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독서감상문

소개글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독서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지, 할머니, 모드와 리틀레드까지 다 떠나버리고 홀로 남은 작은나무는 존재하지도 않는 ‘인디언 연방’을 찾아 방랑자가 된다.
《영혼의 마음은 근육과 비슷해서 쓰면 쓸수록 더 커지고 강해진다. 마음을 더 크고 튼튼하게 가질 수 있는 비결은 오직 한 가지 상대를 이해하는 데 마음을 쓰는 것뿐이다. 게다가 몸을 꾸려 가는 마음이 욕심 부리는 걸 그만두지 않으면 영혼의 마음으로 가는 문은 절대 열리지 않는다. 욕심을 부리지 않아야 비로소 이해라는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더 많이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영혼의 마음도 커진다. 》책 내용 중 가장 온기가 느껴지는 문구이다. 자연과 일치하는 체로키들이 추구하는 삶이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보여주는 지혜, 작은나무의 감성 및 인성들은 이 책에서 하나도 빠짐없이 배워야 할 부분들이다. 하지만 위의 문구는 이 세상을 사는데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가장 어려운 일인 듯하다. 영혼의 마음은 근육과 비슷해서 쓰면 쓸수록 커지고 강해진다. 이 말을 한 번 더 되뇌어 보면서 내 영혼이 크고 강해질 수 있도록 욕심을 버리고 내 자신외의 것들을 더 많이 이해하려고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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