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로 본 인간의 역사

목차

Ⅰ. 전개
1. 제 1단계 : 인류 초기의 다신교적 믿음
2. 제 2단계 : 다신교에 대한 도전과 세계종교의 탄생
1)제 2단계의 발단
(1)석가모니와 불교
(2)공자와 유교, 노장과 제자백가
(3)그리스의 유물론 철학자와 소크라테스
(4)예수와 기독교
(5)마호메트와 이슬람교
2)제 2단계의 전개
(1)불교의 발전과 동방 전래
(2)유교의 영광과 오욕
(3)도교의 발흥과 유불과의 갈등
(4)기독교의 영광과 오욕
3. 제 3단계 : 종교개혁
1)선불교의 발흥
(1)달마와 그의 제자들
(2)살조살불과 불립문자
2)신유학의 전개
(1)성리학의 성립과 전개
(2)양명학의 반동
3)기독교의 종교개혁

Ⅱ. 비평

본문내용

그리고 우리사회에 만연한 종교의 배타성이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요즘은 타 종교 간에도 서로 협력하는 모습도 보이지만, 아직도 다른 종교는 비방하는 문화가 우리 사회에 자리 잡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타인의 종교는 깍아내리고 자신의 종교가 최고인양 생각한다. 종교 간에는 우열성이 없다고 생각된다. 서로 비교할 수 있는 잣대조차 없는데 자신의 종교가 우월하다는 것은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인 것이다.
타 종교를 이해하는 문화가 뿌리내려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기독교(개신교)를 믿는 집안에서는 우리민족의 전통예절인 제례(제사)를 우상숭배라 여겨 추도식으로 대체한다. 제사 때 조상에 대해 절을 하는 것을 우상숭배라고 표현하는 것이다. 이는 유일신 하나님 이외의 다른 것을 섬기면 이는 우상숭배라는 기독교 진리에 합당한 것이다. 하지만 한국의 유교적인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기독교에서도 무조건 우상숭배라 칭할 것이 아니라 한국의 제사 문화를 받아들였으면 한다. 기독교를 믿는 집안에서도 제사를 지내며, 이는 부모와 돌아가신 조상에 대한 효와 예로써 받아들였으면 한다. 서로의 종교와 문화를 인정할 때 자신의 종교도 발전이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종교로 본 인간의 역사’를 나의 생각에 대하여 기술해 보았다.
종교 그 자체로서의 기능을 잘 수행하고 앞에서 언급한 종교의 참신한 개혁을 통해 부패를 척결하며 또한 타 종교에 대한 이해를 통해 배타성을 없앴을 때, 비로소 종교의 평화와 발전, 모든 민족과 문화 간의 대립양상이 사라질 것이며, 진정한 세계화지구촌을 건설할 수 있을 것이다.

키워드

종교,   기독교,   카톨릭,   가톨릭,   유교,   불교,   도교,   성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