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아동 훈육하기/위로하기/시간할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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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아,아동 훈육하기/위로하기/시간할애하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때문에 육체적·정신적으로 많은 힘이든다. 남편이 가사분담을 해준다 하여도 부인은 집안의 작은 일까지 신경써야 하기 때문에 많은 수고가 따른다.
여기에 자녀가 생겨 자녀를 돌보는 일까지 늘어난다면 부인의 육체적·정신적 고통은 배가 될 것이다.
사람의 몸으로 한꺼번에 세가지 일을 한다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이 세가지 일을 한꺼번에 하기위해서는 효율적이고도 우수한 가정관리능력이 필요하다.
2. 집안을 청결케 하기 위하여 반드시 해야 할 일을 기록하게 될 것입니다.
매일 2~3 번, 매번 5~10 분 정도 집안 전체를 환기 시킨다
※ 맞바람이 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
실내의 온도는 20 °C, 상대습도를 50 % 이하로 유지한다.
실내의 습기 및 물기는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제거 한다.
일반 진공청소기 사용을 최소한으로 자제하고 청소 후 바로 통풍을 시킨다.
침실에는 가습기의 사용을 가급적 자제한다.
집안에서의 화학 스프레이 사용을 금지한다.
카페트는 따뜻한 물을 스프레이에 넣어 살짝 뿌린 후 진공청소기로 먼지 등을 제거한다.
※ 가급적 샴푸 및 세제는 사용하지 말 것
정기적으로 침대청소박사를 통한 전문적인 침대 매트리스 및 이불 요 등을 '건식 세탁' 방법으로 청소한다.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청소시 위험한 물건들은 자녀의 손에 닿지 못하도록 높은 곳에 올려둔다.
3. 부모는 스스로도 만족할 수 있는 자기 시간을 갖기 위한 하루일과를 계획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부모는 우선 자기 자신이기 전에 어느 누군가의 남편이고, 어느 누군가의 부인이며, 더 나아가 어떤 자녀(들)의 어머니이고, 아버지이다. 그로 인해 가족이라는 틀 안에서 살아가는 부모는 자신에 대해 시간을 사용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사치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부모라는 직책 이전에 '자기 자신'이란 것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 일과 중 자신에 대해 단 몇 분이라도 사용하지 않을 수 없게 되며, 또한 단 몇 분이라도 자신에게 사용해야 지만 삶을 윤택하게 살아 갈 수 있다고 본다. 물론 부모는 자신에게 사용할 시간을 할애했다고 해도 제약이 존재한다. 왜냐하면 남편이나 부인, 자녀들을 대면할 시간이라는 것들과 그외 부수적인 요인들이 제약하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하루 일과 모든 시간을 사용한다는 것도 부모로써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과 같다고 본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부모의 역할은 다중역할이라고도 한다. 만일 자신이 역할을 다 수행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녀를 갖는다는 것도 어찌 보면 이기적인 판단이라고 여겨 질 수도 있다. 앞의 내용을 보기만 한다면 왜 계획이 필요한지 정리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잘 집약하여 본다면 시간을 합리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사용하는 것만 못하다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하루 일과를 계획하는 것이 시간 사용에 더 적절할 것이다.
부모는 부모이기 전에 한 사람이라는 인격체이다. 그러므로 많은 시간은 어렵다 하지만, 아주 적은 시간이라도 자신이 살아하는 삶, 인생을 윤택하고 만족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신의 시간을 갖기 위해 하루 일과를 계획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4. 자녀를 돌보는 사람의 의무와 그 자녀에 대한 가족의 의무가 서로 상반될 때 한 가 지를 선택하게 될 것입니다.
-자녀를 돌보는 사람은 자녀에 대한 사랑보다는 돌봐준다는 의무감으로 자녀를 길들기 쉽지만, 자녀에 대한 가족은 의무감보다는 사랑이 더 클수가 있다. 하지만 너무 자녀를 곁에 두지 않고 다른사람의 손에 맡긴다면 책임과 사랑이 줄여들고 정도 많이 붙일 수가 없다. 또한 가족이 아닌 입장에서 자녀를 돌보는 사람일지라고 그 과정에서 사랑과 정이 생기는 경우도있다. 그러므로 서로의 입장이 상반될 때 자녀의 가족과 돌보는사람 즉, 서 로 자신의 위치 또한 바뀌어졌다고 생각되기 쉽다.
⊙ 토론점
1. 직장을 갖지 않은 부인들은 전적으로 집안일과 자녀를 돌보아야 할 책임이 있는 것 일까요?
-그렇지 않다고 본다. 왜냐하면 자녀를 양육하는데 있어서. 그 외 집안을 돌보는데 있어서 부부는 공동 책임을 지니고 있다. 물론 직장을 갖지 않았다는 관점에서 볼 때에 부인은 조금 더 집안 일에 관여해야 한다고는 생각한다. 하지만 자녀 양육에 있어서 자녀들은 어머니 한사람만을 따르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데에는 무리가 있다. 왜냐하면 아버지의 자리, 아버지의 역할 또한 어머니 역할 못지 않게 큰 비중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 성인이 되지 않은 아이에게는 더욱더 큰 역할을 차지하게 된다.
우리가 책에서 배운바와 같이 아버지는 아이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인성이나 사회성, 인지능력, 사고능력 등에서 아버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물론 아버지가 모든 일을 짊어지라는 소리만은 아니다. 하지만 아버지와 아이의 관계에 있어서 아버지는 아이의 어머니와 똑같은 비율로 보호와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는 부인에게 전적으로 집안일과 자녀를 돌보아야할 책임을 맡기는 것은 잘못된 관점이라고 본다. 아버지는 힘들겠지만 시간을 할애하여서라도 부인과 책임을 함께 하여야 한다.
2. 가정과 가족을 보살피는데 필요한 특별한 기술은 무엇입니까?
- 가정과 가족을 보살피는데 필요한 제일 특별한 기술은 사랑이다. '사랑으로는 그 어떤 것도 이룰 수 있다' 라는 말이 있다. 그렇듯이 사랑이라는 기술은 필요한 기술이기도 하면서 꼭 사용해야 할 기술이라고 본다.
다른 하나로는 믿음을 들 수 있다.. 반대로 생각해보자, 반평생을 믿고 살아가야 하는 가족들이 서로 의심한다면? 그렇게 된다는 것은 가족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 최소한의 대화나, 필요의 요구, 그 이외의 것들은 오고 가지 않을 것이다. 그만큼 믿음이란 기술이 중요하다고 본다.
서로 의지함도 또 하나의 기술이라고 본다. 자신이 힘들거나 괴로울 때 누군가에게 의지하며 살아간다. 물론 친구에게 의지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친구에게는 친구 그이상의 것을 털어놓고 의지할 수 없는 부분들도 존재한다. 그것을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의지하는 것. 의지 또한 가족을 보살피는데 특별할 기술이라고 본다.

키워드

아동,   유아,   훈육,   위로,   시간할애
  • 가격2,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6.01.20
  • 저작시기2006.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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