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폭력성, 인간의본능, 상업성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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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종격투기(폭력성, 인간의본능, 상업성을 중심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격투기의 과거와 현재
1. 격투기의 과거
1) 로마시대 콜로세움
2) 판크라티온(Pancration)
3) 글래디에이터의 대결
2. 현대의 격투기 현황
1) 이종격투기경기의 종류
3. 한국의 이종격투기
1) 현황
2) 시장성과 전망

Ⅲ. 이종격투기와 인간본능의 관계
1. 공격성
1) 공격성의 정의
2) 공격성이론
2. 이종격투기를 통한 인간의 공격성 표출
1) 인간의 가학성을 그대로 드러내는 이종격투기

Ⅳ. 이종격투기와 상업성
1. 이종격투기의 상업성
1) 이종격투기의 상업적 활동 : 선수들의 ‘캐릭터화’
2) 가상 대전게임의 현실 실현
3) 사례
4) 상업상품으로서의 이종격투기의 전망
2. 이종격투기와 미디어
1) 스포츠와 미디어의 관계
2) 이종격투기와 방송
3) 이종격투기 프로그램과 문제점
4) 이종격투기 프로그램과 대안

Ⅴ. 맺음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루어져야한다.
신문, 인터넷, 케이블방송 등에 대한 모니터 활동이 이루어져야하고, 특히 가정과 학교에서는 청소년들이 폭력에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폭력에 대하 비판의식을 갖도록 하고, 미디어와 폭력성에 대한 토론을 통해 이종격투기 유입에 대한 유해성논의를 해보는 것도 좋다. 무차별적으로 몰려오기 시작하는 외국의 폭력 영상물에 대해 심의를 강화하여 유해한 문화매체를 유입시키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제재를 통해 청소년에게 유입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할 의무가 있다.
둘째, 등급제 실시에 철저를 가해야 한다.
등급제는 방송사에서 자율적으로 방송이 되기 전에 프로그램 내용을 심의하고 등급을 결정해야 한다는 면에서 사전 심의의 성격을 띠지만, 시청자들은 화면에 일정한 크기로 표시되는 등급 표시에 따라 어린이와 청소년의 시청을 통제할 수 있다. 이종격투기 경기가 심야시간대의 “19세 이상 시청가”로 정하여져 있으나, 많은 청소년들이 시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올바르게 스포츠로서 이해하고 시청하도록 지도가 필요하다.
셋째, 격투기 프로그램에 대한 심의절차를 강화시켜야 한다.
시청자에게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심의가 필요한데, 청소년의 정서보호와 건전한 인격형성을 저해할 수 있는 방송프로그램에 대하여 사전에 심의하고, 주 시청시간대에 방송을 삼가 하여야 한다. 방송채널이 많아지고 프로그램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비전문가가 격투기 프로그램을 제작할 경우, 프로그램에 대한 전문성과 책임감이 떨어질 우려가 있는데, 폭력성에 대해 적절하게 선별하고 판단할 수 있는 담당 PD를 선발하여 프로그램을 제작을 하여야 한다. 방송사에서는 시청률과 오락성보다 공익성과 교육적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강조되어야 하는데, 다채널ㆍ다미디어 상황에서 시청자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하는 것이 방송사의 의무인 것이다.
Ⅴ. 맺음말
이종격투기와 같이 정통적인 의미에서의 스포츠에서는 상당히 벗어난 것인지도 모르는 이러한 대회는 그에 대한 도덕성과 폭력성에 대한 비판은 별개로 하고 상당히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그들을 경기장으로, 브라운관 앞으로 끌어당기고 있다. 합법적으로 치뤄지는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격한 흥행 싸움에 대한 도덕성 논쟁은 분명 어느 누구도 답변 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말했듯이 그것이 어떤 것이든 분명하게 사람들 사이에 매력적인 구경거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점이다. 아울러 싫건 좋건 그러한 경기들이 제공하는 수치로 나타낼 수 있는 데이터는 순수 스포츠, 순수 무술을 연마하는 사람들에게도 확실한 근거로 자리잡을 수 있다. 무술, 격투 스포츠의 원형은 바로 그러한 상황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현대 사회에서 어떤 현상, 어떤 대상에 대한 존폐는 도덕성으로 결정되어지지 않다. 어떤 것에 대한 존폐는 도덕성보다 오히려 자본주의의 사회의 특성상 대중성과 인기도, 흥행성과 같은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지금은 도덕성이라는 것 자체가 매우 애매모호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아울러 이야기되고 있는 극한 격투경기 역시 도덕성으로 평가할 수도 없고 평가할 수 있다고 해도 그것으로 그런 경기들에 대한 존폐 여부를 결정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바라보는 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의 판단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가진 것 중에 공격에 대한 인자, 공격에 대한 선호성이 있다면 그것들에게 지금은 돈과 관련된 경기들일지라도 비교적 좋은 이미지, 또한 확실한 대리만족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그 점에서 일본인들의 전략과 격투경기에 입혀놓은 색깔은 대단히 모범적이다. 그들은 그런 극단적인 경기에 선수들간의 우정, 팬들의 애정과 같은 것을 입혀 놓았고 그것은 그런 경기들이 단순히 '피' 만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격렬하지만 분명한 종류의 스포츠라고 인식시키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전략은 전 세계의 모든 사람에게 감동 비슷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것은 이종격투기에 대하여 무규칙한 싸움의 종류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그 대회마다 규칙이 존재하는 스포츠라는 점에 주의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포츠의 속성인 대근육활동을 포함한 기본적인 요건을 가지고 있는 이종격투기는 정통 스포츠인 복싱 등과 다를 것이 없다. 물론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위험이 전혀 따르지 않는 스포츠는 없을뿐더러 정통 스포츠라고 할지라도 위험요소는 배재 할 수 없을 것이다.
스포츠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매우 유익한 돈벌이 수단이다. 물론 지금 말하는 돈벌이 수단이라는 것은 나쁜 의미만 포함되어있는 것은 아니다. 그 중에서도 매우 폭력적인 이종격투기가 유리한 것은 인간의 본능을 건드리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인간에게는 존재하는 고유한 공격성이 있다. 이러한 공격성은 밖으로 표출해 내야하는데 이종격투기를 관람함으로서 공격성의 표출이 된다면 사회적경제적으로 이로울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는 문제가 따른다. 아직 가치관 정립이 안된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한 문제들은 앞서 제시한대로 한다면 부작용을 줄이면서 인간의 본능인 공격성을 매우 합법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참 고 문 헌
구정화(2000), ‘청소년의 폭력성 멀티미디어의 수용정도가 폭력성향에 미치는 영향’, 계명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김경근(2000), ‘영상매체의 폭력성이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김영윤(2004), ‘국내 신문과 방송에서의 스포츠 경기 보도실태에 관한 연구 :이종격투기를 중심으로’,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석사학위논문
이충형(2005), ‘TV 스포츠 프로그램이 청소년의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 한국외국어대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국정브리핑 2004-12-24 인간의 가학성 그대로 드러내는 이종격투기
스타뉴스 2005-05-27 日서 이종격투기 모방 결투 벌인 고교생 체포
한국일보 2005-03-18 [토요 화제] "퍼억!" 비명…환호… 격투기 열풍
미디어다음 스포츠 - 격투기 http://sports.media.daum.net/fighter
스피릿 MC- http://www.spiritm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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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2.08
  • 저작시기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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