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피안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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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요약 및 서론.

Ⅱ. '구세계'에서 얻은 새로운 교훈.

Ⅲ. '현 대'의 형성.

Ⅳ. 다가오는 글로벌 시대.

Ⅴ. 결 론.

본문내용

군사행동 여부를 결정하고 국제위기에 대해 EU가 주도적인 군사 작전을 수행해야 한다고 결정하였다. 이는 EU군을 둘러싸고 미국과의 싸움이 계속 될 거 같다.
글로벌화 되고있는 세계에 살고있는 현대인들은 EU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변화의 갈림길에있는 사회에서 어떤 방향을 잡고자 EU가 길잡이가 되어 줄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유로피안 드림은 아메리칸 드림에 비해 인간이 원하는 이상향(유토피아)에 도덕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본다. 미국인에게는 주변의 존재를 소비재로 보고 자신이 살기 위해서는 그러한 것들을 소비하려는 욕구가 있고 소비(consumption)란 단어는 14세기 초에 만들어 졌으며 영어와 프랑스어에 그 뿌리를 두고있다. 원래 'consume'이라는 동사의 뜻은 파괴하고, 약탈하고, 정복하고, 소진시킨다는 의미를 갖고 있었다.
개인적인 부의 축적이라는 좁은 목표아래 윤리와 도덕적 책임을 져버리는 경향이 있다. 반면에 유럽인들은 자신들의 문화 및 지역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서로간의 관계속에서 자유를 찾으며 지구상에서의 높은 삶의 질을 추구하기 때문에 후손들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맺기를 원하고 있다. 평화와 조화로운 삶을 살기를 원하는 유럽인들은 그에 걸맞는 외교환경정책을 지지하며 실제로 그렇게 하고있다. 때문에 저자는 유로피안 드림이 도덕적으로 아메리칸 드림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는 것이 확실하다고 보았다.
Ⅴ. 결 론.
부끄러운 얘기지만 평소에 책을 가까이 하지 않은 나로서는 500페이지가 넘는분량을 내용을 다 소화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두려움이 앞섰다. 게다가 번역본을 읽는다는 어려움은 그동안의 다른 경험에서 이미 획득하였었다. 저자인 제레미 리프킨은 그 동안의 저술활동 ‘엔트로피 법칙’(1989) ‘노동의 종말’(1995) ‘소유의 종말’(2000) ‘수소 경제’(2002)
에서 사회변혁운동가로서의 면모와 사상을 짐작 할 수 있다. 그는 미국인임에도 아메리칸 드림을 비판하고 있다. 어쩌면 그가 새로운 이상이라고 하는 유로피안 드림이 진보적 사상가인 자신이 추구하는 이상향이 될 수도 있다. 우리는 종종 앞서가는 사람사회국가와 같은 이상향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며그것이 절대적인 양 그것을 성공의 절대적인 모델로 삼고 있다. 자연이 바뀌고 세상이 바뀌면 사람들 사이에서 규정해 놓은 그 틀 또한 바뀌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고 그것이 우리 인류를 현재까지 지탱해 온 힘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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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2.12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6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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