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가공업체의 고민(SCM)

소개글

식품가공업체의 고민(SCM)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구해서 고객들이 눈물을 흘리며 감동할 만한 설득력 있는 분석을 한 것도 아니고 S&OP Issue들이 많다는 것은 알겠는데 이것이 프로젝트의 주제가 되기에도 곤란하며 고객들은 무엇이 중요한지 아직 확신이 서 있지 않지만 보다 구체적인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는 것 같다. Bull-whip effect를 예로 든다면, 무엇이 문제인지 그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 또 그 원인들 중 어떤 것들이 Key Issue인지 과연 해결방안은 무엇인지에 관한 이야기들이 가능한 타사의 사례를 빌리더라도 구체적으로 전달되어야 할 것이다. 이에 맞추어 우리식품을 대상으로 분석해야 설득력이 생길 것 이다. S&OP도 마찬가지다. S&OP가 무엇인지를 이야기하기도 해야 하지만 정말 제대로 된 S&OP체계는 무엇인지부터 설명을 하고 반대로 우리식품의 문제점이 어디에 있는지를 팀장들 스스로 인식하게끔 만들어야 한다. 결국이 고객이 바라는 것은 세부적인 항목에서 틀릴지 몰라도 정답부터 요구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지금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best practice일 지도 모른다는 한 컨설턴트의 생각으로 당신이 한 컨설턴트라면 어떻게 하겠는가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결론
지금까지 내용을 통해 간략히 정리 하자면 이 회사의 가장 큰 문제점은 오래된 고질적인 문제이기도한 생산하고 영업의 갈등이다. 영업 쪽의 판매계획을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이 생산의 주장이고 영업은 판매계획보다 시장 수요를 빨리빨리 따라갈 수 있도록 생산에서 대응을 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 주장이다. 결국 부서 간에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루어 지지 않고 있고 사원들의 IT분야에 대한 무지가 가장 큰 문제점 이다. SCM을 고객의 욕구와 고객이 요구할 욕구에 부합되도록 기업내부의 부서 간, 기업외부의 납품업체와 고객까지를 하나의 가상 기업으로 상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재, 재고품, 완제품, 회수제품에 이르는 모든 부가가치의 자원흐름을 투명하게 하고 효율성을 제고시킬 수 있도록 최고의 경쟁역량과 자원들을 개발, 평가하여 지속적인 발전을 해야 할 것이다. 이것은 SCM은 기본적인 경영마인드의 전환을 의미하며 단순한 방법론이 아닌 기업 전략의 표준이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마인드를 갖지 못하거나 조직이 갖추어져 있지 않다면 경쟁력을 제고시키겠다는 의지나 방법을 전혀 갖고 있지 못하고 결국 기업은 글로벌 경쟁체제에서 낙후되어 도태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키워드

SCM,   식품가공업체의 고민,   시나리오,   ERP,   공급사슬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