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통하고 있다고 하지는 않는다. 평범한 사람이 아닌 끌리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이 책에서 나온 많은 내용들은 심리학적인 내용을 제외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다. 이는 이런 말들은 누구나 공감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이 시사하는 바는 보편적인 진리들을 다시금 일깨우고 그것을 실천하는 단계를 강조하게 해준 것에 있다고 생각한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상대방을 배려한 것은 아니다. 그것을 실천하였을 때 상대방은 ‘저 사람이 나를 배려하는 구나’라고 생각 할 것이다. 책 프롤로그에 나온 ACT과정을 잊지 않고 있다면 어떤 문제점이 발생 하였을 때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