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실천 윤리

본문내용

있다. 이러한 G의 자살 문제는 모 정신병원의 원장의 말처럼 “자살은 정신의학상 병으로 보고 있다”며 “자살을 막기 위해서는 심리적으로 건강한 사회와 생명존중사상에 대한 종교계나 사회단체 등 범국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폴리스 저널 2004.5.30)
G의 자살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기 위해선 우선 G의 자살 요소를 제거해 줄 필요가 있다. G의 경우 우선 자살 요소로는 아버지와의 불화, 그리고 자신의 운동으로 인한 후유증이 문제 일 것이다. 이것을 해결 하기 위해선 우선 아버지와의 끊임 없는 연관된 관계를 통하여 아버지 또한 클라이언트로 보고 그 둘 사이의 불화를 없애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운동으로 인한 후유증은 사회복지사가 지역사회나 병원과 연계를 하여 후유증이 치료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 등이 필요 하다.
그 다음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자살은 또한 한번 자살을 결심한 경우 그것이 반복적으로 이뤄진다고 한다. 그러므로 G의 후에의 자살을 방지하기 위해선 G가 더 이상 자살을 결심하지 않도록 사회복지사는 G의 자존감을 향상 시켜주는 프로그램에
참여시키고 그에 따른 G의 자존감 향상 여부를 끊임 없이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상 살펴본 것과 같이 G의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사회적 문제인 것이다.
그래서 그것은 사회적 차원의 대안이 필요한 것이다.
※ 참고문헌
자살, 예방할 수 있다. /학지사/ /박상칠, 조용범 공저/ 1998
자살의 문화사 /시공사/ /게르트 미슐러/유혜자 옮김/ 2002
사회복지 실천 윤리 /양서원/ 서미경, 김영란, 박미은 공저/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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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실천 윤리,   자살,   의사결정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