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문론의 전통 재인식
본 자료는 미만의 자료로 미리보기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닫기
  • 1
  • 2
  • 3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하게 마련이라고 했다. 그러나 모든 변화가 "一氣運化"하는 것은 불변이다.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의 개별과 종합, 특수와 보편의 양면을 함께 파악해야 한다고 했다.
오늘날 우리 학문은 지금까지 살핀 전통을 잃고 남들의 그릇된 전례를 따르느라고 방향이 혼미해졌다. 국내의 시비를 바로잡아 절박한 과제를 해결하는 "一鄕一國"의 과업에서 더 나아가, 제1세계 학문(서양), '허무학'과 제2세계 학문(사회주의권), '성실학'의 폐단을 둘 다 극복하는 세계사적 사명을 수행하는 제3의 길을 찾기 위해 원효에서 최한기까지의 노력을 되살려야 한다. 그래서 제1세계와 제2세계에서 전해진 갖가지 이론과 논쟁을 하고, 제3세계 학문의 방향을 깊이 탐구하면서, 이치의 근본을 따지는 학문 일반론을 다시 이룩해야 한다.

키워드

  • 가격800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06.01.03
  • 저작시기2006.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080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