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26 재선거의 과정과 결과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10 .26 재선거의 과정과 결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후보자 배경

■ 선거 공략

■ 결과

본문내용


-종합병원 문화시설 및 편의시설 유치 확충
-연구단지 등 친환경첨단지식산업 유치 (외자 추진)
-문화단지 건설 및 관광레저산업 육성 적극 지원
3. 이상윤
-5만톤 규모의 국가운영(국책사업) 하수처리장 추가건설
-유망 IT기업 유치로 지식서비스 산업단지 조성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저지
-팔당호를 이용한 수상레저 스포츠시설 도입과 관광수입 확대
-전원마을형 영어캠프장 건설
-인재양성을 위한 1등급 고등학교의 육성
-목현천-경안천-직동천을 잇는 시민 건강달리기 코스 건설
5. 이태희
-성남~광주~이천간 전철을 조기 착공
-도로 확장 포장 사업을 일차적으로 추진해 빠른 교통망을 구축.
-종합병원 및 단과병원을 신설 및 유치
-특수목적고 신설 및 특수 전문학교를 유치
-다목적 종합운동장(양벌리) 신축과 공설운동장(경안동)을 건립해 시민들의 각종 행사 및 생활체육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
-장애인 노인 여성 아동을 위한 복지시설 확충과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
-광주 재래시장 활성화 대책을 점검해 예산을 지원하고, 제조와 판매망의 효율적 연계 체제를 구축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추진해 서민.중산층의 주택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
-초월초등학교을와 오포중.고등학교를 신설하고, 국내 종합대학교 및 대학원을 유치
6. 홍사덕
*교육 환경 개선 방안
- 초.중학교 증설 및 신설
- 4년제 대학유치, 과학고, 특수목적고 신설
- 광주장학회 장학금 확충
- 각 학교내, 어학실, 도서실 확대 설치
- 학교내 체육시설 정비(우레탄트랙, 인조잔디)
- 최첨단 영상단지 조성 (드라마, 영화세트장)
- 중소기업지원 확대 (지원센터 및 전시관)
- 영농농가 지원 확대 (구조개선 투자 확대)
- 재래시장 활성화 (시설현대화 예산지원)
- 영세상인 보호대책
3. 교통 환경 개선 방안
- 성남. 광주. 여주간 복선전철사업 조기 완료
- 성남. 광주. 장호원간 도로 확장 및 조기완공
- 지방도 389호선 및 국지도 98호선 확.포장
- 주요도로 인도 재정비, 어두운곳 가로등 설치
4. 생활 환경 개선 방안
- 요염총량관리제 시행에 따른 광주 발전 사업추진(노인종합복지타운, 복지회관, 시외버스터미널등 조기완료)
- 종합행정타운 건설 (경찰서, 교육청, 우체국)
- 실버타운, 여성회관 건설, 종합병원유치
- 친환경 생태공원 조성
■ 결과
'10.26 국회의원 재선거'는 또다시 야당인 한나라당의 압승, 집권당인 열린우리당의 참패로 끝났다. 이번 선거는 한마디로 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 대표의 재선거 올인전략에 맞서 '지역개발론'으로 분전한 열린우리당이 차가운 민심을 재확인한 선거였다는게 총평이다. 무엇보다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동국대 강정구 교수에 대해 천정배(千正培) 법무장관이 불구속 수사 지휘권을 발동해 빚어진 이른바 '강정구 파문'이 이번 선거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한나라당 박 대표는 천 장관의 지휘권 행사 이후 김종빈(金鍾彬) 전 검찰총장이 사퇴하는 사태까지 빚어지자 "현 정권이 국가정체성을 뒤흔들고 있다"며 대여구국투쟁을 선언, 쟁점화했는데, 이것이 보수표를 결집하는 데 적지않은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대조적으로 우리당은 인권보호를 강조하며 강 교수 불구속 수사지휘권 행사를 적극 두둔했지만 효율적인 지지표 결집으로는 이어지지 못했다. 우리당 내부에서조차 보수적 유권자 성향을 띠고 있는 대구에서 이강철 후보가 아쉽게 패한 요인중에는 강 교수 파문도 적지않게 작용했다는 시각이 존재하는 것도 이를 뒷받침한다.
또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추진해온 대연정 제안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한 반면, 한나라당이 '민생경제우선'을 내세우며 현정부의 실정을 부각시켜 '중간평가론'을 주장한 선거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한나라당 원희룡(元喜龍) 의원은 "이번 선거는 기본적으로 국민들 사이에 여권의 국정운영에 대한 실망감이 만연돼 있는 환경속에서 치러진 선거였고 노 정권을 심판하겠다는 뜻이 결집된 선거였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여권의 대연정 제안 및 김대중(金大中.DJ) 정부 시절 국정원의 불법도청에 대한 검찰 수사 등이 터져나오면서 여권으로부터 호남표의 이탈을 초래한 것도 선거에서 우리당 후보에겐 불리하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기획통'으로 꼽히는 우리당 초선 의원은 "이번 선거의 패배원인은 대연정과 DJ 정부 도청사건으로 전반적으로 지지율이 빠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나라당으로선 박 대표의 대중적 인기인 '박풍(朴風) 효과'를 또한번 톡톡히 재미를 봤다. 박 대표는 공식 선거운동 시작 직전부터 투표 전날까지 대구 동을 지역을 5번, 울산 북구를 4번 방문하며 '올인'했다. 특히 텃밭인 대구 동을의 경우 노 대통령의 오랜 동반자이자 여권의 핵심실세인 우리당 이강철 후보가 출마하자 자신의 최측근인 유승민 후보를 공천, '노-박 대리전'으로 선거를 이끌며 배수진을 쳐 승리했다. 여기에다가 이회창(李會昌) 전 한나라당 총재의 지원도 한나라당엔 도움이 됐을 것으로 관측된다. 하지만 우리당 후보의 경우 박 대표나 이 전 총재에 버금가는 대중적 지지를 기반으로 한 거물급 인사의 '지원사격'을 기대할 수 없었다.
과거엔 여당 후보의 경우 '집권당 프리미엄'도 있었지만 이번 선거에선 거의 득을 보지 못했다. 대구 동을 이강철 후보의 경우 "오히려 당적이 부담"이라며 중앙당의 지원도 거부하고 우리당 후보임을 가급적 드러내지 않은 채 철저하게 인물론으로 승부를 걸어야 했다. 선거지역 4곳 가운데 2곳이 한나라당의 텃밭인 영남지역에서 치러짐으로써 한나라당으로선 '지역구도 정치문화'의 '불로소득'도 챙길 수 있었다. 40%에도 미치지 못하는 저조한 투표율이 보여주듯 20-30대 젊은 층의 투표 참여 저조현상은 우리당이나 민주노동당에게 불리하게 작용한 반면 노.장년층으로부터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는 한나라당에겐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또 민노당이 실지회복을 기대했던 울산 북구에서 패배한 데 대해선 최근 잇따라 터져나온 민주노총 관련 비리 의혹과 비정규직 문제에 대한 미온적 대응이 노동자 유권자의 등을 돌리게 한 게 아니냐는 게 대체적인 해석이다.

키워드

10.26,   과정,   결과,   배경,   선거공약
  • 가격1,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6.02.19
  • 저작시기2006.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729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