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사회의 도래와 마케팅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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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비쿼터스 사회의 도래와 마케팅의 역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정의

2)특징

3)현황

4)장점

5)단점

6)마케팅

7)마케팅변화와 유비쿼터스시대의 마케팅 전략

8)모든 마케팅은 인간 중심으로 흘러가야

본문내용

하는 ‘유비티즌(Ubitizen)’의 욕구에 부응하는 미디어로서 이동성과 멀티미디어성, 그리고 개인맞춤성의 특징을 가진 방송과 통신 융합 미디어인 DMB 및 텔레매틱스 등 새로운 디지털미디어 서비스가 등장하고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비쿼터스 환경에서는 모든 미디어와 사물, 사람이 통합되기 때문에 기업에게는 언제 어디서든지 고객에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언제 어디서든지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한다. 이에 따라 광고환경과 특성도 새롭게 변화될 것이다.
광고는 미디어의 입장에서 보면 가장 중요한 수입원이며, 기업의 입장에서는 중요한 마케팅 도구이다. 또한 시청자 입장에서도 유익한 정보와 재미를 제공하는 수단이다.
하지만 유비쿼터스 시대가 도래하면서 “광고는 죽었다”는 소리도 들린다. 유비쿼터스 시대에서는 시청자가 너무나 쉽게 광고를 건너뛰게(Zapping)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또 한편에선 ‘광고의 전성시대’가 도래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광고의 영역이 대폭 확장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그런데 양측의 상반된 주장 가운데서도 공통점이 하나 있다. 그것은 유비쿼터스 시대에서 디지털 미디어가 활성화하면 광고가 기존의 광고와는 크게 달라질 것이라는 점이다. 이에 유비쿼터스 시대의 광고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추어야 하고, 더욱 강화되어야 할 것이라는 판단이 지배적이다.
- 상호작용광고(Interactive Ad) : 소비자를 참여시키는 상호작용 광고
- 감성정보광고(Infotainment Ad) : 감성적 터치의 재미로 소비자를 유도하고 정보로 행동을 유발하는 광고
- 경험광고(Experience Ad) : 소비자의 직접 경험을 유도하는 광고
- 상황광고(Situation Ad) : 소비자의 시간 및 처한 상황에 맞춘 광고
- 미디어 융합광고(Media Convergence Ad) : 서로 다른 디지털 미디어가 연동된 광고
- 컨텐츠광고(Contents Ad) : 광고 자체가 컨텐츠이거나 컨텐츠에 녹아 있는 광고
- 판매유도광고(Commerce Ad) :광고를 통해 판매까지 유도하는 광고
모든 마케팅은 인간 중심으로 흘러가야
사회적 변화를 가져오는 테크놀로지의 엄청난 힘에 휩쓸려버릴 수도 있지만, 그 변화를 창의적으로 수용해 번영과 성숙의 계기로 삼을 수 있는 존재는 바로 인간이다. 테크놀로지를 활용하는 인류가 테크놀로지 자체를 어떠한 철학과 방향성을 가지고 활용하는가는 미래사회의 명암(明暗)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며, 이러한 점에서 테크놀로지를 활용하는데 있어서의 확고한 인간 중심의 가치관과 윤리의식의 제고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미래 사회의 가치라 하겠다.
테크놀로지의 발달은 그 일면에 있어 면대면의 집단을 해체함으로써 개인화와 인간소외를 야기한다는 지적도 있다. 하지만 사이버 공간을 통해 또 다른 개인들의 모임인 공동체가 생겨나고 있음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우리의 역할은 사회구성원 모두가 테크놀로지의 이러한 양면성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활용을 통해 소외를 극복하고 진정한 인간의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하는 도구로 만들며, 테크놀로지를 올바른 가치관과 윤리의식을 가지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네트워킹 테크놀로지의 발전은 독자적인 삶의 태도 보다는 공존의 노력에 대한 가치를 더욱 증대시키고 있다. 특히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서의 테크놀로지는 단순히 정보통신기술에 기반을 둔 물리적 도구가 아닌 `인간'의 가치를 실현하고 `인간성'을 중심으로 세울 수 있는 공존의 도구가 돼야 한다.
관계를 맺으려는 `마음', 관계를 맺을 수 있게 하는 `기술', 관계자와의 유연한 대처를 가능하게 하는 `지식', 서로 소통하고 의지할 수 있는 `동료'가 존재할 때 테크놀로지는 인간의 가치를 더해 인간의 아름다움을 확산시킬 수 있는 이 시대의 진정한 문명의 이기(利器)가 될 것이다
유비쿼터스 마케팅이 과연 모든 마케터를 만족시키는 전지전능한 마케팅 방법일까? 만약 지금의 모바일 마케팅처럼 시도때도 없이 원하지도 않는 정보를 보내서 귀찮게 하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만약 슈퍼마켓에 갔다가 라면, 참치캔, 맥주, 어묵, 초콜렛 등 수백, 수천가지 제품이 서로 나를 가져가 달라고 내 핸드폰이나 PDA에 정보를 보낸다면 그건 마케팅이 아니라 지옥 그 자체가 될 것이다. 처음에는 고객의 취향이나 동의를 구하는 절차를 밟을지 몰라도 경기가 나빠지고, 영업이 안된다면 고객의 동의 따위는 무시하는 사태가 발생할지도 모른다.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창시자로 불리는 마크 와이저(1952~1999)는 수많은 컴퓨터가 결코 사용자를 귀찮게 하거나 불편하지 않게 조용히 자신을 기다려주는 이상적인 컴퓨팅 환경을 '유비쿼터스 컴퓨팅'으로 정의했다. 굳이 창시자의 정의를 빌리지 않더라도 기술 발전의 종착점은 인간을 위한 인간중심의 기술이라는 점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마케팅도 마찬가지로 인간을 중심으로 개발되고 발전되어야 한다. 주체못할 만큼 넘쳐나는 과잉정보 방지와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는 유비쿼터스가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전에 반드시 짚고넘어가야 할 사항이며, 이를 어기는 업체와 사람은 강력한 재제가 필요하다. 인간의,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기술과 마케팅이 되기를 바란다.
In this new world we must always remember that technology is only as valuable as the use to which it is put. In the end, technology is ultimately about people.
Carly Fiorina 2000 - MIT Speech -
참고문헌,참조자료 손에잡히는유비쿼터스 2003 아라카라히로키,히디카 쇼지 지음
공유와 감시의 두얼굴 유비쿼터스 리처드헌터지음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20003
인터넷 뉴스 전자신문 2005-11-07일자
유비쿼터스시대, 이금용지음
유비쿼터스사회의 RFID, 유승화지음
우리들의 유비쿼터스, 가나지음
유비쿼터스 컨비젼스, 정착덕-이기혁지음
당신은 이제 유티즌, 연합뉴스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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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5.12.15
  • 저작시기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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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27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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