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배아복제의 의의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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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배아복제의 의의와 문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 론
1. 발생과정의 신비
2. 생명 복제의 역사
3. 인간 복제 문제
4. 배아 복제 실험의 문제점
5. 생명경시 풍조와 배아복제 실험
6. 우리나라의 현황과 논의의 쟁점

Ⅲ. 결 론

본문내용

다. 더 중요한 것은 설사 그렇다고 하더라도 비윤리적인 과학 기술을 발전시키는 것이 장기적으로 국가 경쟁력이나 과학의 발전에 얼마나 기여를 할 것인가? 우리나라의 경제 위기가 경제 전문가의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부패하고 무능한 정부 및 국민들이 스스로 자초한 것이 아닌가? 윤리적으로 문제없는 과학 분야가 얼마든지 많으며, 그중 진정 경쟁력있는 부분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여도 시간이 부족할 것이다.
5. 배아는 세포에 불과하다?
이것은 이제 논란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런 논리를 펴는 비양심적인 학자들이 있다. 2년전에 TV등에서 처음 인간 배아 14일 이전 실험 허용 주장이 의사협회에서 나왔을 때 시민단체들이 반대하여 토론회가 벌어졌다. 이때 의사 협회쪽에서 나온 의사는 수혈을 할 때 많은 다른 사람의 세포가 자기 몸 속에 들어오는데, 그것은 다른 사람의 세포를 꺼낸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문제가 되지 않듯이 배아 세포도 마찬가지다'는 논리를 폈다. 배아 세포는 분화전능을 가져서 인간의 모든 몸을 이룰 것이다. 그러나 다른 세포는 전혀 그렇지 않다. 분화 전능이 없으며 인간이 될 수 없다. 따라서 배아는 인간 생명의 시작이며, 다른 세포와는 전혀 다르다.
이런 논쟁을 보면 인간 배아를 14일 이전에는 실험해도 된다는 주장은 과학적으로나 논리적으로 근거가 없으며, 단지 인간이 정해놓은 임의적인 기준이고, 과학 발전이라는 미명하에 과학자들의 자기 욕망을 채우고자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Ⅲ. 결 론
사람들은 하나님이 주신 좋은 길을 버리고, 멸망하는 길을 선택했던 경우가 너무나 많았다. 사람을 복제하고자하는 생각은 사람의 탐욕과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이 없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사람들은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섭리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있다. 바벨탑을 쌓았던 인류들은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했는데, 21세기에 인류들은 체세포로 성세포를 대신하는 또 다른 바벨탑을 쌓으려고 하는 것이다. 바벨탑이 인간의 오만과 기술력의 상징이었듯이, 생명과학 분야의 발전과 인간의 오만함은 새로운 생명과학의 바벨탑을 쌓고 있는 것이다. 바벨탑 이후 혼란과 분열이 왔듯이, 인간 복제는 인류에게 스스로의 생명을 경시하고, 인간을 분열시키는 엄청난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
과학이 모든 것의 주인 행세를 하고 있지만, 이미 과학의 한계는 드러나고 있으며, 물질주의와 인본주의에 기반을 두고 있는 현대 문명은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과학과 기술은 좋은 것이지만, 이것들은 단지 하나님의 창조하신 섭리를 연구하고 활용하는 것뿐이며, 깊게 들어갈수록 창조하신 분의 지혜와 능력이 드러나게 된다. 과학이 발전할수록 하나님이 창조하신 놀라운 신비가 드러나지만, 막상 사람들은 창조하신 하나님을 경외하지는 않는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대적하는 다른 사람들도 옳다고 한다. 게놈 프로젝트와 같은 유전체 연구는 유전 정보를 만드신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보게한다. 생명과학 기술 자체는 악하지 않고 제대로만 본다면 그 질서와 법칙을 만드신 분을 느끼게 된다.
근본적으로 악하지 않은 게놈 프로젝트 연구 같은 경우도 사람들의 유전 정보를 알게 됨으로써 생길 수 있는 여러 윤리적 문제가 있다. 그런 문제들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지만, 과연 인류가 연약한 사람들, 적은 사람들을 위해 얼마나 노력할지는 의심스럽다. 인간 복제 실험과 같이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도, 다른 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려고 주장하고, 그것을 막지 못하는 현실을 보면 참으로 암울할 뿐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한탄하고 주저앉을 수 없다. 오만한 인본주의와 과학 만능주의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그들이 변화되도록 또한 더 중요한 것은 사람들을 붙들고 있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상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그 힘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고후 10:4-5)." 이 싸움의 시작은 하나님 앞에서 견고하게 버티는 진이 있다는 것과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이 있다는 것을 확실히 인식함으로써 시작된다. 그 모든 것이 우리의 기도를 통해, 그리스도의 능력을 통해 굴복될 것이다. 그날이 속히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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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1.04
  • 저작시기2006.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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