느껴지는 친근함의 정도에 관련하여 85%의 학생들이 우리와는 전혀 다르게 느껴진다고 답하였다. 특히 백인보다는 흑인이나 동남아 계통의 인종에게 친근감이 덜 느껴진다 라고 답하였다.
1-2. 이유
그렇다 라고 답한 이유에 대한 문항에서 선입견이 압도적인 수치인 70%을 차지했다.
어렸을적부터 자신도 모르게 인식되어 있는 그들에 대한 인식이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디어에 의해서라는 대답도 10%가 차지했는데 대중매채에서 이루어지는 흑인 및 후진국 국가의 사람들이 저급하게 그려지는 영향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2. 실제로 외국인을 차별해 본적이 있다.
과반수가 넘는 학생들이 실제로 외국인을 차별한 경험이 있다고 답하였다.
지금 현재 한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이 많은 만큼 외국인을 접할 기회가 그만큼 많아지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한국을 기회의 땅이라고 여기는 동남아권 외국인들에 대한 차별은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되고 있고 실생활에서도 자국민 개개인이 그들에게 느끼는 차별적 의식과 경험이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2 - 1 차별 방법
차별경험에 대한 내용으로는 무의식적인 시선이 다수를 차지하였다.
그들이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았는데 괜시리 한번 더 쳐다보게 되었다는 답변이 대다수 의견이었다.
10%를 차지한 행동에는 외국인이 옆으로 왔을 때 자리를 냄새가 나는 것 같아 피한다는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3. 가족 중 인종에 상관없이 가족으로 맞을 수 있다 ( 나는 한국인과만 결혼할 것이다 .)
과반수의 학생들이 자신의 가족으로 인종을 따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종보다는 열렬한 사랑이 아닌 이상 동감대 형성이 쉬운 한국남자와 할 것이다 라는 의견을 나타냈다.
4. 자신의 혈육이 아닌 한국 아기를 입양 할 수 있다.
압도적으로 만약 자신의 아이로 혼혈 한국아이를 입양하겠다는 질문에 95%의 학생들이 부정적인 답변을 하였다.
아직까지 입양에 대한 생각이 없었을 뿐더러 입양을 한다 하더라도 혼혈인 아이를 입양하는 것은 더더욱 꺼려한다는 것으로 답변하였다.
5. 인종차별에 대한 인식변화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의 인종차별에 대한 인식은 부정적인 면에서 긍정적인 면으로의 변화가 어려울 것이다 라고 답하였다.
인식의 변화가 어려울 것이란 만큼 특히 어려운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사회적인 인식이나 부당한 체제의 개선은 조금씩 개선은 되어지고는 있지만 인식의 변화가 크게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들에게 관심이 없다면 더더욱 어려울 것이라고 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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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1.02
  • 저작시기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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