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1. 우주비행이란
Ⅱ. 본론
1. 우주비행의 역사
1.1. 제1기
1.2. 미국 항공우주국(NASA=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의 발족
1.3. 제2기
1.4. 제3기
2. 우주비행 분야p.6
2.1. 아폴로계획
2.2. 보이저계획
2.3. 목성 탐사
2.4. 우주 왕복선(Space Shuttle) 계획
2.5. 우주공장
2.6. 우주정거장
3. 우주비행에서의 실험
3.1 무중력상태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
3.2. 우주비행중의 정신적 영향
3.3. 생리적 리듬과 밤․낮의 교체주기와의 관계
3.4. 우주선(宇宙線)․태양광선 등에 대한 대책
3.5. 동식물의 우주비행 실험
Ⅲ. 결론
1. 우주비행이란
Ⅱ. 본론
1. 우주비행의 역사
1.1. 제1기
1.2. 미국 항공우주국(NASA=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의 발족
1.3. 제2기
1.4. 제3기
2. 우주비행 분야p.6
2.1. 아폴로계획
2.2. 보이저계획
2.3. 목성 탐사
2.4. 우주 왕복선(Space Shuttle) 계획
2.5. 우주공장
2.6. 우주정거장
3. 우주비행에서의 실험
3.1 무중력상태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
3.2. 우주비행중의 정신적 영향
3.3. 생리적 리듬과 밤․낮의 교체주기와의 관계
3.4. 우주선(宇宙線)․태양광선 등에 대한 대책
3.5. 동식물의 우주비행 실험
Ⅲ. 결론
본문내용
소하여 근육은 쇠퇴한다. 근육의 쇠퇴는 지구로 귀환한 뒤 1g의 중력에서 몸을 지탱하는 데 곤란을 일으킨다. 또한 중량물을 떠받치거나 그것을 이동시키는 역할을 하는 골격에도 영향이 미치는데, 뼈는 지상에서처럼 강도를 가질 필요가 없기 때문에 뼈속의 칼슘이 혈액을 통해서 오줌으로 옮겨져 몸 밖으로 배출된다. 따라서 뼈는 약해지고 골절을 일으키기 쉬워진다. 체액도 지상에 있을 때 필요하던 만큼의 양이 필요하지 않게 되므로 몸무게도 2~3㎏ 감소한다. 우주병이라는 증상이 생기는 것도 특징의 하나로 들 수 있다. 우주병은 지상의 배멀미와 비슷한 증상으로, 구역질구토식은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것은 평형기능의 부적응현상이라고 하는데, 지상에서의 평형기능 상태에 의해 우주병에 걸리기 쉬운 정도를 추정할 수는 없다고 보고 있다. 무중력상태는 시각에도 문제를 일으킨다. 즉 수직선에 대한 판단능력이 약해지고, 안구도 무중력에 의해 불안한 움직임을 나타내게 된다. 이것은 지상에서도 일어나는 빛의 자동운동이 강화됨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이다. 우주비행을 하는 동안, 생활에 있어서도 무중력상태에 의한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긴다. 예를 들어 음식물이 공중에 떠 있게 되므로 입 속으로 들어갈 때까지는 고정시켜 두어야 하는데, 입 안에 들어간 뒤부터 위(胃)로 이동할 때까지는 지상에서와 같이 처리된다. 음료수도 공중에 뜨므로 튜브를 이용하거나, 밀폐된 것을 빨대를 이용하여 빨아먹어야 한다. 잘 때에도 몸을 고정시켜야 하며, 사람의 호흡에 의해 배출된 탄산가스가 얼굴 주위에 머물게 되어 질식할 염려가 있으므로 공기가 혼합되게 해 둘 필요가 있다. 무중력상태에서 몸을 고정시키는 방법에는 자석에 의해 고정되는 복장 등을 이용하거나 손으로 무엇을 잡는 등의 방법이 있다. 황상호, 정찬권, 정승수, 이윤영, 2004, 『무중력 모의실험 장치 : hindlimbunloading model』, 공군항공의료원, 항공의학 제51권 제2호 통권73호 (2004. 9) pp.119-130
3.2. 우주비행중의 정신적 영향
우주비행 중에는 좁은 밀실 속에 장시간 갇혀 있기 때문에 고독감이 생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가족들과의 통신, 또는 라디오를 듣거나 텔레비전을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지
< 무중력 상태에서의 변화 >
< 무중력 상태 >
상과의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 고독감 외에도 정신적인 피로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최신 항공우주용어집,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 항공우주심리학 [ aerospace
psychology ]
3.3. 생리적 리듬과 밤낮의 교체주기와의 관계
생리적 리듬은 지상에서는 24시간을 1주기로 한다. 그러나 우주에서 지구궤도를 돌 때에는 2~4시간에 밤낮의 1주기를 마치게 되므로, 그 주기의 차이는 인간의 생리적 리듬에 변화를 일으킨다. 인간은 지상에서와 같은 생리적 리듬에 따라 생활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우주에서 지구를 관찰하여 지구상의 밤낮의 교체에 따라 생활한다.
3.4. 우주선(宇宙線)태양광선 등에 대한 대책
우주비행 중에는 무중력문제뿐 아니라 여러 가지조건이 인체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우주선 및 기타 방사선에 대해서는 무엇보다 방사능의 한계를 지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주선 등에 방호장치를 해야 하는데, 차폐물로 방사능의 침입을 막을 수 있다. 한편 출발할 때와 귀환할 때의 가속도감속도는 최근에는 극히 작아졌으므로 그 영향에 대한 염려는 없어졌다. 우주기내의 기압은 최근 미국에서도 소련과 같은 1atm으로 조절하고 있으며, 기내 공기 중의 산소량도 21%로 하는 등 지상과 같은 조건을 유지하므로 별 문제는 없다. 또 기내 온도와 습도는 냉난방장치로 제어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태양광선에 대해서는 창문을 이용하여 강한 자외선X선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한다. 한편 우주진은 우주비행에 있어 가장 위험한 대상의 하나인데, 두께 20㎜ 이상의 알루미늄방어벽을 설치하면 우주선 벽이 파괴될 가능성을 극소화할 수 있다. 배멀미와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는 우주멀미에 대해서는 방지약을 사용하여 어느 정도까지는 억제시킬 수 있다. 무중력에 대한 대책으로는 인공중력이 이용되는데, 0.8g 정도의 중력이 쾌적하다.
3.5. 동식물의 우주비행 실험
우주비행은 동식물을 실험하는 기회로도 이용되어 여러 가지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그 성과는 우주생명과학으로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식물의 줄기가 중력에 역행하여 위쪽으로 뻗는 사실은 지상에서는 당연한 것으로 여겨진다. 예를 들어 줄기를 수평으로 놓아두어도 위쪽으로 뻗는다. 그러나 우주의 무중력상태에서는 수평으로 놓인 줄기는 그대로 수평으로 뻗는다. 이것은 우주에서 뚜렷하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상징적인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동물에 대해서도 수많은 실험이 거듭되어 흥미있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 거미가 무중력상태에서도 거미줄을 칠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실험에서, 처음에는 서툴렀으나 차츰 익숙해져서 제대로 거미줄을 치게 되었다. 배(胚;embryo)의 성장과정에 대한 관찰에서는 특별한 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또 세균을 이용한 실험과 꿀벌 등의 날아다니는 모양이 무중력상태에서 어떻게 변하는가에 대한 실험도 실시되었다.
< 무중력 상태에서 거미가 줄을 치는 실험 >
Ⅲ. 결론
이번에 우주비행에 관해 조사하면서 그 분야의 다양성과 깊이, 막대하고도 방대한 자료에 놀랐다. 여러 가지로 유명한 것들만을 우선 추렸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논문이나 학술지에선 우주비행 그 자체보다 과학적 원리 같은 전문자료가 대부분인지라 정작 별 도움은 되지 않았다.
우주비행에 관해 여러 가지 생각을 해보았다. 우선 달나라 여행을 생각했다. 지구에서 우주 스테이션까지, 그리고 우주 스테이션에서 달나라로 간다. 돌아올 때는 역시 우주 스테이션을 거치게 된다. 만약 중력이 작은 달이나 화성에 오래 여행했다면 지구의 중력에 견딜 수 있게 몸을 익숙하게 하는 적응훈련도 필요할 것이다. 아마 내가 늙어죽기 전까지 우주관광도 실용화가 될 확률이 높다. (뭐, 돈이 넉넉히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붙지만.)
살면서 한번쯤 우주선을 타고 여행해 보고 싶다.
3.2. 우주비행중의 정신적 영향
우주비행 중에는 좁은 밀실 속에 장시간 갇혀 있기 때문에 고독감이 생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가족들과의 통신, 또는 라디오를 듣거나 텔레비전을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지
< 무중력 상태에서의 변화 >
< 무중력 상태 >
상과의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 고독감 외에도 정신적인 피로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최신 항공우주용어집,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 항공우주심리학 [ aerospace
psychology ]
3.3. 생리적 리듬과 밤낮의 교체주기와의 관계
생리적 리듬은 지상에서는 24시간을 1주기로 한다. 그러나 우주에서 지구궤도를 돌 때에는 2~4시간에 밤낮의 1주기를 마치게 되므로, 그 주기의 차이는 인간의 생리적 리듬에 변화를 일으킨다. 인간은 지상에서와 같은 생리적 리듬에 따라 생활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우주에서 지구를 관찰하여 지구상의 밤낮의 교체에 따라 생활한다.
3.4. 우주선(宇宙線)태양광선 등에 대한 대책
우주비행 중에는 무중력문제뿐 아니라 여러 가지조건이 인체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우주선 및 기타 방사선에 대해서는 무엇보다 방사능의 한계를 지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주선 등에 방호장치를 해야 하는데, 차폐물로 방사능의 침입을 막을 수 있다. 한편 출발할 때와 귀환할 때의 가속도감속도는 최근에는 극히 작아졌으므로 그 영향에 대한 염려는 없어졌다. 우주기내의 기압은 최근 미국에서도 소련과 같은 1atm으로 조절하고 있으며, 기내 공기 중의 산소량도 21%로 하는 등 지상과 같은 조건을 유지하므로 별 문제는 없다. 또 기내 온도와 습도는 냉난방장치로 제어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태양광선에 대해서는 창문을 이용하여 강한 자외선X선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한다. 한편 우주진은 우주비행에 있어 가장 위험한 대상의 하나인데, 두께 20㎜ 이상의 알루미늄방어벽을 설치하면 우주선 벽이 파괴될 가능성을 극소화할 수 있다. 배멀미와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는 우주멀미에 대해서는 방지약을 사용하여 어느 정도까지는 억제시킬 수 있다. 무중력에 대한 대책으로는 인공중력이 이용되는데, 0.8g 정도의 중력이 쾌적하다.
3.5. 동식물의 우주비행 실험
우주비행은 동식물을 실험하는 기회로도 이용되어 여러 가지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그 성과는 우주생명과학으로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식물의 줄기가 중력에 역행하여 위쪽으로 뻗는 사실은 지상에서는 당연한 것으로 여겨진다. 예를 들어 줄기를 수평으로 놓아두어도 위쪽으로 뻗는다. 그러나 우주의 무중력상태에서는 수평으로 놓인 줄기는 그대로 수평으로 뻗는다. 이것은 우주에서 뚜렷하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상징적인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동물에 대해서도 수많은 실험이 거듭되어 흥미있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 거미가 무중력상태에서도 거미줄을 칠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실험에서, 처음에는 서툴렀으나 차츰 익숙해져서 제대로 거미줄을 치게 되었다. 배(胚;embryo)의 성장과정에 대한 관찰에서는 특별한 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또 세균을 이용한 실험과 꿀벌 등의 날아다니는 모양이 무중력상태에서 어떻게 변하는가에 대한 실험도 실시되었다.
< 무중력 상태에서 거미가 줄을 치는 실험 >
Ⅲ. 결론
이번에 우주비행에 관해 조사하면서 그 분야의 다양성과 깊이, 막대하고도 방대한 자료에 놀랐다. 여러 가지로 유명한 것들만을 우선 추렸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논문이나 학술지에선 우주비행 그 자체보다 과학적 원리 같은 전문자료가 대부분인지라 정작 별 도움은 되지 않았다.
우주비행에 관해 여러 가지 생각을 해보았다. 우선 달나라 여행을 생각했다. 지구에서 우주 스테이션까지, 그리고 우주 스테이션에서 달나라로 간다. 돌아올 때는 역시 우주 스테이션을 거치게 된다. 만약 중력이 작은 달이나 화성에 오래 여행했다면 지구의 중력에 견딜 수 있게 몸을 익숙하게 하는 적응훈련도 필요할 것이다. 아마 내가 늙어죽기 전까지 우주관광도 실용화가 될 확률이 높다. (뭐, 돈이 넉넉히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붙지만.)
살면서 한번쯤 우주선을 타고 여행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