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턴 처칠의 리더십과 성공

소개글

윈스턴 처칠의 리더십과 성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 문 - (1)약력
(2)생애 및 주요활동

2. 수 신 - (1)격물
(2)치지
(3)성의
(4)정심

3. 제 가 - (1)아버지
(2)가족
(3)결혼생활
(4)가정

4. 치 국 - (1)행정가 처칠-책임과 조직
(2)정치
(3)처칠의 인사정책-인력관리와 자기관리
(4)결단력

5. 평천하 - (1)비전과 전략
(2)미래
(3)성공의 특징
(4)경청과 대화

본문내용

대한의 교훈을 얻고 넘어가야 한다.
처칠은 사람들의 비판의 대상이 되기에 꼭 알맞은 사람이었다. 그의 고집과 거칠 것 없는 자만심, 괴상한 외모, 혀 짧은 소리, 격정적인 성격, 유별난 습관 등은 그의 비판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표적이 되었다.
하지만 처칠은 자신에 대한 비판을 무시하기보다는 그것으로부터 교훈을 얻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국가 안에서의 비판은 인간의 육체 안에 있는 고통과 같다. 고통은 유쾌하지 않지만, 고통 없는 육체가 어디 있겠는가?”
처칠은 비판의 고통에서 제외되지 않았다 그는 경험을 통해서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었다.
“정치는 거의 전쟁만큼 흥미진진하지만 그만큼 위험하기도 하다. 전쟁에서는 단 한번 죽지만, 정치에서는 여러 번 죽는다.” 그러나 그는 참된 리더십은 자동적으로 비판을 낳는 다는 것, 반대는 유능한 지도자의 자연스러운 환경이라는 것, 그리고 비판에 대한 극단적인 반응을 삼가는 것이 지도력을 안정시키는 열쇠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실제로 때때로 처칠은 비판을 일종의 안내 장치로 이용하거나 올바른 진로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받아들였다.
2>변화에 마음의 문을 열어 놓아라.
“개선한다는 것은 변화한다는 뜻이고, 완벽하다는 것은 자주 변화한다는 뜻이다.”
사람은 천성적으로 변화를 주저한다. 변화는 우리를 친숙한 것에서 강제로 벗어나게 하여 새로운 것과 불리한 대결을 하게 하고 우리의 안정을 뒤흔들어 놓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삶이란 변화이며, 어떤 분야이든 참된 성공은 대체로 변화를 예측하는 법과 변화를 통제하는 법, 그리고 변화의 힘을 타고 미래로 나아가는 법을 배우는 일이다.
변하는 처칠의 생애에 항상 존재하는 도전이었으며 그의 머리는 자주 변화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찼다.
“우리가 살아온 시대만큼 지식과 가치의 놀라운 혁명을 목격한 세대가 도 있었는지 궁금할 때가 많다. 물질적인 것이든 또는 습관에 의해 형성된 것이든 내가 영원하고 필수적인 것으로 믿어온 것들이 지금은 거의 다 사라지고 없다. 내가 불가능하다고 확신했던, 또는 확신하도록 배웠던 일들이 전부 일어났다.”
처칠이 모든 변화를 두려움과 불길한 예감을 가지고 바라보았다면, 향수로 인한 무력감에 빠져 그의 남은 생애를 보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에게 변하는 적이 아니었다.
변화는 기회였으며 그래서 그는 그 기회를 잡으려 했다. 그는 그 시대의 모든 사람들처럼 전통과 유산을 소중히 여겼지만 과거에 대한 향수에 빠지지 않았다.
자유로운 군사 기술의 이용에서 ‘새로운 것’을 포용하는 처칠의 능력을 볼 수 있다. 처칠은 이미 전쟁의 발발을 예상해서 구식 선박을 교체하고 연료를 석탄에서 유료로 교체하도록 명령했다. 그리고 고성능 무기를 도입했다. 공식적으로 선전 포고를 받았을 무렵에는 벌써 함대를 해상에 배치한 지 오래였다.
처칠은 변화를 이용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변화를 창조했다.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 그는 장갑차 연구를 명령했고 1912년에는 항공기가 ‘가장 중요하다’는 신념에 다라 해군 비행단을 창설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에서는 인공항구의 이용 아이디어를 최초로 제시했다. 처칠은 비전을 위하여 변화를 이용했다. 그는 변화를 좋아하고, 변화가 요구하는 바를 기꺼이 받아들이는 법을 터득했다.
이러한 태도가 동시대인들이나 다른 어떤 세대의 사람들과도 구별되는 그만이 지닌 특징이었으며, 그의 리더십을 그토록 뛰어나게 만든 원동력의 하나였다.
4).경청과 대화
-커뮤니케이션-
그는 상황을 묘사하고 입장을 표명하고 용기를 북돋우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법을 알고 있었을 뿐 아니라 이 모든 행동의 중심에 청자들을 위치시킬 줄 알았다. 전쟁 중에 행한 대중연설과 방송프로그램에서 그는 영국민들을 세계의 중심부에 두었고, 세계무대에서 행동가로서 이야기함으로써 국민들로 하여금 스스로를 중요한 존재로 인식하게 만들었으며 나아가 경영적인 관점에서 국민들이 그 문제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도록 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 구민들 자신의 숙명에 깊은 의미를 두었다. 2차 세계대전이라는 재해 속에서 국민들은 자신의 능력과 존재를 하찮게 여길 수도 있었으나 처칠의 연설을 통해 영국인들 개개인의 공헌을 치하하는 이야기를 반복적으로 들려줌으로 하여 나약함을 사라지게 했다. 그는 종종 메모를 하거나 특유의 말투인 잠깐(minute)\'이란 말을 사용했는데, 그 메모들을 읽으면 누구나 그가 어떤 일에 얼마나 몰입해 있는지 적절한 후속조치를 취하기 위해 얼마나 신속히 제안이나 요청을 행동에 옮기려 했는지 알 수 있었다. 또 그는 면대면 커뮤니케이션에 만족하지 못했을 때도 즉각 메모를 했는데 여기엔 당시 분위기와 후속행동의 결과 등이 기록되었다. 늘 문자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주장했으며 이 과정을 통해 자신이 중요한 결정들의 정점에 서있고자 했다
\"생각한일을 정확한 양으로 종합해 표현하지 못하는 것은 단지 게으르기 때문이다. 권한이나 권력은 처칠에게 어디까지나 수단에 지나지 않았다. 목적은 최선이라고 믿는 것을 실행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전력을 다해 남을 설득하거나 남의 말에 겸허하게 귀를 기울였다. 또 자기의 말이나 지시가 잘못 전달되지 않도록 다양한 연구를 꾀했다. 간결하고 평이하며 정확한 말을 좋아하고, 어려운 표현이나 관료적인 말주변을 무엇보다 싫어했다. 지시는 반드시 문서로 했다. 그럼으로써 말의 혼란을 피하고 조직의 구석구석까지 자신의 말을 전해, 모두를 관리하에 두기 위함이다. 하지만 비판이나 비평도 환영하여 아이디어를 설명한 후에는 반드시 의견을 구하며 \"수정해 주게나 하고 말했다. 사람을 볼 때는 전통에 얽메이지 않는 솔직함과 넓은 도량, 독창성을 중시했다. 설령 세상의 평판이 나쁘더라도 그 인물에서 뛰어난 수완이 있다고 인정되면 중요한 일을 맡겼다 조직은 계획과 지도자만 확실하면 완성된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명쾌한 지시와 전면적 지원을 잊지 않았다. 가식없이 말하기 때문에 폭군으로 비치는 일도 있었지만, 측근이나 비서들은 한결같이 따뜻하고 배려가 깊은 성품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정적, 혹은 비판적이었던 사람들까지 결국은 상냥하고, 도량이 넓은 인물이었다고 인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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