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언
디지털 혁명의 후폭풍
전자 산업의 3가지 미래 시나리오
‘계산기/시계 산업화’와 ‘외화내빈’ 가능성이 커
미래는 만들어 가는 것
디지털 혁명의 후폭풍
전자 산업의 3가지 미래 시나리오
‘계산기/시계 산업화’와 ‘외화내빈’ 가능성이 커
미래는 만들어 가는 것
본문내용
늘어난 데 힘입은 바 크다. 이러한 측면을 감안할 때, 최근 인텔이 신흥 시장 전담 사업부를 만든 것처럼 전향적인 공략 방안의 수립이 시급하다.
산업간 컨버전스 시장도 향후 전자 기업들의 신천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 대표적인 예로는 자동차 전자장치, u-헬스케어, 바이오칩, u-빌딩, 로봇, 무인항공기 등을 들 수 있다. 물론 이들 시장에는 고유의 기술 및 마케팅 진입 장벽이 존재한다. 자동차 전자장치의 경우 부품 불량은 운전자의 생명과 직결되므로, 백만 분의 1개의 불량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품질관리 기술이 요구된다. 그러나 이 같은 진입 장벽은 역으로 중국의 추격에서 상당 기간 자유로울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들 산업은 전자화가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고 있어 관련 시장이 계속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가격 압박이 크지 않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세번째 블루 오션은 와해성 기술 시장이다. 와해성 기술이란 현재는 주류 기술보다 열위이나 기술 트렌드 상 5~10년 내에 현세대 및 차세대 제품들을 제치고 시장의 주력이 될 가능성이 큰 기술이다. 메모리의 M램/P램, 디스플레이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DVD의 테라바이트급 홀로그래픽 광저장장치, 전지의 유기 태양전지 등이 이에 해당한다. 물론 와해성 기술에는 상당한 위험이 뒤따른다. 후보 기술이 다양하고, 실현 불확실성이 크며, 상당 기간 니치 마켓 상태가 지속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와해성 기술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기존 경쟁 구도를 근본적으로 뒤바꿀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현재는 약자라 해도 와해성 기술을 통해 미래의 지배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미래는 만들어 가는 것
국내 전자 기업들은 이미 미국, 일본 기업들과 함께 전자 산업을 주도하는 위치에 와 있다. 디지털 혁명이 야기한 제반 문제를 분명히 인지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전자 산업의 미래를 바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주도적 위상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기업의 규모와는 무관하다.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들도 각자 처한 위치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면, 산업 환경의 위협을 충분히 극복하고 ‘제2차 디지털 혁명’의 파도를 탈 수 있을 것이다. 미래는 큰 기업이 작은 기업을 이기는 세상이 아니라, 빠른 기업이 느린 기업을 이기며 혁신하는 기업이 안주하는 기업을 이기는 세상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산업간 컨버전스 시장도 향후 전자 기업들의 신천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 대표적인 예로는 자동차 전자장치, u-헬스케어, 바이오칩, u-빌딩, 로봇, 무인항공기 등을 들 수 있다. 물론 이들 시장에는 고유의 기술 및 마케팅 진입 장벽이 존재한다. 자동차 전자장치의 경우 부품 불량은 운전자의 생명과 직결되므로, 백만 분의 1개의 불량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품질관리 기술이 요구된다. 그러나 이 같은 진입 장벽은 역으로 중국의 추격에서 상당 기간 자유로울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들 산업은 전자화가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고 있어 관련 시장이 계속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가격 압박이 크지 않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세번째 블루 오션은 와해성 기술 시장이다. 와해성 기술이란 현재는 주류 기술보다 열위이나 기술 트렌드 상 5~10년 내에 현세대 및 차세대 제품들을 제치고 시장의 주력이 될 가능성이 큰 기술이다. 메모리의 M램/P램, 디스플레이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DVD의 테라바이트급 홀로그래픽 광저장장치, 전지의 유기 태양전지 등이 이에 해당한다. 물론 와해성 기술에는 상당한 위험이 뒤따른다. 후보 기술이 다양하고, 실현 불확실성이 크며, 상당 기간 니치 마켓 상태가 지속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와해성 기술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기존 경쟁 구도를 근본적으로 뒤바꿀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현재는 약자라 해도 와해성 기술을 통해 미래의 지배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미래는 만들어 가는 것
국내 전자 기업들은 이미 미국, 일본 기업들과 함께 전자 산업을 주도하는 위치에 와 있다. 디지털 혁명이 야기한 제반 문제를 분명히 인지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전자 산업의 미래를 바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주도적 위상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기업의 규모와는 무관하다.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들도 각자 처한 위치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면, 산업 환경의 위협을 충분히 극복하고 ‘제2차 디지털 혁명’의 파도를 탈 수 있을 것이다. 미래는 큰 기업이 작은 기업을 이기는 세상이 아니라, 빠른 기업이 느린 기업을 이기며 혁신하는 기업이 안주하는 기업을 이기는 세상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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