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언 드림' 책의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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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만 유럽인들을 견지하는 미국인들은 ‘EU의 유치한 이상주의’라고 조롱하며 미국의 군사력에 무임승차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비판. 그리고 이러한 논쟁은 계속됨(p405).
아메리칸 드림과 유럽피언 드림
- 아메리칸 드림= ‘죽음의 문화’
: 저자는 미국인은 과도하게 소비하며, 모든 욕구를 채우려 하고, 지구의 자원을 낭비하려 한다고 주장. 강한 자에게 혜택을 주고, 약한 자에 불리함을, 자신의 이익을 보호하는데 전력투구하며, 원할 자격이 있다고 믿는 것을 얻기 위해 강한 군사력을 일으키고 있음.
- 미국인에게 진정한 변화가 일어나기 위해서 ‘더 큰 생명공동체에 대한 개인적 책임의식’이 필요. 즉 집단책임의식을 좀 더 적극적으로 가져야 함.
- 반면 유러피언 드림은 도덕적으로 제3단계를 향한 길에 있어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주장
: 생명본능과 지구의 일체성을 재확립하기 위해 새로운 청사진을 유럽인들이 만들고 있고, 문화 및 지역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세계적으로 서로 연결되기를 원하고 있음.
- 하지만 저자는 유러피언 드림이 9.11테러나 스페인의 3.11테러를 견딜 수 있을 정도로 확고하고 강한지는 확신할 수 없다고 함. 또한 개인 책임의식부분에서 유럽인들은 미국인들보다 약하다고 주장함. 그러므로 유럽인들은 좀 더 희망적이고 낙관적이 되어야 함.
결론
- 우리는 지금 격동의 시대에 살고 있음. 이에 유러피언 드림은 이 어둡고 험난한 세상에서 길을 인도하는 등대임.
- 미국인들은 아메리칸 드림이 목숨을 바칠 가치가 있는 꿈이라고 말했지만 새로운 유러피언 드림은 삶을 추구할 가치가 있게 해주는 꿈임.

키워드

유러피언 드림,   아메리칸 드림,   국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