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지식의 약탈자들-반다나 시바-」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자연과 지식의 약탈자들-반다나 시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간디의 실 잣는 물레가 했던 바로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물레는 크고 힘이 있어서가 아니라 작기 때문에 중요한 자유의 상징이 되었다. 물레는 가장 남루한 오두막과 가장 가난한 가족 속에서 저항과 창조성의 기호로서 살아올 수 있었다. 작음 속에 그 힘이 있는 것이다. 씨앗 또한 작다. 그러나 씨앗은 다양성과 살아남은 자유를 체화하고 있다. 그리고 시앗은 여전히 인도에서는 소농들의 공유재산이다. 씨앗 속에서 문화적 다양성은 생물적 다양서오가 수렴한다. 생태적 이슈들은 사회정의, 평화 그리고 민주주의와 서로 결합한다.
다시한번 느끼고 또 느끼는 것이지만 많이 배우고 더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문명화되고 사회가 세분화가 되면서 모든 요소들을 포괄적이게 두루 살펴 볼 수 있는 시안이 우리에겐 부족한 것 같다. 쏟아져 내리는 수많은 정보들을 통제할 여력이 없기에 눈앞의 사실 외에는 다른 곳에 눈을 돌릴 집중력과 관심이 부족해져 버린 것만 같다. 반다나 시바 같은 여성을 통해 우리의 내일을 거시안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는 연습이 많이 필요한 것 같다. 이 책을 읽은, 그리고 진심으로 이 세계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 가격1,5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5.12.19
  • 저작시기2006.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839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