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변비
2. 식욕부진
3. 병원 환경에 대한 부적응
4. 활동저하
5. 불안
6. 지식 부족
7. 비효율적인 가족대응
8. 영양부족 위험성
2. 식욕부진
3. 병원 환경에 대한 부적응
4. 활동저하
5. 불안
6. 지식 부족
7. 비효율적인 가족대응
8. 영양부족 위험성
본문내용
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⑦ 부드러운 음성으로 천천히 명확한 의사소통을 한다.
⑧ 인간의 존엄성이 유지되도록 한다.
7. 가족들이 환자를 위해 환경정리를 해줄 수 있는 사항
▶ 이분연 님을 위해 무엇을 해주어야 하는지를 몰라 하는 아들을 위해 일반적으로 꼭 필요하면서도 환자의 증상 완화를 도울 수 있는 점들을 교육해주도록 한다.
1) 화상, 넘어짐을 막아주어야 한다. (가스렌지, 스위치관리, 문턱, 깔판주의)
2) 환자의 흥미 있는 일을 도와준다. (애완동물, 가족모임, 화장하는 일
3) 운동시간을 증가시킨다.(수동운동이라도 운동시간은 많도록 한다. 흔들의자)
4)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익숙한 물건들을 옆에 둔다.(옷, 슬리퍼, 악세사리, 홑이불, 노트북, 직업과 관련된 것 등)
5) 시간을 알려 줄 수 있는 ‘신호’를 준다.(소리나는 시계, 고정적인 TV, 프로그램 또는 라디오 프로그램, 우유(아침), 코코아(저녁))
6)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넓은 창가에 앉도록 한다.
7) 조명을 밝혀 기능을 최대한 살려준다.
8) 수면을 잘 하도록 안락한 침실, 침상, 속옷, 양말 등을 준비해 준다.
9) 오해를 일으킬 문제를 주는 “신호”를 주지 않는다.
10) 환자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준비해 준다.
11) 숙련된 행위를 계속 하도록 기회를 만들어 준다.(텃밭 가꾸기, 걸어 다니는 일, 등산하는 일 등)
12) 옥외 환경에 접할 수 있도록 하여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일을 통해 기분 전환을 가져올 수 있어야 한다.
< 참고 문헌 >
최영희, (1997), 치매환자간호, 대한간호협회
이성희, (1995), 치매노인의 이해와 간호, 현문사
송미순. (1995), 노인간호학. 서울대학교 출판부
http://www.parksimon.com
http://www.n7575.com/
http://www.thedementia.co.kr
시나리오자료
°하루하루가 다르게 쇠약해지는 것 같습니다.
°할머니의 침상 옆에 거의 먹지 않은 채 그대로 놓인 식상을 발견한다.
추가자료
°식욕, 식습관의 변화 (환자분의 식욕이 줄었습니까? ○)
°컵으로 물마시기, 식사하기 - 도움을 받아야 할 수 있음
8. 영양부족 위험성
1) 대상자의 영양상태를 사정한다.
- 신체계측치(키, 체중, 삼두근 두께 등)
- 생화학적 측정치(혈중 철분농도, 단백질, 알부민, 혈당치 검사 등)
- 임상사정(신체사정시 영양 불량 증상 관찰, 머리카락과 피부상태, 시력, 근육강도, 정신상태 등)
- 식품섭취(음식종류, 문화적 배경, 사회경제적 상태 및 환경상태에 대한 자료수집): 식사기록, 섭취 빈도 기록부, 식이회상 사용.
2) 섭취량과 배설량을 사정한다.
3) 영양섭취에 위험요소가 있는지 사정하고, 있다면 위험요소를 제거한다.
(1) 치아상실: 치아상실이 있거나 치아상태가 나쁜 경우 여러 가지 음식을 소화하고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진다.
(2) 감각변화: 시력이 나쁘면 식품구입 및 요리, 식사에 모두 장애를 준다. 후각의 감소는 냄새에 의한 음식에 대한 흥미유발이 감소되어 음식섭취에 장애가 된다. 청력의 감소 또한 식사중 사회적 상호작용을 수행하기 어렵게 하는 원인이다.
(3) 만성질환: 통증은 식욕을 떨어뜨리고 요리나 음식삼키기를 어렵게 한다. 또 만성질환에 따른 특수식이도 식욕을 잃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4) 정신질환: 노인은 흔히 우울이 있을 때 음식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된다. 불안이 있을 때에는 너무 안 먹거나 과식을 하게 된다. 피해망상이 있는 노인은 음식에 대해 의심을 하게 되고 식사제한을 하기 쉽다. 치매노인의 경우는 식사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거나 혹은 이미 식사한 것을 잊어버리고 여러 번 식사하거나 삼키기 장애가 있는 경우도 많다.
(5) 약품: 많은 약품이 식욕부진, 위장장애, 혹은 변비를 일으킨다.
(6) 사회적 요소: 식사시간은 사회적 상호작용을 하는 시간이다. 배우자를 잃거나 혼자 사는 사람은 흔히 자신을 위해 요리하기를 싫어한다. 이런 사람은 흔히 간식이나 당질만 높은 에너지 식품으로 한끼를 채우는 경우가 많다. 또 개인의 특수식이나 식습관, 문화적인 선호에 의해 특수한 음식만 먹게 되면 건강문제가 생기기 쉽다.
(7) 기타: 수입정도, 알코올, 지식부족
4) 대상자 및 가족에게 영양의 중요성과 영양요구량, 영양불량시 나타나는 문제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개인이나 노인대학 등 집단 교육도 유용하다.)
5) 자가 섭취를 장려한다.
- 노인에게 자가 섭취를 장려하면 음식이나 식사시간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되므로 부적절한 섭취와 영양결핍의 위험이 감소된다.
(1) 소집단의 식사, 식탁보와 식탁 중앙에 아름다운 장식을 하여 식사환경을 가정에서와 같이 만드는 데 주의를 기울인다.
(2) 개인에 따라 자가 섭취에 도움이 되는 적합한 도구를 사용하도록 한다.
(3) 식사시 올바른 자세를 취하도록 하며, 손을 사용하여 먹는 음식을 권장한다. 식사시 대화를 하도록 하고 꼭 필요한 경우에만 인공 영양공급을 하도록 하여 환자가 자가 섭취를 할 수 있도록 교육시킨다.
6) 대상자의 식사자세를 살피고 올바른 자세로 교정한다.
- 올바른 자세는 앉아 있는 자세에서 발은 바닥에 대고 머리는 내려 턱 끝을 안으로 한 상태이다. 자세에 대한 무관심은 피로감과 섭취의 어려움을 증가시켜 흡인을 유발한다.
7) 대상자가 충분히 식사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준다.
- 노인들은 식사속도가 너무 빠르면 목이 메어 식사를 거부할 수 있다. 한 가지 해결방법은 집단적인 환경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다. 한 집단에서 서로 다른 속도로 먹는 여러 사람에게 동시에 급식을 하면 돌보는 사람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먹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다. 또한 그것은 노인들에게는 식사시간이 사교의 기회가 될 수 있다.
8) 자가 섭취 능력이 부족하다면 가능한 위험이 적고 편안한 인공 영양공급을 실시하여 총 영양 요구량을 공급한다. 여기에는 장관내 영양과 총 비경구적 영양이 있다.
◀참고문헌▶
송미순, 하양숙 공저. 노인간호학. 서울대학교 출판부. 1995
최영희 外. 노인과 건강. 현문사. 2000
⑦ 부드러운 음성으로 천천히 명확한 의사소통을 한다.
⑧ 인간의 존엄성이 유지되도록 한다.
7. 가족들이 환자를 위해 환경정리를 해줄 수 있는 사항
▶ 이분연 님을 위해 무엇을 해주어야 하는지를 몰라 하는 아들을 위해 일반적으로 꼭 필요하면서도 환자의 증상 완화를 도울 수 있는 점들을 교육해주도록 한다.
1) 화상, 넘어짐을 막아주어야 한다. (가스렌지, 스위치관리, 문턱, 깔판주의)
2) 환자의 흥미 있는 일을 도와준다. (애완동물, 가족모임, 화장하는 일
3) 운동시간을 증가시킨다.(수동운동이라도 운동시간은 많도록 한다. 흔들의자)
4)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익숙한 물건들을 옆에 둔다.(옷, 슬리퍼, 악세사리, 홑이불, 노트북, 직업과 관련된 것 등)
5) 시간을 알려 줄 수 있는 ‘신호’를 준다.(소리나는 시계, 고정적인 TV, 프로그램 또는 라디오 프로그램, 우유(아침), 코코아(저녁))
6)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넓은 창가에 앉도록 한다.
7) 조명을 밝혀 기능을 최대한 살려준다.
8) 수면을 잘 하도록 안락한 침실, 침상, 속옷, 양말 등을 준비해 준다.
9) 오해를 일으킬 문제를 주는 “신호”를 주지 않는다.
10) 환자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준비해 준다.
11) 숙련된 행위를 계속 하도록 기회를 만들어 준다.(텃밭 가꾸기, 걸어 다니는 일, 등산하는 일 등)
12) 옥외 환경에 접할 수 있도록 하여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일을 통해 기분 전환을 가져올 수 있어야 한다.
< 참고 문헌 >
최영희, (1997), 치매환자간호, 대한간호협회
이성희, (1995), 치매노인의 이해와 간호, 현문사
송미순. (1995), 노인간호학. 서울대학교 출판부
http://www.parksimon.com
http://www.n7575.com/
http://www.thedementia.co.kr
시나리오자료
°하루하루가 다르게 쇠약해지는 것 같습니다.
°할머니의 침상 옆에 거의 먹지 않은 채 그대로 놓인 식상을 발견한다.
추가자료
°식욕, 식습관의 변화 (환자분의 식욕이 줄었습니까? ○)
°컵으로 물마시기, 식사하기 - 도움을 받아야 할 수 있음
8. 영양부족 위험성
1) 대상자의 영양상태를 사정한다.
- 신체계측치(키, 체중, 삼두근 두께 등)
- 생화학적 측정치(혈중 철분농도, 단백질, 알부민, 혈당치 검사 등)
- 임상사정(신체사정시 영양 불량 증상 관찰, 머리카락과 피부상태, 시력, 근육강도, 정신상태 등)
- 식품섭취(음식종류, 문화적 배경, 사회경제적 상태 및 환경상태에 대한 자료수집): 식사기록, 섭취 빈도 기록부, 식이회상 사용.
2) 섭취량과 배설량을 사정한다.
3) 영양섭취에 위험요소가 있는지 사정하고, 있다면 위험요소를 제거한다.
(1) 치아상실: 치아상실이 있거나 치아상태가 나쁜 경우 여러 가지 음식을 소화하고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진다.
(2) 감각변화: 시력이 나쁘면 식품구입 및 요리, 식사에 모두 장애를 준다. 후각의 감소는 냄새에 의한 음식에 대한 흥미유발이 감소되어 음식섭취에 장애가 된다. 청력의 감소 또한 식사중 사회적 상호작용을 수행하기 어렵게 하는 원인이다.
(3) 만성질환: 통증은 식욕을 떨어뜨리고 요리나 음식삼키기를 어렵게 한다. 또 만성질환에 따른 특수식이도 식욕을 잃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4) 정신질환: 노인은 흔히 우울이 있을 때 음식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된다. 불안이 있을 때에는 너무 안 먹거나 과식을 하게 된다. 피해망상이 있는 노인은 음식에 대해 의심을 하게 되고 식사제한을 하기 쉽다. 치매노인의 경우는 식사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거나 혹은 이미 식사한 것을 잊어버리고 여러 번 식사하거나 삼키기 장애가 있는 경우도 많다.
(5) 약품: 많은 약품이 식욕부진, 위장장애, 혹은 변비를 일으킨다.
(6) 사회적 요소: 식사시간은 사회적 상호작용을 하는 시간이다. 배우자를 잃거나 혼자 사는 사람은 흔히 자신을 위해 요리하기를 싫어한다. 이런 사람은 흔히 간식이나 당질만 높은 에너지 식품으로 한끼를 채우는 경우가 많다. 또 개인의 특수식이나 식습관, 문화적인 선호에 의해 특수한 음식만 먹게 되면 건강문제가 생기기 쉽다.
(7) 기타: 수입정도, 알코올, 지식부족
4) 대상자 및 가족에게 영양의 중요성과 영양요구량, 영양불량시 나타나는 문제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개인이나 노인대학 등 집단 교육도 유용하다.)
5) 자가 섭취를 장려한다.
- 노인에게 자가 섭취를 장려하면 음식이나 식사시간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되므로 부적절한 섭취와 영양결핍의 위험이 감소된다.
(1) 소집단의 식사, 식탁보와 식탁 중앙에 아름다운 장식을 하여 식사환경을 가정에서와 같이 만드는 데 주의를 기울인다.
(2) 개인에 따라 자가 섭취에 도움이 되는 적합한 도구를 사용하도록 한다.
(3) 식사시 올바른 자세를 취하도록 하며, 손을 사용하여 먹는 음식을 권장한다. 식사시 대화를 하도록 하고 꼭 필요한 경우에만 인공 영양공급을 하도록 하여 환자가 자가 섭취를 할 수 있도록 교육시킨다.
6) 대상자의 식사자세를 살피고 올바른 자세로 교정한다.
- 올바른 자세는 앉아 있는 자세에서 발은 바닥에 대고 머리는 내려 턱 끝을 안으로 한 상태이다. 자세에 대한 무관심은 피로감과 섭취의 어려움을 증가시켜 흡인을 유발한다.
7) 대상자가 충분히 식사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준다.
- 노인들은 식사속도가 너무 빠르면 목이 메어 식사를 거부할 수 있다. 한 가지 해결방법은 집단적인 환경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다. 한 집단에서 서로 다른 속도로 먹는 여러 사람에게 동시에 급식을 하면 돌보는 사람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먹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다. 또한 그것은 노인들에게는 식사시간이 사교의 기회가 될 수 있다.
8) 자가 섭취 능력이 부족하다면 가능한 위험이 적고 편안한 인공 영양공급을 실시하여 총 영양 요구량을 공급한다. 여기에는 장관내 영양과 총 비경구적 영양이 있다.
◀참고문헌▶
송미순, 하양숙 공저. 노인간호학. 서울대학교 출판부. 1995
최영희 外. 노인과 건강. 현문사.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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