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호르몬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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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개 요
1. 환경 호르몬(내분비 교란물질)정의
2. 각국의 환경 호르몬의 정의

Ⅱ.환경 호르몬의 종류
1.환경 호르몬들의 종류와 용도,발생원인
2.식물에 잔류하는 환경호르몬 농약
3.식품 포장재 속의 환경 호르몬
4.환경 호르몬 추정물질 분류

Ⅲ.생물체에 미치는 영향
1.환경호르몬의 인체에 대한 메커니즘
2.야생 동물에 미치는 영향
3.인체에 미치는 영향
4.환경호르몬의 종류에 따른 영향
5.각국의 주요사례

Ⅳ.대책 방안
1.각국의 대책 방안
2.국내 대책 방안

Ⅴ.대응 방향

Ⅵ.견해

본문내용

주관하는 연구기관간 전문연구협의회를 구성하여 환경호르몬의 생체와 환경 중의 실태조사, 독성평가, 시험방법 제정 등 분야별 연구사업을 추진키로 하였다.
이러한 중·장기 연구추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우선 금년 하반기에 환경 호르몬 관련 국제동향을 조사하고 최우선적으로 연구할 물질을 선정하는 등의 연구사업과 특정물질에 대한 내분비계장애 가능성을 시험하는 시범사 업도 아울러 실시하기로 하였다. 금년 하반기에 개최될 한·일 환경협력공동 위원회에서 환경호르몬 연구사업을 양국간 공동 협력사업으로 제안하고, '99년부터는 이러한 추진전략에 따라 국립환경연구원, 식품의약품안전청, 농업과학기술원 등 각 참여기관별로 업무를 분담하여 환경호르몬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미 우리나라는 환경호르몬 물질 67종을 세계야생보호기금(WWF) 목록에 근거 하여 선정하였으며, 국내 제조·수입 사례가 없는 물질 16종과 유해화학물질 관리법 등 관련 법에 의해 사용 금지되거나 취급제한 등 규제되고 있는 42 종을 제외한 9종은 지금까지 다량사용 되고 있다. 환경부는 이들 물질 중 펜타∼노닐페놀류, 비스페놀 A, DEHP, DBP 등 4종을 관찰물질로 지정하여 제조·수입량 및 용도 등을 신고토록 하여 관리하는 등 규제에 착수키로 하고, 나머지5종에 대하여도 관련 독성의 조사·연구에 착수하였으며, 앞으로 환경호르몬 추정물질에 대한 독성 및 장애여부를 우선적으로 조사·연구 하고 규제상황을 파악하여 유행성 판명시 사용금지나 취급제한 등 규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최근 미국과 일본, 유럽 등에서 환경호르몬에 대한 기초연구가 시작되고 있는 점을 감안, 외국의 연구기관과 협조 체제를 갖추기로 하고 이미 미국의 국립환경보건연구소, 산업화학독성연구소 등과 공동연구를 수행키로 협의를 마쳤다. 이와 함께 환경부 주관의 환경호르몬 대책협의회에 적극 참여, 관련기관과 전문가와의 협의를 거쳐 환경호르몬 연구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 추진일정, 연구 우선 순위를 정할 방침이다.
Ⅴ.대응 방향
환경호르몬에 대한 국제사회의 논의가 더욱 활발해질 것이기 때문에 이들 물질에 대한 규제 강화는 피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인류나 생태계를 위협하는 환경오염물질에 대한 규제와 대책 마련은 지속가능한 사회 건설이라는 인류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의무이다. 하지만 환경 호르몬에 대한 대응 동향을 살펴보면 각 국가별로 상당한 차이점이 있으며, 특히 미국이나 일본 등의 선진국에서는 국민에 대한 안정성과 산업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정책목표를 달성하려는 노력이 보인다. 철저하게 자국 의 이익을 고려하는 기본 정책과 대책 등을 마련하고 있다. 따라서 불과 2∼3개월 사이에 국내 언론매체를 통해 일반시민의 관심거리로 등장한 환경 호르몬 문제에 대한 대응방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거시적 관점에서 환경과 무역의 연계 추세에 따라 새로운 무역규제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오존층 파괴나 지구온난화와 같은 지구환경 문제의 지난 과정을 살펴보자. 먼저 경제수준과 환경의식이 높은 선진국에서 국제사회에 문제 제기를 해서 국제환경협약을 체결하게 되고, 국제적 규제라는 합의에 도달하는 것이 수순이다. 따라서 향후 선진국을 중심으로 환경호르몬 물질들에 대한 무역규제를 예상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대책이나 정책 은 거시적 관점에서 국제사회의 논의나 주요 선진국의 사례를 적극 검토해야 할 것이다.
둘째, 패스트푸드식의 일회성 대응보다 우리 뚝배기 식의 신중한 대응 자세 가 요망된다. 국제사회 및 선진국에서도 아직 환경호르몬에 대한 정확한 기준이나 통일된 분류를 가지고 있지 못하며 많은 산업용 화학물질들이 환경 호르몬으로 추정되고 있는 단계이다. 특히 미국의 EPA에서는 위해성이 과학 적으로 확인된 19종의 물질이외에는 가능성 또는 추정 물질로 구분하는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이유는 환경호르몬으로 불리는 내분비계장애물질들이 산업용 화학물질 뿐만 아니라 자연계에도 존재하며 일부 식물에서도 생성되고 있다. 따라서 국내 대응 방향도 여론에 따른 단기적 대책보다 화학물질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전환시켜나가는 것으로 추진되어야 할것이다.
셋째, 기업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 기업은 소비자에게 제품과 그 위해성에 대한 정보의 공개를 추진해야 하며 환경호르몬에 대한 논의를 새로운 사업 기회로 전환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정보의 공개는 기업의 환경경영체제 내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며 공개 자료의 객관성을 위해 외부기관을 활용할 수도 있다. 기업의 환경성과에 대한 공개와 함께 이러한 노력은 기업 의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 한편 최근 국내의 한 기업이 환경호르몬 물질이 녹아 나오지 않는 플라스틱(일명 노플라)을 개발해서 식품용기 나 유리 대용품으로 세계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겠다는 발표가 있었다. 우리 기업들도 이처럼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활용하겠다는 의지와 지혜가 필요하다.
일상생활 속에서의 실천 지침
컵라면과 같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음식물을 먹지 않는다.
캔음료나 캔에 담긴 음식물을 삼간다. 특히 캔에 열을 가한 제품에 주의 해야 한다.
집에서 음식물을 보관할 경우 플라스틱 용기나 랩을 사용하지 않아야 하며, 전 자레인지로 음식을 데울 때에는 특히 주의한다.
과다하게 농약을 사용하는 과일이나 채소는 먹지 않는다.
염소계(염화--, 클로로--라고 성분표시에 명시된)표백제와 세정제, 염소 표백된 종이 등의 사용을 사용하지 않는다.
아이들이 플라스틱 장난감을 입에 넣지 않도록 주의한다.
Ⅵ. 견해
최근 WHO는 다이옥신 인체 허용량을 대폭 강화하는 듯 환경호른몬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고조되고 있다. 하지만 환경 호르몬 문제는 단시간에 끝날 문제가 아닌 듯 하다. 특히 우리가 지금까지 편리하게 써 왔던 플라스틱 용기의 대체품 개발이 하루빨리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환경호르몬에 대한 파문으로 식품회사들은 막대한 피해를 보게 되었지만, 그것보다 우리의 무지함을 바로 잡고 공해물질에 대한 새로운 관심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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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2.19
  • 저작시기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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