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스페셜] 사람을 부르는 숲 (코스타리카) 감상문

소개글

[환경 스페셜] 사람을 부르는 숲 (코스타리카)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유전자를 보관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INBio(생물종 다양성 연구소)는 세계에서 독보적으로 생물학 연구가 가장 뛰어난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자원관리차원에서도 생태를 보호하면서 유명해지는 유형이다. 이곳에서 보관중인 표본의 숫자는 만여종이 넘는다. 하지만 이들은 코스타리카의 생태계의 종은 척추동물이 2300여종이나 되며 곤충또한 36만5천종이나 된다면서 앞으로 연구할 부분이 많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아직 보존에 대한 개념이 몇몇의 특수종에 머물러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에 비추어 볼 때 부러운 일이었다.
<자연 훼손의 위기를 이겨낸 해법, 국립공원>
코스타리카의 생태계에도 위기는 있었다.
50,60년대 정부에서 목축을 장려해 산림황폐화가 진행되어 50년 당시 국토의 72%가 숲이었으나 현재 26%로 축소되었다.
숲을 살리기 위해 1969년 산림법을 제정하고 70년대부터 국립공원을 만들기 시작하였다. 몬테베르데 자연보호구와 라스바울라스 국립공원,삐꾸아제 강유역의 주민운동등이 이에 해당한다.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추진하기도 하고 또는 주민들의 활발한 의견개진으로 개발의 방향이 돌려진 곳도 있었다. 일련의 과정으로 삐꾸아제 강에는 댐건설이 추진

키워드

코스타리카,   생태 관광,   생태관광,   종 다양성,   환경스페셜,   종다양성 연구소,   생태학,   다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