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수용태세

소개글

관광객수용태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관광객 수용태세의 정비

● 한국여행에 대한 부분적 평가
1. 觀光宿泊施設의 擴充 方案
2. 컨벤션센타建立 및 國際會議 誘致强化
3. 관광안내 體系의 改善
4. 시티투어(CITY TOUR)의 改善 및 活性化
5. 외래관광객 편의 서비스 개선
6. 국민참여 촉진

본문내용

확보 홍보 추진
· 라디오 방송 활용 홍보
TBS 등 친절·질서·청결 등 공익광고 추진
· 전광판 활용 공익광고
국정홍보처 118개소, 서울시 35개소에 홍보 및 국민 참여 계도
· 승용차, 택시 및 버스 등 교통수단 활용
『오는손님 친절하게』 스티커 부착 및 캠페인 실시
· 정부청사·육교 현판, 홍보탑, 서울관광 지리안내도 등 활용 홍보
· 지하철 차량내 광고 및 서울역, 공항, 버스터미널 와이드칼라 광고
방문의 해 국민참여 이벤트 개최
공항택시 이용만족 '저조'
관광공사-교통문화운동본부, 공항택시 이용관련 설문조사 실시
-추가요금 평균 내국인 3,600원, 외국인 5,100원
-난폭운전·우회운전·승차거부 경험, 외국인이 훨씬 높아
-'언어소통 만족하다' 9.2% 불과
한국관광공사(사장 조홍규)는 교통전문 시민단체인 교통문화운동본부(대표 박용훈)와 공동으로 지난 7월1일∼7월15일까지 김포·인천·김해·제주 공항에서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공항택시 이용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에는 내국인 513명과 외국인 250명(일본인 170명, 영어권 외국인 80명)이 참여했고, 설문지를 활용한 대인면접 방법이 채택됐다.
조사 결과 공항택시를 이용하기 위한 대기시간은 내국인의 경우 평균 7.1분, 외국인은 8.3분(일본인 7.6분, 영어권 9.7분)이 소요되어 내국인보다는 외국인의 평균 대기시간이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요금 지불 등 요금 부조리와 관련해서는 내국인의 12.3%, 외국인의 15.2%(일본인 8.8%, 영어권 28.8%)가 '지불했다'라고 응답하여 역시 외국인의 비중이 높았다. 지불한 추가요금은 내국인이 평균 3,600원, 외국인이 5,100원(일본인 5,800원, 영어권 4,600원)인 것으로 계산됐다.
또한 택시 이용시 영수증을 발급 받았다고 응답한 경우는 내국인이 1.2%, 외국인이 7.6%(일본인 8.2%, 영어권 6.3%)에 불과했으며, 영수증 발급도 거의 이용객이 요청했을 때에만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난폭운전, 우회운전, 승차거부 등의 사항은 현지 사정에 어두운 외국인들의 경험빈도가 높았다. 난폭운전과 관련해서는 내국인의 13.5%, 외국인의 25.6%(일본인 29.4%, 영어권 17.5%)가 난폭운전으로 안전에 위협을 받았다고 응답하였다. 우회운전의 경우에는 내국인이 9.9%, 외국인이 17.4%가 '경험했다'고 답했으며, 특히 일본인이 32.4%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승차거부도 내국인이 6.8%인 반면, 외국인은 20.8%(일본인 24.1%, 영어권 17.5%)를 기록했다.
외국인 택시이용객이 언어소통과 관련해 평가한 만족도는 평균 9.2%(일본인 7.6%, 영어권 12.5%)에 불과해 심각성을 여전히 보여주었으며, 택시이용의 전반적인 만족도도 외국인이 20.4%(일본인 17.6%, 영어권 26.3%)를 보여 내국인(37.6%)에 비해 더욱 낮은 평가를 보였다. 이용객에게 불만족감을 준 사항은 이 밖에도 운전자의 흡연, 휴대폰 사용, 옷 차림새 등이 지적됐다.

키워드

관광객수용태세,   컨벤션 센터,   관광서비스 개선,   관광객 유치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