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제 8 요일을 보고...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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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다운증후군[Down's syndrome]의 특징

2. 제 8 요일의 줄거리

3. 영화를 보고나서...

본문내용

고 차이를 만들며, 그 차이도 눈에 보이는 것으로만 판단하여 정상인과 비정상인으로 만든다. 정상인과 비정상인을 구별하는 기준은 뭘까... 비정상인, 우리가 정상인이라고 부르는 사람들 중에는 다운증후군 환자 같은 장애우보다도 더 장애인 같은 사람들이 많다. 너무나도 빨리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감정과 배려라는 것을 잊고 이기적이며 악한 사람들, 정신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로 가득하다. 세상엔 서로가 다 다른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우리는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하여 아름답게 살아가려고 노력하지 못하고, 자신보다 남을 낮게 여기는 교만으로 가득 차서 말이다.
참 행복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흔하지 않다. 그러나 세상 모든 사람들이 조금만 생각해보고 욕심을 줄인다면 행복을 찾기 위한 길이 그리 멀지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아리는 조지를 통해 그것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향해 찾아 갔다. 나 또한 이 영화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나를 다시 한번 되돌아 볼 수 있게 되었고, 조지의 순수함과 세상을 바라보는 눈 또한 배우게 되었다. 모두가 꿈꾸는 행복한 삶을 위해서 살고 싶고 그것을 향해 노력 할 것이다. 이 영화를 통해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과 조금이나마 장애인의 입장에서서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 준 교수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교수님... 한 학기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교수님의 수업으로 인해 특수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었고,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느낄 수 있었어요... 감사 드리구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울 겨울방학 되세요^^]

키워드

제8요일,   장애인,   다운증후군,   영화감상문,   제 8 요일,   조지,   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